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9.03 01:01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의장실을 찾은 장 대표는 "국회 본청에 여든 야든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압수수색은 영장청구로부터 신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공식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국회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란특검팀의 압수수색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우 의장은 “특검 수사는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다”며 "의장이 나서서 수사 막을 순 없다"고 답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는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최 후보자는 청문회 인사말에서 "공교육 회복을 위해 선생님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신성범 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종석 국가정보원장(가운데)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김용민 여당 간사가 1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수감 중 특혜 제공 여부 확인과 CCTV 영상기록 열람을 위한 현장검증을 마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3대특검 종합대응특위 위원들과 국회 법사위 민주당 의원들은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전 대통령이 수감 중 특혜를 제공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현장검증을 마친 김용민 의원은 "1차 집행은 윤 전 대통령이 속옷 차림으로 누워 집행을 거부하며 ‘나에게 강제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몸에 손대지 말라고 하거나 변호인을 만나겠다는 등 반말 위주로 집행을 거부하며 저항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집행 과정에서 물리력을 행사하고 윤 전 대통령이 다쳤다는 주장은 영상을 확인해 본 바로는 거짓말이라고 판단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다리 꼬고 앉아 있던 의자를 밖으로 끌어당기는 수준일 뿐 강제로 들어내거나 끌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모경종 의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하고 있다. 여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회식에 한복을 입자고 제안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입법 독주에 항의하는 의미로 검정 양복과 근조 리본 등 '상복 차림'으로 개회식에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한 의원들이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회식에 한복을 입자고 제안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조배숙, 권성동, 윤상현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상복 차림으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여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회식에 한복을 입자고 제안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입법 독주에 항의하는 의미로 검정 양복과 근조 리본 등 '상복 차림'으로 개회식에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한 의원들이 한복을 입고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여야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회식에 한복을 입자고 제안했다. 한편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당의 입법 독주에 항의하는 의미로 검정 양복과 근조 리본 등 '상복 차림'으로 개회식에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김 총리에게 "오늘 정기국회 개원식이 있습니다마는 아직 여야가 손을 잡기에는 거리가 너무 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과 야당이 잘 협치할 수 있도록, 또 입법에 있어서 너무 일방적인 법이 통과돼서 국민들께서 그로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 총리는 "대통령께서 여야 지도자들과 함께 순방 결과를 보고드리고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던 것을 당연히 다시 해야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또 제안도 하셨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미국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동안 우리 영토에서 국군 장병들은 미군 부대와 함께 을지프리덤실드(UFS) 훈련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이번 훈련에서는 육·해·공·우주·사이버·정보 등 전 영역에서 연합·합동 작전이 시행됐다. 한미연합사령부는 "훈련을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한 방어 태세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충남 태안 안면도 해상훈련장 일대에서 특전대원들이 한미연합 해상침투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