
제21대 대통령선거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비상계엄으로 치러진 조기 대선으로 이 대통령은 인수위 절차 없이 취임식을 가졌다. 파란색과 붉은색, 흰색이 배치된 넥타이를 메고 나온 이 대통령은 ‘통합’을 강조했다.
그의 취임사 발언처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란다. 사진은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던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이재명 대통령이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밝게 인사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국회사진기자단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