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에 검찰 마비?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김건희·채상병의 3대 특검을 의결하면서 1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원될 전망.
검찰과 금융 당국 전문가들이 파견되면서 재경지검 일부 부서가 기존에 맡았던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검찰 내부에서는 수개월 간은 민생 범죄 수사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
쪼개지는 소리
내홍에 내홍을 거듭하는 국민의힘이 갈팡질팡하고 있음.
당 밖에서 입김이 부는 대로 휩쓸리는 모양.
종국에는 홍준표 VS 이준석으로 당이 두 쪽 날 것 같다는 전망도 나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을 창당해 국민의힘을 흡수하거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에 들어와 당을 장악할 것이란 시나리오에도 연기가 오른다고.
뭉치는 판사들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중단되고 있음.
이를 두고 회의감을 느껴 판사복을 벗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게다가 이 대통령 선거법 사건으로 대법원 판단에 의문을 품었던 판사들도 갑자기 대법원 판단이 옳았다고 사석에서 말하고 다닌다고 함.
한 달 동안 이 대통령 사건으로 법원이 분열됐다가 다시 똘똘 뭉치는 것을 보고 ‘법원이 이렇게 정치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한탄하는 판사들도 있다고.
피할 수 없는 골육상쟁
중견기업 회장 A씨가 경영권 분쟁을 시작한 이유가 조카에 대한 의심 때문이라는 소문.
A씨는 지난해 경영권을 조카에게 넘겼다가 최근 제3자에게 본인 주식을 넘기면서 분쟁을 촉발.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A씨는 앞서 조카의 밀고로 부당 혐의가 발각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믿는다고.
사내에서는 조카가 경영을 맡은 이후 조금씩 정상화 단계를 밟았는데, 삼촌이라는 작자가 진흙탕 싸움을 걸었다며 A씨를 비난하는 분위기.
계정 정지 속출
인스타그램 계정이 이유 없이 정지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음.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A씨는 아동에 대한 게시물이 전혀 없음에도 아동 관련 커뮤니티 위반으로 계정을 정지당함.
이는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가 AI를 통해 아동 청소년 음란물 관련 활동을 단속하는 과정서 오인 판단이 일어나 벌어진 사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현재 메타 측은 명확한 원인에 대해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마기 폭발사고
지난 4월 가정집서 충전 중이던 무선 마사지기가 폭발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었던 사고가 발생.
피해자에 따르면 지난 4월3일 밤 11시35분경 자택 거실서 충전 중이던 무선 핸디 마사지기서 폭발음과 함께 1차 폭발.
이로 인해 A씨의 집안은 순식간에 연기와 타는 냄새와 검은 분진으로 뒤덮여.
폭발한 제품을 베란다로 옮기자 2차 폭발까지 일어났다고.
폭발로 인해 실내 벽지 전체가 검은 분진으로 뒤덮여 오염이 심각한 상태.
피해자는 해당 마사지기 제조사에 연락해 피해 사실과 증거 사진을 전달했지만, 담당자는 사과도 없이 사고 관련 자료만 반복적으로 요구.
실세들 파묘
더불어민주당의 현직 대통령 형사재판을 정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해 김민석 총리 내정자와 우상호 정무수석의 과거 발언이 파묘.
김 내정자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표를 더 받았다고 죄가 없어지면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주장.
우 수석은 지난 2017년 “재판서 무죄받으려고 대선 출마했다”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시 대선후보를 비판.
일각에선 “뭐라고 말 바꿀지 궁금하다”면서 김 내정자의 청문회서 관련 질문이 나오길 기대하는 분위기.
잘 날다 뚝?
드라마로 기세를 탄 배우 A가 아이돌과의 열애설에 휘말림.
해당 아이돌이 소속된 팀 자체가 각종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
A는 드라마와 영화로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하던 시기라 타격이 더 크다고.
일단 아이돌 측에서 부인은 했지만 팬덤이 온갖 증거를 찾아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