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5.17 15:36
▲나훈아 뇌경색 투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나훈아 뇌경색 투병 소식이 논란이 되고 잇다. 여성지 <우먼센스> 11월호는 나훈아가 지난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경기 양평 자택에서 요양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나훈아가 의사표시를 할 정도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다른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훈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라는 보도는 가벼운 이상이 있는 정도인데 확대된 것"이라며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등 건강을 지켜와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나훈아는 지난 3월경 보름 남짓 일본과 괌을 다녀왔고, 4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일본에 머물렀다"며 "또 지난 6월 17일 괌으로 출국한 후 8월 중순경 일본에서 귀국길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한 마디로 나훈아의 병세는 "가벼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나훈아는 아내 정수경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뇌경색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사진=뉴시스)0
▲정은지 이상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정은지는 이상형으로 배우 지성을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은지는 평소 이상형으로 지성을 지목하며 그를 위해 고백송을 불렀다. 이날 정은지는 "제가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도 팬심을 강조한 것이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지성오빠가 나왔다"며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이후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래 제가 이상형이 없는데 웃을 때 선하고 눈웃음이 예쁜 분이 좋다"며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덧니가 없지만 웃음이 너무 매력적이셨다. 그때부터 TV에 지성 선배님이 나오면 앞에가서 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성 씨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하자 정은지는 "지성오빠의 이미지를 좋아하는 거지 사적인 것까지는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정은지의 고백에 지성은 "우리 정식으로 인사해요"라며 악수를 건넸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팬심이 돋은 정은지는 지상과의 포옹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아울러 정은지는 "드라마 속 고백 노래를 항상 여자분한테 불러
▲박주미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박주미는 23일 밤 11시50분경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154.2km지점 군위휴게소 부근 도로에서 고모(52)씨가 몰던 25t덤프트럭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박주미를 비롯 매니저 이모씨와 코디 김모씨가 부상을 입었다. 특히 코디 김씨는 다리가 골정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박주미와 운전을 담당했던 매니저 이씨, 트럭운전자 고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후 박주미 일행은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안동에서 촬영을 하고 경주로 이동하던 박주미 일행이 운전부주의로 트럭 뒷부분과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대왕의 꿈>은 드라마가 시작한 이후 모두 2차례의 교통사고가 나 촬영스태프와 연기자 등 5명이 사상 당했다. 특히 지난 5월 촬영 소품을 운반하던 협력업체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해 스태프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지난달
▲최강희 하차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최강희의 야간비행>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한다. 최강희 하차 소식은 23일 그녀가 속한 카이스트를 통해 전해졌다. 최강희의 소속사는 "지난해 1월부터 지금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해온 KBS 2FM <야간비행>을 내달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디오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최강희가 <야간비행>을 진행하는 동안 DJ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비롯한 많은 부분을 조율해 왔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서 보다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기 위해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주변의 권유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강희는 봉태규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미나 문방구>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뉴시스)
▲박철민 생활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철민 생활고 고백이 화제다. 박철민은 23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생활고는 물론 대학시절 운동권이었던 사연 등 반전인생사를 털어놨다. 박철민은 이날 "나는 대학시절 괴짜로 통했고 다양한 사건에 휘말렸다"며 "비둘기를 잡아 구워 먹기도 하고 학교 호수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기도 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과일장사로 거상을 꿈궜던 사연도 덧붙였다. 박철민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생활고 때문에 일명 '차떼기' 과일 장사를 했다"면서 "나중에는 욕심을 내 과일 경매까지 배웠다. 거상이 될 것이라는 꿈에 부풀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학창시절 '날라리 운동권'이었던 사실도 밝혔다. 박철민은 "당시 총학생회장이라 하면 구속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자리다"며 "집회가 자주 있었기 때문에 항상 피곤한 모습의 학생들을 위해 우스꽝스러운 노래를 부르고 유쾌한 모습으로 사기를 북돋아주곤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철민은 "총학생회장을 하기 전까지 충분히 달아날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해 한
▲꼬마싸이토크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의 토크쇼에 미국 경찰까지 출동한 사연이 화제다. 꼬마 싸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황민우 군은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미국 활동기를 공개했다. 이날 <기분좋은 날>은 꼬마 싸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황 군은 8살에 불과하지만 이미 방송 3년 차의 방송인답게 미국 한인 페스티벌 순회 공연 현장을 전했다. 이날 순회 공연현장엔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미국 현지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 황 군은 꼬마 싸이로서의 유명세를 실감할 수 있는 사례도 밝혔다. 황 군은 놀이동산 축제에서 즉석 섭외 받는 것은 물론, 대기업 전속 모델 계약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린 사연 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의 사연은 2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수지 시스루 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시스루 패션이 화제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나잇. 그나저나 제트진 수지꺼는 언제 나오지. 곧 나온다는데. 이건 촬영 당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강렬한 스모키 화장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미를 뽐냈다. 특히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청순함의 대명사라는 찬사를 드던 수지가 섹시하면서도 도시적인 마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최근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동 중이다. (사진=수지 트위터)
▲메시 10살 때 축구경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니오넬 메시 10살 때 축구경기 영상이 한 마디로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옛말을 떠오르게 하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메시 10살 때 축구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메시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큰 또래들 사이를 휘젓고 다닌다. 기본적으로 서너명을 제치는 것은 물론이고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문전에서 침착함과 골결정력을 과시했다. 특히 칩샷과 프리킥은 일품이다. 한편 해당 여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떡잎부터 다른 메시" "세계 최고에는 이유가 있다" "10살에 저 정도로 공차는 아이가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재희 극비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재희 극비 결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발매된 여성지 <우먼센스> 11호는 재희가 병원에서 실장으로 근무 중인 여성 이 모씨와 사실혼 관계에 있으며 슬하에 돌이 지난 아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희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서울 근교에서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어 매체는 둘 사이에 돌이 지난 아들이 있으며 상암동에 살고 있는 재희 어머니가 가끔 손자를 돌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2010년 6월 전역한 재희는 당시 부상으로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 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가졌고 이 때 위로와 힘이 되준 것이 현재 아내라고 한다. 재희의 극비 결혼 사실과 관련해 현재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재희는 울산에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촬영 중이다. (사진=뉴시스)
▲박진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진희의 부동산 자산이 화제다. 박진희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의 '트루맨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는 김나영에게 박진희 소개를 부탁했다. 김나영은 박진희와 함께 네일숍에 다닌다면서 "박진희 언니는 심성도 곱고 절약 정신도 강하다. 또 자연을 사랑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고 있던 MC 김원희는 "(박진희가) 부동산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며 박진희의 부동산 자산을 폭로했다. 이어 김원희는 "자연 그대로 보존해서 훼손하지 않는다. 여러모로 자연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덧붙여 박진희를 당혹스럽게 햇다. 이어진 질문에서도 박진희의 부동산은 화제가 됐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박진희는 "예전에는 외모를 봤는데 지금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관심사라는 말에 "토지"라고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박정철 정글2 합류, 추성훈 박솔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박정철이 다시금 정글행 비행기에 오른다. 23일 <일간스포츠>는 추성훈과 박정철이 SBS <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22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추성훈과 박정철이 다음달 초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남미행에 오를 6명 중 5명은 확정된 것으로 안다"며 "노우진과 앰블랙 미르, 김병만 이외에 한 명의 여성 멤버가 SBS 측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 <정글2-바누아투>편에 출연했으며 박정철은 현재 방송 중인 <정글2-마다가스카르>편에서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SBS 측과 협상 중인 여배우가 박솔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여자가 느낄 군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여자가 느낄 군대는 어떤 모습일까? 최근 '여자가 느낄 군대'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가 느낄 군대'라는 제목으로 군 경험이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군대 생활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한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댓글에는 "여자가 말하길 '남자들은 군대가 얼마나 힘들다고 군대 군대 하냐' 남자의 답변은 '니가 일 년에 두 번 받은 명절 스트레스를 거의 1년 동안 받아. 근데 시어머니가 20명이야' 답변해주더라고요"라고 적혀있다. 이는 남성들이 군대에서 선임병으로부터 느끼는 부담감을 며느리들이 명절 때 시어머니 등으로부터 느끼는 스트레스와 비유해 이해 쉽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시자는 "옆에서 듣다가 커피를 쏟을 뻔 했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여자가 느낄 군대'에 대해 공감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십년 만에 풀린 난제다" "LTE급으로 이해된다" "시월드보다 군대가 더 힘들다" "20명의 시어머니, 공감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뉴시스)
▲류담 미모의 아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류담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 출연한 류담의 아내 최경은 씨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 류담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최 씨는 영상편지에서 "오빠 나야. 잘 있어? 거기는 엄청 더울텐데 안 그래도 땀이 많아서 힘들겠다"며 "이번에 멤버들 많던데, 안 그래도 먹을 거 없는데 오빠가 눈치 없이 다 먹어버리는 것 아닌가 걱정된다. 적당히 먹고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 씨는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힘내서 잘 하고 와요. 여보 파이팅! 사랑해"라며 류담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류담의 아내 최경은 씨는 KBS 1TV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문채원 이불드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문채원 이불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2일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공식홈페이지에 문채원 이불드레스를 담은 문채원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차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사진과 함께 "이불에 폭 싸인 채 바닷가로 배달 된 은기. 솜털같이 가벼운 은기니까 가능한 이야기겠죠? 아마 난 이렇게 배달 될 수 없ㅇ르 거야. 마루 오빠가 많이 힘들거야"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문채원의 몸을 휘감고 있는 이불은 마치 시상식장 드레스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문채원의 청순한 외모와 커다란 눈망울 등 빼어난 미모가 겹치면서 이불조차 드레스로 만드는 문채원의 능력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방송된 <착한남자> 12회 방송분으로 이날 방송에서 마루(송중기 분)은 은기(문채원 분)의 바닷가 데이트를 방영했다. (사진=KBS)
▲박은지 민낯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 민낯 메이크업이 화제다. 22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잇 뷰티 셀프>에 출연한 박은지는 자신의 민낯 공개와 함께 셀프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지는 단 5분 만에 민낯을 생기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바꾸는 과정을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은지 민낯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눈과 입술이다. 박은지는 컨실러로 어두운 눈 밑을 밝히고 하이라이트로 눈 아래 애교살에 포인트를 줘 눈매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박은지는 한층 더 밝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했다. 이어 포인트 컬로로 도톰하고 훔치고 싶은 입술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과 입술을 강조한 박은지 민낯 메이크업은 단 5분의 투자로 전혀 다른 생기넘치고 아름다운 얼굴을 완성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겟 잇 뷰티 셀프> 문형식 마케터는 "박은지 민낯 메이크업은 5분 안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 설명했다. 한편 <겟 잇 뷰티 셀프>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싸이 옥스퍼드대 강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제가수 싸이 옥스퍼드대 강연 소식이 전해졌다. 싸이는 내달 중 세계적 명문 영국의 옥스퍼드대 강단에 서게 된다. 이번 싸이 옥스퍼드대 강연은 옥스퍼드대 학생 토론회 조직인 '옥스퍼드 유니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19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옥스퍼드 유니언은 재학생 약 70%인 1만2000명이 회원으로 등록된 학생모임으로 1년에 명사 30여 명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강단을 거쳐간 유명인사로는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등 전직 미국 대통령과 테레사 수녀, 로날드 레이건, 티베트의 달라이라마 등이 있다. 가수로는 마이클 잭슨과 본 조비, 존 맥클레인, 빌리 조엘 등 세계적 명사들이 연단에 섰다. 한국인으로는 지식경제부 황창규 R&D 단장(전 삼성전자 사장)이 유일하다. 이번 싸이의 옥스퍼드대 강연의 배경에는 지난 3월 동아시아계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유니언 회장으로 당선된 한국인 이승윤(22. 하트퍼드 칼리지)씨의 노력이 컸으며 그는 "유니언 간부들은 물론이고 일반 학생들까지 싸이 초청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싸이는 지난 15일 호주로 출국해 현지 방송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게시물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학교 급식소의 음수대에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은색 빛깔의 스테인리스 컵이 하늘로 승천이라도 할 기세로 높게 쌓여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게재한 게시자는 "처음에 배수구인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로 승천할 기세" "마지막에 컵 쌓은 사람, 대단하다"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쓸데없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진재영 여행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진재영 여행 사진이 화제다. 진재영은 결혼 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결혼 2년…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바람은 죄가 될테니까…시월 어느 멋진 날에…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과 남편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한 돌다리 위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남편의 품에 안겨 남편과 애정이 가득한 눈빛을 교환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10월17일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진재영 트위터)
▲장기하 수석졸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고교시절 수석 졸업한 사실이 화제다. 장기하 수석졸업 소식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장기하 본인의 입을 통해 알려졌다. 이날 장기하는 "고등학교 문과에서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 사회학과 출신인 장기하는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에 과대평가 되는 게 있다. 어디를 가나 대우를 해주더라"며 "사회에 나오면 학벌과 상관없이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희망의 메시지를 드릴 생각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여기 있는 사람 다 합쳐도 공부는 장기하가 1등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는 왼손이 통제가 안 되는 국소 이긴장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플레이오프 5차전 선발로 롯데자이언츠는 유먼을, SK 와이번스는 김광현을 각각 예고했다. 유먼과 김광현은 22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혈투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롯데와 SK의 전적은 2대2로 팽팽한 상황이다. 유먼과 김광현은 지난 16일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김광현은 6이닝 동안 10명의 롯데 타자들을 돌려세우며 플레이오프 최다인 10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비록 1차전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유먼 역시 5.1이닝 동안 단 2실점에 7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1차전에서 김광현은 시속 150km대 강속구를 앞세워 롯데 타선을 윽박질렀고 유먼은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로 SK 방망이를 잠재웠다. 때문에 양팀의 승패는 상대 선발투수의 결정구를 얼마나 잘 공략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아울러 가을비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 역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플레이오프 5차전 승자는 오는 24일 정규시즌 1위팀, 삼성라이온즈와 대구시민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을 가진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