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3 17:26
‘대회 수 31개, 총상금 284억원, 평균상금 9억원 이상’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1시즌 KLPGA 투어가 막을 올렸다. KLPGA의 모든 기록을 집대성한 ‘KLPGA 데이터센터’를 통해 이번 시즌 경신될 가능성이 큰 역대 기록을 소개한다. 흔히 프로 스포츠 선수의 실력을 논할 때 ‘몸값’ 또는 ‘주급’을 바탕으로 그 선수의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특히 골프 선수에 있어서 상금은 불가분의 관계로, 한 선수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는지에 대한 기준으로 해당 시즌 벌어들인 수입을 지표로 삼는다. 별 중에 별 KLPGA에서 한 시즌에 가장 상금을 많이 번 선수는 2016년에 나왔다. 총 13억3309만667원을 획득한 박성현이 그 주인공이다. 박성현은 20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두 번의 준우승, 18개 대회 컷 통과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쌓았다.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지은 박성현은 상금왕을 비롯해 다승왕, 최저타수상, 인기상 등 4관왕에 올라서며 화려하게 빛났다. 2위는 2014시즌 우승 5회와 준우승 1회를 기록한 김효주가 쌓은 12억897만8590원이다. 당시 김효주는 상금이 큰 메이저 대회(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
골프장 500개 시대를 맞아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골프장들이 ‘무한변신’을 통해 일반인들까지 골프장으로 유혹하고 있다. 골프를 치지 않는다고 해도 이젠 얼마든지 골프장을 방문해 유명 작가들 작품을 보고 다양한 소장품을 구경할 수도 있다. 꿈같은 결혼식을 꿈꾼다면 탁 트인 골프장에서 특별한 결혼식도 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문화 후원하는 골프장 증가 최근 가장 적극적인 변신은 바로 ‘웨딩’ 일본서 유행하는 자동전산기 골프장 이용객 일부→가족 최근 ‘갤러리 골프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골프장 클럽하우스 내부나 별도 전시공간에서 유명 작가들 작품이나 고미술품 전시, 사진전 등을 여는 것. 대회 관람하면서 작품도 감상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촌CC에는 아예 ‘갤러리 남촌’이라는 공간이 따로 있다. 지난 4월 유명 작가들 판화 작품을 전시한 데 이어 7월까지 ‘명장의 두근거림’을 주제로 한국 명장들 작품을 전시했다. 8월18일까지는 여름에 걸맞게 ‘글&책’을 주제로 시원한 서가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다. 이
로리 매킬로이는 요즘 새로운 골프황제로 대관식을 하는 듯하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에 모자를 바꿨다. 매킬로이의 의상을 후원하는 나이키는 PGA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가 플랫빌 모자를 쓰도록 했다. 플랫빌 모자는 매킬로이의 친구이자 골프계에서 패셔니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키 파울러가 유행시킨 챙이 평평한 모자다. 나이키 관계자는 “원래 이런 모자를 쓸 계획이 아니었는데 갑자기 패션이 바뀌어 놀랐다”고 의아해 했다. 우즈는 페도라 등 여러 모자가 공존하던 골프계를 야구모자로 통일시킨 인물이다. 매킬로이와 함께 플랫빌이 대세가 된다면 패션에도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는 셈이다. 매킬로이가 쓰는 플랫빌의 색깔은 상의 혹은 하의 색깔과 연결되다. 그는 PGA 챔피언십 대회 기간 중 날씨가 무더워서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 배출이 잘 되는 제품을 입었다. 상의는 가벼운 느낌의 폴로셔츠인데 첫날과 마지막 날은 몸통과 소매 부위의 색깔이 다른 제품을 입었다. 나이키는 “모빌리티 소매 구조를 써 스윙에 어떤 제약도 없애는 옷”이라고 설명했다. 스윙할 때 어깨와 소매가 만나는 접합 부위가 거슬린다. 스윙 전 어드레스를 하면서 이 부분을
무서운 상승세로 자신의 시대를 열어젖힌 로리 매킬로이의 ‘파워’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매킬로이는 몰락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대체할 ‘신 골프황제’로서 위용을 점차 꽃피우고 있는 것. 매킬로이는 우즈에 버금가는 확실한 흥행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골프용품업계, 매킬로이시대 대환영 새로운 황제의 우승 비결 “결별 덕분” 스폰서·초청료 등으로 상금 6배 수확 세계랭킹 1위의 날씨 따른 모자 선택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든든한 후원자인 방송사들은 시청률 확보를 위해 그동안 타이거 우즈(39·미국)에 목을 매다시피 했다. ‘흥행 보증수표’였던 우즈의 활약에 따라 방송사의 희비는 엇갈려왔다. 그러나 이번 PGA챔피언십에서는 달랐다. 미국의 CBS방송은 우즈가 첫 탈락함에 따라 깊은 시름에 빠졌다가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의 우승 덕에 ‘대박’을 터뜨렸다. ‘대박’터뜨린 미국 CBS방송 최근 CBS는 전날 미국 전역에 생중계한 PGA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 시청률이
USA투데이 ‘골프와의 인연’ 특집 게재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대부분 워싱턴 근교의 골프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골프를 즐겼다. 전국 일간 <USA투데이>는 최근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1997년 이후 14년 만에 워싱턴 근교의 메릴랜드주 베데스타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역대 미 대통령들의 골프와의 인연을 특집으로 소개했다. 지난 1909년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전 대통령이 백악관 앞뜰에서 칩샷 연습을 한 이래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두 18명의 전·현직 대통령 가운데 불과 3명을 제외하곤 모두 골프를 즐겼다. 우드로 윌슨은 눈이 내린 겨울에도 빨간색 공으로 골프를 즐겨 경호원들이 눈 속에서 공을 찾느라 바빴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재임 중 800여차례 이상의 라운딩을 하고,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퍼팅 그린을 설치했을 정도로 골프광이었다. 존 F. 케네디는 평균 80타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잘 치는 것은 물론 우아한 스윙으로 유명했다. 골프 타수가 국가 기밀이었던 로널드 레이건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도 퍼팅연습을 했다. 리처드 닉슨은 러프에 떨어진
내가 만약 타이거 우즈에게 편지를 썼는데 얼마 뒤에 우즈의 사인이 새겨진 답장이 온다면? 그건 아마 있을 수 없는 일일지 모른다. 하지만 ‘제왕’으로 불렸던 아놀드 파머라면 답장이 올 수도 있다. ‘열정적 골퍼’인 네이트 마쿨리어는 최근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의 졸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형으로부터 매우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 겉보기에는 일반 편지 봉투처럼 보였는데, 놀라운 것은 편지 뒷면에 아놀드 파머의 이름이 각인된 씰이 붙여져 있었다. 네이트는 “놀라움에 멍하니 30초 정도 편지봉투를 바라보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편지봉투를 열었다. 아놀드 파머의 조언이 적힌 편지였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정중함과 존경심 그리고 매너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원칙이다. 어떤 말을 할지 아는 것이 언제 말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규칙을 꼭 지켜서 이기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언제, 어느 때에 감사의 말을 전할지 알아야 한다. 좋은 교육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하지 말아야 한다.” 파머는 “대학에서 행운을 빌고 열심히 공부하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위협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미녀 테니스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 커플은 최고의 연인 조합으로 비쳤다. 스포츠 중에서도 흥행성이 높은 골프와 테니스 스타가 만났으니 더 이상 보탤 것이 없어 보였다. 연애로 인한 슬럼프와 성공 로리 매킬로이 파혼 뒤 우승 2011년 US오픈 우승 직후 홀리 스위니라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매킬로이는 보즈니아키와 만나기 시작, 서로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월1일에는 약혼까지 했다. 둘은 천생연분처럼 보였고 올 11월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예정돼 있었다. 부정적 후유증 그러나 5월초 청첩장이 나오면서 매킬로이는 돌연 “아직 준비가 안 됐다는 걸 깨달았다”며 결별을 선언했다. 정작 골프팬들이 놀란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 보즈니아키와의 결별을 선언한 매킬로이는 직후 열린 유러피언(EPGA)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역전우승이라는 드라마를 만들었다. 실연 혹은 파경은 어김없이 부정적 후유증을 낳기 마련이다. 타이거 우즈는 엘린 노르데그렌과 2004년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결혼식을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이 코카인을 흡입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PGA투어는 “존슨에게 코카인 복용으로 인한 징계를 내렸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이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여자·마약·도박 대표 악동 누구? “첫째 부인과 사는 사람 두 명뿐” ‘장타자’ 더스틴 존슨(30·미국)이 돌연 투어 중단을 선언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바로 코카인 때문이었다. 미국 <골프닷컴>은 최근 “존슨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도핑 테스트에서 2009년 마리화나, 2012년과 올해는 코카인이 검출됐다”며 “6개월 출장 정지 처분으로 내년 2월까지 쉬게 됐다”고 전했다. 코카인 검출 PGA투어는 경기력 향상용 금지약물이 아닌 경우에는 도핑 테스트에 걸려도 공개하지 않는다. 존슨은 전날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당분간 골프선수로서 활동하지 않겠다”며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면서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풀겠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브라질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 가운데 하나가 골프다. 금메달을 건 경기력도 그렇지만 산업적 가치에 대한 각국의 관심도 비상하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국의 골프&리조트그룹 미션힐스가 테니얼 추 부회장 등 그룹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한국 세미나’를 열었다. 가능성 큰 중국시장, 한국기업 교류↑ 발전 가능성…요동치는 시장에 ‘해답’ 최근 세계적으로 골프산업 육성에 가장 큰 공을 들이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14억 인구 중 2% 수준만 골프를 즐긴다고 가정했을 때 대략 2000만명 수준인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골프시장으로 떠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벙커’빠진 미국 새로운 시장 주목 더욱이 중국은 이미 사회주의 체제에서도 세계만방에 자국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특급 콘텐츠로 ‘스포츠’를 100%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골프가 올림픽 종목이 된 점도 향후 중국 골프산업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매 라운드 색다른 의상 웨지 3~4개월에 한 번 프로와 아마추어의 골프 소모품은 일단 양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선수들은 연습량이 많고, 볼도 수시로 바꾼다. 스핀량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클럽을 비롯해 볼과 장갑, 골프화 등 사용 물량이 아마추어골퍼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교체 주기가 짧다. 요즈음은 의류도 비중이 높아져 매 라운드마다 서로 다른 콘셉트를 추구하는 경향이다. 선수들은 볼 1개로 보통 짧게는 2홀, 길어야 3홀을 넘지 않는다. 아마추어골퍼들은 아웃오브바운드(OB) 등 볼을 잃어버려야 새 볼을 쓰지만 선수들은 그린 주위에서 강력한 스핀을 거는 웨지 샷을 해도 볼이 크게 손상을 입는다. 비거리와 스핀, 퍼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바로 교체한다. 장갑은 적어도 5켤레 이상을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꿔 낀다. 골프화도 2켤레 이상이다. 라운드 후 땀에 젖은 신발을 말리기 위해서는 48시간이 필요하다. 다음날은 반드시 다른 골프화로 갈아 신어야 한다. 스파이크도 마찬가지다. 아쿠쉬네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투어밴 통계에 따르면 선수들의 스파이크 교체 수는 대회당 1인 평균 3개꼴이라고 한다. 클럽의 교체 주기는 웨지가 평균 3~ 4개월로 가
거의 90도로 꺾인‘ㄱ(기역)’자 모양이다. 재미동포 골퍼 미셸 위의 퍼팅자세다. 미셸 위는 지난 시즌부터 이 독특한 자세를 취하면서 현재는 거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그녀는 한때 ‘1000만 달러의 소녀’로 불리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함께 세계 골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 그녀였기에 다소 정통에서 벗어난 퍼팅자세를 취한 것 자체가 보수적 골퍼들 사이에서는 충격 그 자체였다. 미셸 위(24·나이키골프·한국명 위성미)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오션코스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에서 공동3위로 대회를 마쳤다. 비록 1타가 부족해 연장전에 초대를 받지는 못했지만 모처럼 이름에 걸맞은 성적표를 받아 쥔 셈이다. 그것도 자신을 열렬히 응원한 국내 골프팬들 앞에서 거둔 것이어서 더욱 값졌다. “정말 편해요” 특히 마지막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많은 팬들은 그의 독특한 퍼팅자세에 관심을 가졌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왔다는 한 열성팬은 “미셸 위의 독특한 퍼팅자세에 관심이 많아 그것을 직접 보기 위해 왔다”며 “처음 그 모습을 접했을 때만 해도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졌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주말골퍼라면 누구나 장타자 꿈을 갖고 있다. 현재 장타를 치고 있는 골퍼도 좀 더 멀리 보내고 싶은 욕심이 없지 않을 것이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판이 그동안 장타 팁을 모아 소개했다. 그중 몇 가지를 뽑아 봤다. 사실 최고의 장타 팁은 ‘거리가 전부가 아니다’는 것이다. 장타에 목을 맬수록 오히려 미스샷이 나오기 쉽다. 장타 한 번 치려고 여러 차례 미스샷을 한다면 결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다. 잭 니클라우스는 당대 최고의 장타자였지만 지금은 그보다 멀리 치는 선수들이 무척 많다. 하지만 누구도 니클라우스를 넘지 못하고 있다. 니클라우스가 최고 골퍼가 된 것은 장타 때문만은 아니다. ◆당장 드라이버부터 피팅하라 한국 골퍼들은 피팅을 무시하는 경향이 많다. 피팅 한 번 받아보지 않고 이것저것 써보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 쓴다. 하지만 9명의 아마추어를 피팅했더니 그중 8명의 평균 비거리가 21야드 늘어나는 결과가 나왔다. 내 몸에 맞는 드라이버가 숨은 비거리를 찾아준다. ◆컨디션에 따라 드라이버를 잘 활용하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드라이버 로프트는 스위트스폿 각도다. 하지만 드라이버 헤드 로프트는 스위트스폿을 기준으로
요즘, 놀이나 취미를 통해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골프를 통해 사람을 평가한다면 가장 중요한 잣대는 골퍼의 매너다. 따라서 골프규칙 제1조는 에티켓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험한 플레이로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페어플레이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셋째, 골프는 함께 즐기는 공간이므로 코스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 골프장에서 동반자에게 해서는 안 될 말과 행동이 있다. 이번 기회에 기본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옷을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 이는 골퍼의 첫 인상을 결정한다. 라운딩 시 컬러셔츠를 입어야 식별이 용이해 상해를 막을 수 있다. 티잉그라운드에는 순서대로 플레이어 한 명만 올라가고, 티샷이나 페어웨이 샷을 할 때도 플레이어의 라인 후방이 아니라 오후 4시 방향에 서야 한다. 그래야 플레이어의 심리안정에 도움이 된다. 솔로플레이는 삼가는 것이 좋다. 솔로플레이어로 낙인찍히면 동반 기피자가 되는 수모를 당한다. 벙커에서는 발자국을 잘 정리하는 것이 매너다. OB가 나거나 해저드에 들어가면 도우미가 판정해 주는 골프장 규칙에 잘 따라야 한다. 그린에서는 동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