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충격세태> ‘집단성교 아지트’ 스와핑 밴드 실체
[일요시사 취재1팀] 김민주 기자 = 수위 높은 자극을 좇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네이버 카페나 밴드서 만나 집단 성관계를 한다. 부부나 커플이 합의해서 하는 성관계는 사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 과정 중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된다. 강간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폭력, 공포, 사기 등의 부당한 방법을 이용해 부적절한 성적 접촉 및 성관계를 맺는 범죄 행위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폭행과 협박 같은 위협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이 반항하지 못하게 만들어 강간한다. 강간의 가해자는 대부분 남성이고, 피해자는 여성이나 여자아이가 많다. 어떤 경우에서는 속임수를 써서 성행위를 하는 경우도 강간으로 규정된다. 일탈 놀이터 여성이 강간당해도 신고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증거가 없거나 트라우마로 고통받아 신고를 못 하는 경우다. 그 외 부부나 커플이 스와핑(배우자나 애인을 서로 바꿔 하는 성관계)이나 쓰리썸(세 명이서 하는 성관계)처럼 수위 높은 성관계를 하다가 발생하는 성범죄도 있다. 이 같은 일탈 범죄는 일상에선 발생할 수 없다. 소문 나면 변태 취급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자극적인 성 취향을 가진 이들은 특정 네이버 카페나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