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6.16 11:13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원내대표는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겠다. 이재명정부 2년 차 국정 운영과 민생 안정을 위해 책임 있는 여당이 법사위를 맡아야 한다”며 “국민의힘 행태가 계속되면 국민의힘이 맡았던 주요 경제 상임위원회도 회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6·3 국민참정권 훼손 사태에 대해 서울, 부산, 인천, 광주·전남, 부산, 경기도 등 6개 지역에 대해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선거 소청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진상규명이다. 국회가 국정조사 특위 발족시키고, 특검 수사를 통해 사태의 원인과 책임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최근 이른바 ‘뽑파민(뽑기+도파민)’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뽑기 문화가 놀이·취미 소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인형뽑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중형 오락으로 확산했지만, 가챠(캡슐형 랜덤 뽑기)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수집 문화와 결합한 소비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인형뽑기 VS 가챠 관련 소비태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6.4%가 뽑기 문화를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실제 이용 경험률도 67.3%에 달했다. 조사 결과 인형뽑기는 뽑기 경험자의 96.7%가 이용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대중성을 보였다. 특히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90% 이상의 경험률을 기록하며 세대를 초월한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반면 가챠 이용 경험률은 57.6%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20대(80.1%)와 10대(69.4%), 30대(62.8%)를 중심으로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가챠가 단순 오락을 넘어 캐릭터·애니메이션 기반의 ‘취향 소비’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국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장이 프리미엄 디저트와 카페형 베이커리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창업비용 역시 브랜드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창업경영신문>이 주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분석한 결과, 초기 창업비용은 4000만원대부터 3억원 이상까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가맹비·교육비·보증금·기타 비용 등을 합산한 수치로, 점포 임차보증금과 권리금은 제외됐다. 분석 결과 대형 제과 브랜드들은 대형 매장과 프리미엄 인테리어 전략으로 높은 투자비를 형성했지만, 핫도그·디저트·소형 베이커리 브랜드들은 비교적 낮은 비용 구조를 기반으로 실속형 창업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가장 높은 창업비용을 기록한 브랜드는 뚜레쥬르였다. 정보공개서 기준 총 창업비용은 3억5375만원으로 조사됐다. 기타 비용만 3억2670만원 수준으로 집계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투자 규모를 보였다. 이어 한스(HANS)가 3억2740만원, 파리바게뜨가 2억806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뚜레쥬르는 132㎡ 기준 대형 매장 전략과 고급 인테리어, 생산 설비 투자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 비용만 1억120만원에 달했다. 파리바게뜨 역시 99㎡ 기준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의장인 민홍철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위원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이날 중앙위원회에서 민주당은 오는 8월17일 예정된 전당대회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 등 안건 3건을 상정했다. 민 의원은 “이번 중앙위가 6·3 지방선거에서 확인한 민심을 바탕으로 당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준형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원내대표 선거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 의원을 12명의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당의 위기 앞에서 더 낮게 듣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더 치밀하게 준비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듣겠다”며 “이제 다시 첫 마음으로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안예리 기자 = 외국 박사학위 신고 시스템에 학위 수여 권한이 없거나 이른바 학위 공장으로 논란이 됐던 기관들이 다수 등록돼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학위 신고 서류가 실제로는 교수 임용과 연구기관 채용 과정에서 사실상 인증 자료처럼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한국연구재단의 외국 박사학위 신고 제도를 통해 학위 취득 사실을 등록할 수 있다. 제도 취지는 해외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파악하고 학위 논문을 학술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쉽게 말해 국가가 해외 박사학위 취득 현황을 관리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데이터베이스(DB)인 셈이다. 못 거른다 외국 박사학위 신고제는 말 그대로 ‘신고’제도다. 해당 학위를 공식 인증하거나 보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현실은 다소 다르다. 실제로는 학위 신고 사실이 교수 임용이나 연구기관 취업 과정에서 사실상 필수 서류처럼 요구된다. 대학 교수 채용이나 연구기관 채용 과정에서는 외국 박사학위 신고 서류를 제출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해외 학위를 취득한 연구자들 역시 신고 사실을 자신의 학력을 입증하는 자료 가운데 하나로 활용한다. 결국 신고 서류일 뿐인데 실제로는 학위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검찰이 사라지면서 중대범죄수사청은 오는 10월2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대대적인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으나 확실히 정리된 것이 없다는 게 문제점으로 꼽힌다. 남겨진 게 한둘이 아니다. 청사 확보와 인력 배치, 예산 편성, 수사 시스템 구축 등 핵심 과제가 여전히 미완의 상태다. 검찰청 폐지는 현 정부의 대표적인 검찰개혁 과제다. 기존 검찰청은 폐지되고, 경제·부패·방위산업·마약·내란 및 외환·사이버범죄 등 이른바 6대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과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공소청 체제로 재편된다. 어디로 가나 정부는 중수청 본청과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수원 등 6개 광역권 지방청을 동시에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실제 들어갈 건물도 정해지지 않았다. 국무총리실 산하 개청준비단은 서울 중구 일대 신축 건물 등을 중수청 본청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지방청 청사 확보 현황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일부 지역의 경우 기존 검찰청 건물을 활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 다른 건물에 입주할 경우 대규모 임차비와 리모델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신지은이 최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의 상태를 이렇게 밝혔다. 신지은은 지난 1일 끝난 숍라이트 LPGA에 출전했지만 대회 도중 기권했다. 이후로도 며칠이 지나서야 자신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1992년생인 그는 오는 10월 만 34세가 된다.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 16년 차를 보내고 있다. 신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올린 글에서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아서 현재에 집중하기가 힘들 정도다. 투어를 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다. 빨리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밝혔다. 번아웃 상태? 그는 “골프는 더 이상 내게 생사가 달린 문제는 아니다. 이제는 나 자신에게 훨씬 더 관대해졌다”면서도 “골프는 여전히 내 생계 수단이고,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그 어느 때보다 더 잘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여전히 열정적이고, 여전히 열심히 일하지만 예전보다 좀 더 효율적으로 한다. 하지만 내 나이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좀 더 관대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나이 탓인 것 같다. 그렇게 늙은 건 아닌데, 훨
문동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원)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문동현은 지난 7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작성한 문동현은 2위 김찬우(8언더파 276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문동현은 지난달 KPGA 경북오픈에서 준우승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이번 대회에서 데뷔 후 첫 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문동현은 20세 2개월2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도 경신했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20세 4개월 13일의 나이에 2012년 이 대회를 제패한 이상희다. 이번 우승으로 문동현은 상금 3억2000만원과 2031년까지 KPGA 투어 시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3 00점을 획득했다. 문동현은 7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남겼고 버디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며 전반을 1오버파로 마감했다. 지난해 정규투어 데뷔…생애 첫 우승 “올해 안에 우승 한 번 더 하고 싶다” 그는 후반 들어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10번 홀(파4)에서
지난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만난 전인지는 환하게 웃었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50만달러)을 4위로 마친 뒤였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이자 지난 3월 포드챔피언십 5위에 이어 두 번째로 기록한 톱5였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잡으며 1언더파, 7 1타를 기록했다. 최종 결과 우승자 넬리 코다에 2타 차 뒤져 4위를 기록했지만 전인지는 이날 11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한때 단독 선두로 올라서 우승까지 노렸다. 이후 보기 3개를 범하면서 코다에게 우승을 내어주었지만 이날 경기의 긴장감을 높인 또다른 주인공이었다. 대회 후 전인지는 “홀가분하다. 정말 많이 아쉽지만 사실 좋은 세이브도 많았다. 이번 주가 나에게는 희망과 가능성을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활짝 웃었다. 특히 ‘팀 전인지’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그는 “김송희 코치님, 멘탈 선생님, 매니저, 캐디가 다 한마음이 되어 나를 도와주었다. 이번 주 목표 이상을 달성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인지는 지난해 허리 통증으로 시즌을 잠시 쉬었다. 때문에 골프업계에는 전인지가 부상을 입었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
지난해 우승 없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서교림이 마침내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위기의 순간마다 결정적인 퍼트를 성공시키며 김민선과 박혜준의 맹렬한 추격을 뿌리치고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총상금 15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교림은 지난 7일 강원 원주시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김민선(14언더파 202타)을 한 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지난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스,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신인왕에 올랐지만 우승은 없었던 서교림은 마침내 KLPGA 투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2~3년 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뒤 세계랭킹 1위에 오르겠다는 큰 꿈을 가진 서교림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골프 팬들에게 확인시켰다. 김민선·김수지와 같은 조에서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서교림은 1번(파4)·2번(파4)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선을 잡았다. 김민선이 초반 4개 홀에서 3타를 잃으면서 김수지와 우승 경쟁을 벌이던 때, 서
정치에는 누가 어떤 자리에 있었는지보다 누가 어떤 자리에 없었는지가 더 큰 의미를 가질 때가 있다. 특히 대통령 해외순방 환송식과 귀국 환영식은 단순한 의전 행사가 아니다. 대통령과 집권세력의 현재 권력지형을 보여주는 상징적 무대다. 그래서 정치권은 대통령의 연설보다 공항에 누가 섰는지, 누가 빠졌는지에 더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공항은 단순한 출발과 도착의 공간이 아니라 권력의 온도를 보여주는 정치 무대이기 때문이다. 최근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사건도 바로 그런 장면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오르던 지난 9일, 성남공항 환송 행사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하지 못했다. 여당 대표가 대통령 해외순방 환송식에 불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더구나 정 대표는 그동안 이 대통령의 주요 일정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동행해 온 대표적 친명(친 이재명)계 인사였다. 대통령실은 즉각 설명에 나섰다. 중동 전쟁 장기화와 선관위 투표용지 논란 등 국내외 상황을 고려해 환송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역시 같은 취지의 설명을 내놨다. 이날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의사에 따라 정 대표가 참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1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고,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mm 안팎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내륙 및 산지 5~20mm ▲전북 남동부·광주·전남 북부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온열질환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본 최대 규모로 불리는 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 최초 쥐가오리 번식 성공과 세계에서 가장 큰 고래상어부터 각종 심해어까지 자랑하는데요. 그런 수족관에서도 실패한 물고기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죠스>로 유명한 백상아리. 식사 거부로 인해 3일 만에 폐사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백상아리는 전세계 수족관들이 포기한 사육이 불가능하다에 가까운 어류인데요. 그런데 무려 한국에서 살아있는 백상아리가 발견됐습니다. 바로 투썸플레이스인데요. 수족관도 아니고 카페요? 경북 경주에 위치한 투썸은 바다가 펼쳐진 오션뷰에 지하는 수족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커피를 마시다 백상아리를 보고 놀란 사람들의 제보와 신고가 이어지며 경위가 밝혀졌습니다. 점주는 “활어직판종에 경매로 나와 횟감이 될 뻔한 어린 백상아리를 발견하고 불쌍하게 생각해 데려와 임시보호 후 성체가 되기 전에 방류할 계획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본사에도 5월26일 어린 상어를 임시 보관 중이라 전달했다고 하며 과도한 관심으로 지난 2일 일찍 방류했다고 합니다. 백상아리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지만 한국에서는 해양보호생물에 포함되지 않아 포획과 구매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sk9958@ilyosisa.co.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IT기획부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IT기획부는 지난 12일 경기 의왕시 소재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최근 양파 가격 하락과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정창섭 IT기획부장은 “농협의 농촌 일손돕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BMW 공식 딜러사 삼천리 모터스가 지난 1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제7회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천리 모터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품작 1점당 1만원을 적립하는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5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2020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지난 5월 한 달간 ▲우리 가족이 타고 싶은 10년 뒤 미래의 BMW ▲BMW와 떠나고 싶은 여행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523명의 어린이가 저마다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삼천리 모터스는 출품작 수를 기반으로 조성된 523만원의 기부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대상 40만 원, 최우수상 20만 원, 우수상 10만원(6명), 10주년 기념상 5만원(6명) 등 수상자 명의로 총 150만원의 기부를 더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나눔이 되다 출품작 1점당 1만원 매칭 기부 진행 어린이들 창의력 나눔의 가치로 이어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찰이 300억원대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일요시사>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차 대표는 주식회사 노머스와 연예인 지식재산권(IP) 사업 계약을 체결한 뒤 선급금 242억원을 받았지만,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기존 업체와의 계약이 종료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노머스에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이중계약을 체결했는지, 사업을 이행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을 맺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와 별개로 차 대표는 지인과 서로 소유한 주택에 전세 계약을 맺기로 약속해 보증금 54억원을 받은 뒤, 자신의 계약 의무는 이행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차 대표 측은 혐의를 부인해 왔다. 앞서 지난달에는 경찰이 원헌드레드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영장 범위를 벗어난 자료를 확보했다며 법원에 준항고를 제기하기도 했다. 반면 경찰은 위법한 압수는 없었다
[일요시사 취재1팀] 안예리 기자 =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을 상대로 한 하청노조의 교섭 요구가 1000건을 넘어섰다. 노동위원회가 포스코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제철 등의 교섭 단위 분리 신청을 잇따라 인정하면서 원청과 복수 하청 노조 간 개별 교섭도 현실화되고 있다. 하청노동자의 교섭권 확대라는 평가와 ‘쪼개기 교섭’에 따른 현장 혼란 우려가 맞서면서 노란봉투법을 둘러싼 노사 간 공방도 한층 거세지는 모습이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 2·3조 개정안) 시행 이후 가장 큰 변화는 하청노조의 원청 상대 교섭 요구가 본격화됐다는 점이다. 개정법은 원청이 하청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하거나 결정하는 경우 노동조합법상 사용자로 보고 교섭 의무를 부여하도록 했다. 사용자와 개별적으로 이 과정에서 주목받는 제도가 ‘교섭 단위 분리’다. 교섭 단위 분리는 하나의 사업장에서 여러 노동조합이 존재할 경우 각각 별도의 교섭 단위를 구성해 사용자와 개별적으로 교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원칙적으로는 교섭창구 단일화를 통해 대표 노조가 교섭에 나서지만, 노동위원회가 노조 간 이해관계나 근로 조건, 업무 성격 등의 차이가 크다고 판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두 사람의 법정 대면은 이혼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기일인 2024년 4월 이후 약 2년2개월 만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