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9.09 11:20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종합특검팀이 종료됐다. 12·3 내란과 관련된 수사는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마무리되지 않은 사건은 경찰 국수본으로 이첩됐다. 검찰 특수본과 특검팀의 수사에 협조한 이들이 없었다면 확인이 어려운 의혹이 산적했다. 이 중에는 정보사 공작 업무와 내란 당일 계엄군의 움직임을 알린 군인들이 있다. 대개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기관 간 판단이 다른 걸 두고 형평성에 어긋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12·3 내란에는 여러 수사기관이 뛰어들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국방부 내란 특수본,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 등이다. 복수의 군인들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일부는 혐의가 있었다. 수사기관마다 판단이 달랐다는 게 핵심이다. 국방부 검찰단의 경우가 그렇다. 누군가의 공작이나 의도, 내란 당일 같은 행위를 했음에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조차 받지 않는 사례가 존재했다. 협조했는데 다른 판단 내란 특검팀과 검찰 특수본에 협조한 데 이어 재판에서 핵심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 중 1명은 김창학 전
조정식 국회의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의 입법·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국회와 경제계가 함께 운영하는 상시 협력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000jae@ilyosisa.co.kr>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오른쪽)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 출범식’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에게 ‘경제 대도약을 위한 경제계 제언’을 전달하고 있다. 국회 경제대도약위원회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의 입법·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고,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국회와 경제계가 함께 운영하는 상시 협력체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에서 조정식 국회의장과 김성원 산자위원장, 조승래 재경위원장, 유동수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부회장, 신승규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김승모 한화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하마터면 우리나라에서 야생 호랑이를 방생할 뻔한 사건이라는데요. 때는 2008년, 연천군은 한국호랑이보호협회와 손잡고 러시아에서 시베리아 호랑이를 데려와 DMZ(비무장지대) 인근에 방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반도 호랑이가 지닌 역사적·상징적 의미를 되살린다는 취지였죠. 계획된 규모는 약 20만평이었으며, 안전을 위해 이중 펜스를 설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야심 찬 계획은 환경 당국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무산됐습니다. 연천군이 제시한 관리 계획이 대형 맹수를 다루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산악 지형이라는 광활한 야외 공간에 이중 펜스를 설치하고 상시 감시망을 구축하는 것은 막대한 비용이 들뿐더러, 탈출 위험을 막기에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호랑이의 생태적 특성이었습니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광활한 영역을 필요로 하는 동물입니다. 암컷 한 마리가 새끼를 키우는 데만 서울 면적의 절반 이상. 수컷은 서울 면적의 두 배 이상이 필요하죠. 결과적으로 연천군이 계획한 공간은 호랑이를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복원이 아니라, 좁은 울타리에 가두어 두고 전시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방송인 이혁재가 인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혁재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그는 전날(8일) 오후 10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후미를 추돌해 20대 운전자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미한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A씨의 부상 정도 등을 고려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는 <JTBC 엔터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하다가 배달 오토바이가 앞에 끼어들어서 섰는데 빨간 불이니 주행은 안 하고 있었다”며 “다만, 휴대전화가 마침 떨어져 줍다가 브레이크가 풀려 오토바이와 살짝 부딪혔다. 그래서 제가 신고를 하고 경찰이 출동해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10년 1월 룸살롱 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뒤 지상파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오르는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기후는 공공재다. 아무나 사용할 수 있고 모두가 더럽힐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80억 인구는 ‘기후 위기’의 가해자인 셈이다. 하지만 다 같이 저지른 일이니, 책임 소재는 흐릿해지고 죄책감은 옅어진다. 문제는 그 여파다. 체감 속도는 다를지언정 반드시 겪게 될 후폭풍을 인류는 감당할 수 있을까. 과거 30년간의 기상 평균을 기후라고 정의한다. 기후가 변했다는 것은 이전과 다른 새로운 분포의 기상 현상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과학계는 기후 변화라는, 가치 판단을 배제하고 현상을 객관적으로 표현한 용어를 사용하다가 2010년대 들어 ‘기후 위기’라는 용어를 언급했다. 이제 ‘변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전 지구에 일어나고 있다는 인식이 생긴 시기다. 기술은 있다 최형식 한국환경연구원 기후대기전략연구본부 탄소중립에너지연구실장은 “2019년부터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이 확산했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보편화됐다. 더 진보적인 언론에서는 기후 붕괴, 기후 가열이라는 개념도 쓴다”고 설명했다. 한국환경연구원(KEI)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책연구기관으로 1993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전문가들은 기후 문제가 ‘티핑 포인트’를 향해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가 쌓이다 어느 한순간 균형이 깨지는 순간을 뜻한다. 폭발적인 반응과 거대한 변화가 뒤따른다. 기후 문제에 대한 인류의 노력은 지구 온도가 그 지점으로 가는 걸 막기 위한 사투에 가까워졌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CO₂) 농도와 지구의 온도는 비례한다. CO₂ 농도가 늘면 온실효과가 커져 더 따뜻해지는 식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구의 기후는 1만년 전부터 안정화됐다.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며 급변했던 기후가 농사를 지을 수 있을 정도로 바뀌면서 인류는 정착하게 됐고 동시에 사회 발전이 시작됐다. 중요성 알지만 산업혁명은 역사의 변곡점으로 여겨진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인류의 삶은 팽창했다. 하지만 기후 시스템으로 봤을 때는 위기의 시작점이었다. 1만년 동안 안정기를 유지했던 기후는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바뀌고 있다. 그리고 그 속도는 이제 인류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는 추세다. 위기감을 느낀 각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15년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를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2℃보다 훨씬 아래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 배우자 불법 교육시설 운영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대한항공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Smart City) 박람회다. AI 솔루션, 교통,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최신 기술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가 열린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과 첨단 제조 공정을 융합한 미래 항공 산업 생태계를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 제조 ▲AI 항공 MRO ▲UAM 통합 관제를 주축으로 하는 차세대 항공 인프라를 구현해 미래 스마트 시티의 비전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전시관의 ‘미래항공 AX(AI 전환) 존’에서는 스마트 시티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 혁신을 다룬다. AI를 접목해 다양한 항공 부품과 기체를 대량 생산하는 고도화된 다목적 공정 라인을 영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의 청사진과 부산을 거점으로 한 대규모 차세대 항공 생산 혁신이라는 비전을 제시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KCC(대표 정재훈)의 반도체 소재 연구원이 EMC(Epoxy Molding Compound, 반도체 봉지재)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반도체 소재 국산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9일 KCC에 따르면, KCC 반도체 패키징 소재연구팀 김태윤 책임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년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산업 현장에서 기술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인력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 책임은 20년 이상 EMC 연구에 헌신하며 첨단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양산 적용을 이끌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의 핵심 공적은 메인메모리 DDR5 반도체 패키지에 적용되는 첨단 EMC소재의 국산화다. DDR5는 서버와 PC 등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최신 세대 고성능 D램(DRAM) 메모리다. KCC가 국산화한 EMC는 DDR5 반도체를 외부 충격과 열·습기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소재다. EMC는 반도체 칩과 회로를 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HL그룹 자율주행 설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글로벌 IT 기업 레노버(Lenovo)와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9일 HL그룹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 상하이 레노버 R&D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HL클레무브 이윤행 사장, 홍대건 CTO, 김성국 CMO, 레노버 피터 수(Peter Xu) 부사장, 닉스 루오(Nix Luo) COO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단계별로 나뉜다. 1단계 차량용 AI 고성능 컴퓨팅(HPC) 공동 개발, 2단계 수주, 3단계 양산, 이 가운데 수주와 양산을 HL클레무브가 전담, 향후 가시화될 글로벌 완전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HL클레무브가 전면에 나선 이유는 단연 영업력이다. 2012년부터 쌓아온 글로벌 완성차 네트워크는 물론 현지 대응 노하우를 갖췄다. 양산 경험도 풍부하다. 중국·북미·인도 등 글로벌 거점에서 자율주행 L2, L2+에 해당하는 센싱·제어 부품을 생산해 왔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통합 역량을 두루 완비,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제조 레퍼런스와 약 2700건의 특허를 보유한 대한민국 자율주행 대표기업으로 성장, 레노버
며칠 전 필자의 칼럼을 읽은 친구가 한마디 했다. “현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겠나.” 집에서는 아내도 비슷한 말을 했다. “대통령 된 지 1년 조금 지났는데 벌써 그렇게 평가해요? 좀 더 지켜봐요.” 그런데 뜻밖에도 평소 현 정부에 비판적인 보수 성향의 지인까지 같은 말을 했다. “나도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직은 좀 지켜봐야 한다고 봐.” 서로 정치적 생각도 다르고 이재명 대통령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른 세 사람이 비슷한 말을 하자 필자도 생각해봤다. 우리는 대통령에게 도대체 얼마만큼의 시간을 주고 평가해야 할까? 취임 100일이면 충분한가, 1년이면 되는가, 아니면 임기 절반은 지나야 하는가. 이 대통령의 5년 임기를 정치의 시간표가 아니라 자연의 시간표 위에 올려놓아 봤다. 그랬더니 지금 이재명정부가 어디쯤 와 있는지가 의외로 선명하게 보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4일 임기를 시작했다. 대통령 임기 5년은 60개월이고 이를 4등분하면 15개월씩이다. 첫 15개월을 봄, 두 번째 15개월을 여름, 세 번째 15개월을 가을, 마지막 15개월을 겨울이라고 해보자. 물론 달력의 계절이 아니라 대통
조선시대 경종이 먹고 죽어 독살설로 한국에서는 간장게장과 감은 금기시 되는 조합입니다. 그런데 그런 조합이 동남아에도 있다는데요. 최근 유튜브 채널 차쥐뿔에서 아이린과 이영지가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방송이 공개됐는데요. 여기서 아이린이 좋아한다는 두리안이 안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외팬들이 이 장면을 보고 위험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두리안은 과일의 왕이라고 불리지만, 특유의 냄새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그 냄새를 유발하는 황 화합물이 간의 알코올 분해 효소를 억제한다는 겁니다. 연구 결과 무려 70%에 달해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트가 체내에 쌓여 빨리 취하고 구토와 어지럼증, 호흡곤란으로 해외에선 응급실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황 성분은 다른 음식에도 들어있지만, 반대로 신체에 이로운 대사작용을 하며 두리안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고 특수한 구조로 되어있어 폭발적으로 발생해 분해를 방해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구조는 알코올 중독 치료제와 같다고 합니다. 태국이나 동남아에 여행을 가면 가이드가 알려줄 정도로 유명한 조합으로 두리안을 먹을 경우 최소 24시간 술을 마시지 않는 걸 권고한다고 합니다. <sk9958
상처를 가지고 있는 구조견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폭력 속에도 멍들지 않은 애정,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이 돼주세요. 성별 : 남 크기 : 중형견(19.8kg) 생년월일 : 2025. 6. 6 중성화 여부 : O 예방접종 : 접종 완료 구조 장소 : 광주 종양 방치견 특징 산들이는 수제비 귀를 팔랑이며 친구들과 신나게 달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해요. 새로운 것에 눈을 반짝이는 호기심쟁이에, 하나를 알려주면 금세 알아채는 똑똑이랍니다. 산들이의 속도에 맞춰 함께 세상을 알아가며 따뜻하게 곁을 지켜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webmaster@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9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오전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40mm ▲강원 동해안 5~20mm ▲경북 북부 동해안, 북동 산지 5~10mm ▲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4.5m로 일겠다. 안쪽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낙하물 등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2.5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회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예방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정 회장과 만난 김 대표는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내건 개헌 조건을 두고 “한두 가지 조건을 걸었는데, 내용을 보면 크게 걸림돌이 되는 조건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당은 열린 자세로 민주주의 원칙을 지켜 개헌 문제를 제기하고 토론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기자단 <1000jae@ilyosisa.co.kr>
▲대표이사 권진안 ▲편집인 이석 ▲컨텐츠 기획 국장 및 건설·부동산 부장 박일한 ▲경제부 부장 이길주 ▲디지털기획 본부장 홍미경 <heawoong@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해 선거 관련 용품들이 보관된 곳을 살펴본 뒤 시민들에게 내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대한체육회 산하 9개 종목 단체는 장비 반출을 위해 6·3 지방선거 당시 개표소로 사용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 진입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8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본선 참가자를 비롯한 관계자 16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 불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라는 슬로건 아래 9월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다. e스포츠대회에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약 3000여명이 참여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 지도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 16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18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모두의 마블(모바일)’ 등이 포함된 e스포츠대회 1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e스포츠대회는 기존 10개 종목에서 <FC온라인>이 올해 정식종목으로 승격함에 따라 11개 종목으로 확장됐다. 시범 종목을 제외한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오는 15일로 예정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저격수를 자처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더불어민주당과의 강대 강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김 후보자가 한 의원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며 배수진을 치자, 한 의원이 아예 ‘청문위원’으로 참여해 직접 검증하겠다고 맞받으면서 한 의원의 등판 여부가 정국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한 의원은 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요청한다. (청문)위원이 돼도 좋고, 위원이 아니면 저를 증인으로 불러달라고”고 요구했다. 그는 전날에도 국회 본회의 출입 전 “당사자가 원하니 저를 청문회 위원으로 보임해주길 국회의장께 요청한다”며 법사위로의 ‘원포인트 사보임’을 요구한 바 있다. 피고인석이나 증인석이 아닌 질의석에 앉아 김 후보자와 직접 대면해 끝장 검증을 벌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이다. 앞서 김 후보자는 전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을 부인하며 “한동훈 의원은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고 외압을 증명하라”고 직격했다. 과거 한 의원이 법무부 장관 시절 진행된 수사에서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