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거짓 의원님의 이중생활
의원님의 이중생활 구 의원 A씨가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그의 과거 언행 역시 재조명되는 모양. 제보자는 과거 A씨가 한 여성을 향해 수위 높은 성적 욕설을 적나라하게 쏟아냈으며, 이는 모두 사실로 확인이 된 내용이라고. 제보자는 “정확한 대화의 맥락을 알 수 없다”면서도 “중요한 건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구의원이라는 사실”이라는 입장. 민노총 신당 창당? 민주노총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진보 계열 정당을 물밑서 돕는 것을 벗어나 직접 당을 만들어 진보 세력을 규합하겠다는 것. 창당 움직임은 민주노총 최대 계파로 불리는 민주노동자전국회의가 주도하고 있다고. 전국회의는 소위 주사파로 불리는 NL 계열로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현 지도부가 주류 세력이라는 후문. 부활하는 의경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의 역량이 커졌지만 ‘묻지마’ 형태의 범죄를 커버하지 못할 정도로 인력이 부족한 상황. 당정은 의경 부활에 적극 공감 중이라고. 실제 한덕수 국무총리도 최근 의경 부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힘. 과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 특혜 의혹 이후 폐지됐으나 이 때문에 ‘묻지마 범죄’를 즉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