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2.11 01:0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로스쿨 출신 첫 변협회장으로 임기는 2028년 2월 까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입춘 한파가 이어지고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교에서 바라본 한강 일대가 얼어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8~3도, 낮 기온 3~12도로 평년(최저기온 -6~2도, 최고기온 5~11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왕고래 좌초, 원전 수출 중단과 환경 생태계 파괴하는 윤석열을 탄핵하라'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막대한 국가 재정을 소모해 경제성 없고 기후·환경의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 자명한 화석연로 시추사업을 무리하게 강행하려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윤석열은 탄핵 대상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무리하고 허황된 사업을 밀어붙이며 민주주의와 생태계를 파괴해 온 윤석열의 조속한 탄핵과 그가 추진한 대규모 반환경 정책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허은아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허 전 대표는 이준석 의원을 향해 "대표 직인과 계좌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관리한 채 잠적했다는 가짜뉴스 유포 하는 등 확인사살을 서슴치 않았다"며 "그들은 상대가 순순히 물러나면 부관참시할 정치인들"이라고 비판했다. 개혁신당은 허 전 대표의 당대표직 유지를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30주 추경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2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어느 새 입춘이 다가왔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는 고사리 손으로 입춘첩을 붙였다. ‘입춘대길·건양다경’의 뜻처럼 다가오는 봄에는 국민들 모두에게 행운과 경사스러운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 사진은 입춘을 맞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서 아이들과 서예가가 입춘첩을 붙이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교육·사회·문화) 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가지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위기가 겹치며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사회안전망 확보가 중요하다. 행정안전부가 보건복지부가 긴밀히 협력해 도움을 받아야 할 분이 오히려 소외되고 있진 않은지 정책 온기가 미처 닿지 않는 곳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내란죄 없는 탄핵과 구조개혁 없는 연금개혁, 원전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한 한미동맹 강화,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없는 반도체특별법, 임금구조 개편 없는 정년 연장에 이르기까지 이재명 세력이 내놓고 있는 정책 대부분이 핵심을 빼놓은 국민 기만극"이라고 말했다. 이어 "겉과 속이 다른 수박 그것도 미래를 위한 씨앗을 쏙 빼놓은 '씨 없는 수박'이 바로 이재명 우클릭의 실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엣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여당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조건을 걸어 무산시키는 태도를 보여 왔다. 연금개혁은 그리되지 않길 바란다"며 "국민의힘 정치 양태를 지켜보니 자세는 앞으로 하는데 실제로는 뒷걸음치는 문워크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당대표 외교안보특별보좌관으로 노무현·문재인 정부 출신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을 임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707특수임무단을 이끄는 김현태 단장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눈을 질끈 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비대위원장은 "당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이고, 화합도 이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당의 변화와 쇄신에 더욱 더 매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당이 안정되고 화합해야지 제대로 된 변화나 쇄신도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우선 거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한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표는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보호 및 지원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완벽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을 제정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정당 대표와 모든 의원이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약속했던 사안이기도 하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중인으로 불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노상원·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어제 4건의 경찰 고위직 승진 인사를 승인했는데 노골적으로 내란 수사를 방해하기 위한 인사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면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청문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힝이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비대위원장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며 "새로운 헌법 분쟁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헌법재판소"라고 비판했다. 이어 "2월 4일 여론조사에서 '헌재의 심리가 불공정하다'는 응답이 47.8%까지 치솟았다"며 "가장 신뢰받아야 할 헌재에 대해 국민 절반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본인들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