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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3.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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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절윤 선언에도 ‘윤 어게인 후보’ 자임한 윤갑근 노림수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본경선을 앞두고 윤갑근 예비후보가 스스로를 ‘윤 어게인 후보’로 규정하고 나서면서, 그 정치적 셈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 출연해 “윤 어게인이 주장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질서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는 그것(윤 어게인 후보) 맞다”고 인정했다. 나아가 그는 “내부에서 자꾸 윤 어게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은 위장 보수, 보수를 분열시키려는 세력”이라며 당내 비판론자들을 정면 겨냥했다. 국민의힘 현 상황에 대해선 “너무 프레임에 갇혀서 스스로가 자기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방어하고 대응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 대통령께서는 계엄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자유민주주의와 체제를 수호하고 한미일 동맹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의 발전에만 오로지 관심이 있던 분”이라며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게 해달라는 기도를 매일 하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고씨는 시청자들에게 “윤갑근을 선택하느냐 마느냐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