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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10.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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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아시안게임] 김주형 “PGA 커리어 지켜냈다”

김주형이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며 병역 특례 혜택을 확정 짓자, 국내를 넘어 미국 현지 골프계가 더 뜨겁게 들썩이고 있다.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핵심 스타의 ‘경력 단절’ 위기가 완벽하게 해소됐기 때문이다. 김주형은 지난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 코스(파70)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2위 그룹을 3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한국 남자 골프 선수가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우승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민휘 이후 무려 16년 만이다. 특히 이번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공백기 없이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완벽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미국 유력 매체 <뉴스데이(Newsday)>는 곧장 해당 소식을 속보로 타전하며 “한국 골퍼 김주형이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이 원하던 모든 것, 즉 금메달과 본국의 ‘병역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