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초대석 <일요초대석> 뼛속까지 화순맨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이 전남도의원(화순1-화순읍· 도암·도곡·이서·백아면)에 도전한다. 심 부회장은 2017년부터 4년간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울리는 것이 좋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면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낍니다. 심재근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믿고 기대해 주세요.” 지역경제 활성화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은 체육회 활동 외에도 화순군복지기동대 대장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있다. ‘더불어 함께하는 화순’ 만들기에 앞장선 것. 심 부회장은 지난해 말 대한체육회장과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굵직한 체육행정의 기획과 실무를 통해 화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타고난 리더십과 소통 능력으로 생활체육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하니움복싱체육관과 화순야구장 건립에 앞장서는 등 체육 진흥 및 발전,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됐다. 화순군체육회가 지역 중심 스포츠클럽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