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PC삼립이 5일 ‘야놀자클라우드’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줄서는 맛집 간편식’의 첫 제품인 ‘효계 숯불 닭갈비’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야놀자클라우드의 멤버사)’의 웨이팅 관리 서비스 ‘나우웨이팅(Nowwaiting)’의 맛집 트렌드 데이터에서 추출한 신사동 가로수길 대표 맛집인 숯불 닭갈비 전문점 ‘효계(曉鷄)’의 시그니처 메뉴다. 효계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일본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 출신 청년 쉐프가 운영하는 합정 닭꼬치구이 맛집 ‘쿠이신보’가 2020년 오픈한 숯불 닭갈비 전문점이다. 부드러운 안심에 와사비 레몬소스를 곁들여 담백한 맛이 일품인 ‘와사비 닭안심구이’, 닭 목에서 발라낸 쫄깃한 목살에 매콤한 고추장 소스를 양념한 ‘양념닭목살’, 닭다리에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낸 ‘간장닭다리’ 3종이다. 특히 효계만의 특제 소스로 양념한 닭 특수 부위를 참숯에 훈연해 깊은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삼립 브랜드관), 현대투홈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제품은 줄서지 않고도 인기 맛집의 메뉴를 집, 캠핑 등에서 간
5일 오후 서울 시내 식당가의 음식 가격이 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년 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p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p대로 오른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이후 약 24년 만이다. 농축수산물(돼지고기 18.6%·배추 35.5%), 석유류(경유 50.7%·휘발유 31.4%), 전기·수도·가스(9.6%) 등 모두 상승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에 오픈했던 가수 이효리 부부의 음악 카페 ‘롱플레이(Long play)’가 논란 끝에 결국 임시로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효리 부부 측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신중한 회의 끝에 예약제로 변경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예약제로의 변경을 위한 준비를 위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점 양해 바란다”고 영업 중단 사실을 알렸다. 앞서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타리스트이자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매장 안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이효리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카페 앞에는 대기줄이 100m가 넘을 정도로 이어졌고 문전성시로 인해 일대가 마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예약이 불가피한 숙박시설도 아닌 커피숍을 급작스레 예약제로 변경한 이유는 뭘까? 단순히 카페를 찾는 방문자들이 너무 많아 일대가 마비돼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이보다는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꼭 커피숍 해야
[일요시사 정치팀] 강주모 기자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장이 5일, 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전당대회 ‘룰 뒤집기’에 반발하며 전격 사퇴한 가운데 김남국 의원 등 39명 의원들이 “당원에게 묻고 결정하게 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기자회견문을 통해 “비대위가 당원들의 투표권을 제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절차마저 훼손하는 결정을 한 점, 한걸음 나아간 전준위 결정을 비대위가 뒤집은 것을 지적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 비대위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방식을 의결했다”며 “당원들의 투표권을 제한함으로써 민주주의 원칙마저 훼손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비대위 의결 내용 중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본선 진출 후보를 중앙위원급 위원들 투표만으로 결정하는 것 ▲최고위원 투표 시 2표 중 1표는 반드시 자신이 속한 권역 출신의 후보에게 행사하도록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비대위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전준위서 결정한 국민 여론조사 30% 반영안을 뒤집고 중앙위원급 위원 투표 100%를 의결했다”며 “이는 당 의원들이 심도 있게 논의해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이 5일 ”후반기 국회는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 문제 논의를 위한 범 국회 차원의 특별위원회가 구성된다면 시급한 민생현안인 최저임금제 개편 문제를 비롯해 금융, 유가, 물가 대책 등의 과제를 우선순위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일, 여야가 극적으로 국회의장단을 합의 선출해 후반기 국회가 새로이 출발하게 됐다”며 “이제 정말로 국회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가 ‘민생 국회’ 본연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원내 1당 더불어민주당의 체질적 변화가 선결돼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반 시장, 포퓰리즘 정책으로 일관해왔던 모습과는 달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정책을 균형감 있게 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각 당의 소상공인·자영업 전문가, 실물 경제 전문가 등을 망라해 초당적으로 국회가 원팀을 구성, 시급한 민생 현안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국회가 제대로 된 민생 논의에 나서 그동안 개점휴업으로 실망한
김진표 신임 국회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5선의 김 의장은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서 총 투표수 275표 중 찬성 255표로 제21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이날 김 의장은 환하게 웃으며 국회로 출근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5일,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올해부터 ‘1도1농 협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는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고령화 및 인구절감 등으로 경영환경이 절대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 및 군단위 행정구역에 새마을금고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농 금고간 교류를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금고 간 상생성장 도모를 목표로 한다. 지난해 42개의 금고를 시작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84개의 금고가 협약을 맺어 총 126개의 도농 상생 네트워크 협약이 맺어졌으며, 앞으로 전국의 농촌 새마을금고로 확대 시행 예정이다. 올해는 도시 및 농촌지역 지자체 간 상생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자매결연 또는 교류협약 등이 맺어진 지자체 소재 도농 금고를 우선 선정해 사업 연계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농촌 및 영세지역 주민들이 함께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가 다양한 사업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추후 상생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도농 금고 간 지역사회 물품구매(지원)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5일,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과 기록관리 중요성을 인식해 빛가람 혁신도시 14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광주전남 기록관리 협의체’(이하 협의체) 출범식을 나주 본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식에는 사학연금 등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사학연금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 기록관리협의체 서약서 체결 및 협의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운영지침을 의결했다. 또 14개 공공기관이 기록관리 문화 향상을 위해 뜻을 모으는 한편 우수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과 상호교류를 통해 한 단계 진일보한 기록관리 협의체로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협의체에 참여한 14개 기관은 상호 협력함에 있어 기관의 제 규정을 준수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기록에 대한 각종 현안과 기록의 주요 과제, 기록물 프로세스 구축·보존을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협업을 통해 공통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함으로써 명실공히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협의체가 되는 데 사학연금이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서구을)은 5일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과 다자녀 가구 학생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 정원 외 특별전형 선발 근거를 마련하는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내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2022년 학력인구는 약 748만명으로 5년 전 대비 약 98만명이 감소하는 등 인구절벽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사회 전반에서 저출생 극복 및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의 학생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혜택을 늘리고 출산을 장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신 의원은 “대학의 장은 입학 정원 외에 일정 비율 이내서 출산이나 입양으로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학생을 선발하도록 노력할 것을 법률에 규정함으로써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이라고 개정안 취지를 밝혔다. 이어 “대학은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 정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내의 학생을 입학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다”며 “현재 각 대학서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일요시사 취재2팀] 이민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취임과 동시에 군정 살림부터 챙기기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지난 4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서 열린 ‘지방소멸 대응기금 평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사업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연 1조원 규모로 10년간 10조원을 전국 89개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방소멸대응 기금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5월 투자계획서를 제출하고 기금 투자사업으로 총 6개 사업에 616억원 규모를 계획하고 있다. 제출된 사업으로는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한옥학과의 정규학과 개설과 한옥클러스터 조성(117억원)’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 조성·지원사업(100억원)’ ‘신혼부부 및 청년창업농 보금자리 조성사업(200억원)’ ‘서남부권 어울림 문화공간 조성사업(85억원)’ ‘공공산후조리원신축사업(63억원)’ ‘임산부 콜택시 운영·지원사업(51억원)’으로 청년과 청소년, 여성을 위한 정책사업 중심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년과 청소년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외부로부터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구성돼있다”며 “군민의 목소리와 함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민주당 다운 가치와 도덕성, 태도를 살려내겠다"라며 "소탐대실의 편의주의를 혁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루세 인하, 한국형 1만 원 교통권, 8800만 원 이하 소득세 조정 등 민생회복을 최우선으로 권력 개혁과 정치혁신을 추진하겠다"라며 공약을 내걸었다. 김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제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선거대책위 종합상환본부장 등의 경력을 지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ps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행복을 그리고 노래하는 화가 송정주가 마이크를 들었다. 송정주는 프로듀서 ‘미스타킴 & 제이믹’과 손잡고 첫 번째 앨범 ‘사랑아 사랑아’를 발매했다. ‘반도네온’이 이끄는 라틴사운드에 웨스턴 트로트 사운드가 미묘하고 매력적인 곡이다. 송정주는 르네상스 시절 중세풍의 몽환적인 여인으로 변신해 수중 촬영까지 감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첫 앨범 ‘사랑아 사랑아’ 몽환적 수중 촬영 화제 소속사 측은 “그림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연주와 노래로 이미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며 “우리가 살아가는 소중한 이 순간을 노래로, 그림으로, 온몸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차철우 기자 = 최근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 지역은 충청이었다. 지방선거 국면 초반만 해도, 충남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충청도 거의 모든 지역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충청 12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기간 내세웠던 충청의 아들이라는 카드가 제대로 먹혀든 덕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충청도와 인연이 깊다. 특히 충남도에서는 각별한 삶을 살았다. 충남도 태생인 김 지사는 김종필 전 총리를 돕는 청년 조직을 만들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김 지사의 고향 사랑은 이때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충남도청에서 정무부지사로 일했고, 충남에서만 3번의 국회의원을 지냈다. 오직 같은 지역구(충남 보령서천군)에서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정도로 애향심이 깊다. 탄탄한 행정, 입법 경험을 토대로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정권교체의 바람과 함께 김 지사가 다시 충남 행정가로 돌아왔다. 윤심을 업은 김 지사가 충남의 부흥을 이끌 수 있을까? <일요시사>는 김 지사에게 충남 청사진, 윤석열정부와의 협치, 각오 등을 물었다. 다음은 김 지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달 30일까지 2022년도 학생심판 양성교육 사업 참여 학교를 각 회원종목단체를 통해 모집했다. ‘학생심판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지원’ 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전문 심판이 심판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찾아가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이 향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등에서 운영요원 또는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수증을 발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학교 모집 회원종목단체로 신청 모집 대상은 전국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교(약 209개 교실, 약 4200명 학생)이다. 올해 시행 종목은 줄넘기, 플라잉디스크, 피구, 족구, 배구, 농구, 플로어볼 총 7개 종목이다. 교육은 종목별 강사 선발 및 교육을 마친 후 이달부터 오는 11월 중 종목별로 시행될 예정이며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주도적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운영 및 활성화, 학생들의 해당 종목에 대한 관심 및 종목 저변 확대, 선수 이외의 다양한 스포츠 관련 진로 모색의 기회 제공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JSA뉴스]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행복한 스포츠로, 미래를 여는 체육회’라는 비전 아래 2022년도 청렴·반부패 정책을 추진한다. ▲반부패·공정 개혁 달성 ▲신속하고 적극적인 부패 차단 ▲국민 목소리에 기반해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이라는 3대 전략 아래 12대 중점 과제와 29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따라 이해충돌 방지 제도 운영 지침을 제정하고 자체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해 공직자가 자신과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회피하지 않거나 자신의 직무와 관련한 정보로 사익을 취하면 과태료와 처벌, 부당이익 환수 등 제재를 가하도록 제도의 운영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종합청렴도 2등급 목표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이제는 고위직 반부패·공정 실행력 강화를 위해 ‘5개 핵심 과제 약속과 실천‘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승부 조작 근절 정책 기반 구축 ▲회원시도체육회 청렴사회협약 체결 ▲임원 직무청렴계약제도 운영 ▲청렴 공직자 인센티브 부여 ▲전 직원 참여형 청렴협의체 ’청렴톡톡’ 설치·운영 등의 5개 핵심과제를 공약하고 집중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기흥 회장은 “기관장
[JSA뉴스] 2019년 올스타전에서 새롭게 선보여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슈퍼레이스’가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을 통해 3년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다. KBO(총재 허구연)는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10개 구단 팬 릴레이 시구를 비롯해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 어린이팬 공모 등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인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는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과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남·녀 보호자,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구성하게 된다. 3년 만에 열리는 별들의 축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선보여 6개 구간(낙하산 레이스,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뚜기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2019년과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올스타전 ‘신한은행 SOL 슈퍼레이스’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해당 구단과의 특별한 사연, 인증샷 등 자유롭게 작성(사진, 영상 첨부 가능)해 KBO 올스타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일 참여 방식 등 안내와
[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달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베를린홀에서 미국 버밍햄에서 여는 ‘제11회 버밍햄월드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월드게임은 국제월드게임협회(International World Games Association)에서 4년마다 주최하는 대회로, 비올림픽 종목 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 올해 월드게임은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개최되며, 34개 종목 100개국 3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양궁, 당구, 볼링, 댄스스포츠, 체조, 핀수영,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우슈 총 8개 종목 38명(선수 25명, 경기임원 10명, 본부임원 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대회에 앞서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고, 코로나19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선수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교육 실시 8종목 38명 대상으로 진행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오프라인 교육으로 ▲스포츠안전 ▲도핑방지 ▲생활안내 교육이, 온라인으로는 ‘스포츠윤리 런(Learn)’ 홈페이
[JSA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원곡초등학교(교장 안복현)를 시작으로 2022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용품 후원 2016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67개교씩 총 134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티볼교실 강사로 참여했던 KBO 허구연 총재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늘 첫 학교로 진행됐던 원곡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참가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나눠주고 티볼을 지도했다. 원곡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다문화영역 국제혁신학교로 현재 전교생 419명 중 408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이 재학 중이다. 2016년부터 7년째 개최 및 용품 보급 올해 초등 67개교 중학교 67개교 계획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에 참여한 원곡초 안복현 교장은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수업과 용품 후원으로 참여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접 학교를 방문해주신 허구연 총재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KBO 티볼교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주)엑스엔컴퍼니는 4일,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과 함께 초심자의 NFT 개발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2 GEF STEP3 교육지원사업인 ‘NFT 민팅 아카데미 1기’에 총 3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NFT는 Non Fungible Token으로 대체불가능한 토큰을 말한다. 디지털 미술품, 게임, 음원 등의 진위 및 소유권 증명에 활용이 가능한 NFT는 암호화 블록체인 기술로 발급, 복제가 어려우며 복제품이 등장해도 원작자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어 최근 떠오르는 산업군 중 하나다. (주)엑스엔컴퍼니는 지난 2월에 법인 설립 후 자체적인 제논 NFT 프로젝트 (Xenon Project)를 운영하며,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맞춤형 B2B NFT 퍼블리싱을 BM으로,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A-Z로 진행한다. 현재는 현실의 다양한 사업군에 NFT를 도입하며 NFT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다양한 대기업들이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주)엑스엔컴퍼니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NFT를 직접 발행해 판매할 수 있도록 NFT의 전반적인 시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한 클럽에서 돈을 받고 스와핑(파트너 교환)·집단성교 등 변태 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및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25일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한 클럽에서 음행 매개 등 혐의로 업주 1명과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 옷 벗고… 클럽 내부엔 남성 14명, 여성 12명 등 26명의 손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일반 클럽과 달리 홀 중앙에 침대형 소파가 있고 침대 주위에 소파가 있는 형태로, 홀의 가장자리에는 커튼으로 가려진 침대형 소파들이 배치돼있었다. 단속팀이 진입할 당시 이용객 일부는 제대로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 단속된 업소는 팔로워 1만여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변태 행위를 조장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고, 집단성교에 참가할 손님을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약 두 달 동안 운영된 업소는 입장료 1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