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전체기사 보기

Update. 2025.11.15 10:19

thumbnails
진실&거짓

유명 유튜버 식당 손님 폭행

유명 유튜버 식당 손님 폭행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유명 유튜버가 손님을 폭행했다는 말이 나옴. 지난 8일 새벽 논현동 식당에서 옆자리 손님과 말다툼 중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 현재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해당 유튜버는 구독자 60만명이 넘는 인물로, 폭행 전과가 있다는 말도 도는 중. 그 나물에 그 밥 까칠하기로 유명한 한 여권 의원의 보좌관과 비서들이 점점 그의 성격을 닮아가는 중. 대관 업무 관계자들도 의원실에 전화할 때마다 진땀을 빼 컨택 자체를 꺼리는 모양. 여의도 사이에선 “그 방에 가면 A 의원만 예닐곱 있는 것 같다”는 웃지 못할 농담도 나온다고. 자리 비운 이유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지난 7월 퇴임한 이후 노만석 대검 차장이 직무대행을 맡았다가 14일 사임. 검찰이 대장동 사건 항소를 포기하자 일각에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까지 통제하도록 총장을 임명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문 제기.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내부의 조직 논리를 잘 알아서, 제2의 윤석열이 또 나올까 봐 우려하는 것 같다”는 분석도 나와. “곧 해체되는데 뭐하러 임명하겠느냐”는 시각도 있는 듯. 1년 준비한 계엄 내란 특검팀이 노상원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