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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04.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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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필드 떠난다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34)이 정들었던 필드를 떠난다. 유소연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유소연 선수가 오는 19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텍사스서 열리는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을 끝으로 공식 은퇴한다”고 밝혔다. 유소연은 ANA 인스퍼레이션이라는 명칭으로 열렸던 2017년 셰브론 챔피언십서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인연이 있다. 유소연은 16년 동안의 프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이 있는 이 대회를 은퇴 무대로 선택했다. 그는 은퇴 후 3년간 타이틀리스트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유소연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첫해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서 데뷔 첫 승을 올리며 단숨에 프로 무대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유소연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거뒀다. 2011년 초청선수로 참가한 메이저대회 US여자 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LPGA 투어의 활약은 더욱 두드러졌다. 2012년 신인상에 이어 2017년에는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