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학폭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 A씨에게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람이 등장.
A씨와 같은 운동을 하던 B씨는 중학생 시절 매일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
매일 머리를 맞았으며 심부름, 돈 갈취, 성적 모욕 등을 당했다고.
현재 A씨는 유명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
무성한 하마평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의 행보를 놓고 다양한 하마평 돌아.
김 전 차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선대위에서 후보 외교안보보좌관으로 활동.
“2026년 지방선거에 서울시장으로 출마할 것”이란 설이 있지만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기엔 인지도가 너무 없다”는 반론도 강해.
최근 행보가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외교안보특보·주미대사로도 거론되는 중.
험난한 무인기 수사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외환 혐의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으나 법률적으로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두고 내부적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헌법상 북한을 ‘국가’로 볼 수 없어 적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지만, 국지전 유도와 같은 ‘북풍 공작’ 행위 정황이 드러나고 있음.
특검은 기소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직원 키보드 감시
전자상거래 IT기업 A사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이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및 사생활 침해 논란에 휩싸여.
해당 기업은 9시부터 18시까지 전 직원의 화면을 실시간으로 녹화하며, 키보드 입력 이력까지 모두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이를 인공지능 분석 도구에 돌리도록 강제하고 있다고.
이 과정에서 고객 정보,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가 여과 없이 기록되고 있는 실정.
정 대리점만…
SKT 해킹 사태 이후 SKT 휴대폰 판매점은 운영을 할 수 없을 정도.
이를 고려한 듯 SKT에서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지만 이는 대리점뿐이라고.
정식 대리점은 아니지만 SKT 이름을 걸고 휴대폰 판매업을 했던 자영업자들에게는 보조금이 한 푼도 나오지 않는다고.
대리점에서는 해킹 사태 이후 유심 교체 등의 일만 해 휴대폰 판매를 하지 못해 판매 대수 당 15만원의 보조금은 받지 못한다고.
‘가짜 미투’ 호소인 출소
2015년 17세이던 강습생에게 “애인 안 받아주면 자살할 거다” “내가 성폭행해도 안 버린다고 약속해” 등 문자를 보낸 박진성 시인이 출소.
박씨는 ‘가짜 미투’를 주장하며 오히려 강습생의 정보를 인터넷에 뿌려 지난해 명예훼손으로 징역 1년8개월을 받은 바 있음.
그런 박씨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소 사실을 알림.
“감옥에서 서신 보내준 분들 감사하다”고 한 것을 봐서 아직 팬이 남아 있는 모양.
민희진은 살았는데…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은 업무상 배임 ‘무혐의’로 한숨 돌린 상황.
하이브가 즉각 입장문을 내고 대응했지만, 하이브는 방시혁 문제로 ‘발등의 불’부터 꺼야 하는 상황.
문제는 뉴진스임. 민희진은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는데 뉴진스는 앞길이 깜깜함.
소송에서 단 한 건도 인정받지 못하면서 앞으로 가시밭길이 예정된 상황.
일각에서는 민희진은 대체 뭘 하고 있느냐는 한탄도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