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4.26 14:0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총력 유세' 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날 용산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친 이 대표는 "주변 지인들을 투표장으로 나가게 해달라"며 "윤 정권을 심판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대파생산자협의회 농민들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은 대파 농가 살려내라' 기자회견에 대파를 들고 참석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연합과 전국대파생산자협의회 농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합리적 대파 가격 875원' 발언 이후 대파밭을 갈아엎을 지경에 이르렀다"며 대파를 비롯한 국내 농산무 가격안정 유통구조 혁신과 계약재배 활성화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국대파생산자협의회 농민들은 대파와 국민채소 계약재배 확대·생산비에 근거한 계약재배 기준단가 산정·출하 선택권 보장되는 시장도매인제 도입을 요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천 위원장은 "기호 7번 개혁신당은 소신파 정치인들의 정당"이라며 "소신파 정치인을 멸종시키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개혁신당은 끝끝내 이 길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김구영 구리시 후보가 8일 오후 경기 구리시 구리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구리 유세에는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함께 시민들을 찾아 개혁신당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일대에서 안규백 동대문구갑, 장경태 동대문구을 후보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경동시장 인근에서 동대문구 주민들에게 "4월 10일에 여러분이 받게 될 투표용지가 바로 옐로카드"라고 발언했다. 이어 "(정부가) 더 이상 역주행, 퇴행이 불가능 하도록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주권자가 경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경기 광주시 태전동 일대에서 황명주 광주시을,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와 함께 지역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유권자들에게 본투표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는 10일 치러진다. 국민을 대표하는 일꾼을 뽑는 날인만큼 유권자들의 한 표가 귀중하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는 총 696명. 면밀하고 꼼꼼하게 따져 귀중한 한 표 반드시 행사하길. 사진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서울 내곡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 = 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투표를 위해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 투표소 창 밖으로 벚꽃이 만개해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는 5일과 6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전투표소를 찾은 군 장병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는 5일과 6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진행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서울시민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더불어민주당과의 연합이 불가피하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관계자 및 경찰이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가 타고 있는 무진동 특수 차량을 보호하고 있다. 이날 에버랜드에는 6000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푸바오를 배웅했다. 차량에 탑승한 푸바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푸바오 할부지로 알려진 강철원 사육사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푸바오는 이날 오전 11시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 쓰찬성에 위치한 워룽 선수핑 기지로 향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마용주·한창훈·김우진)는 전씨에게 2심 선고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씨는 법원에 들어서며 취재진과 마주치자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마용주·한창훈·김우진)는 이날 오후 2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의 항소심 선고를 내린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전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위법한 영장 외 전자정보 보관 검찰 규탄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전자정보 보관을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최근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범위를 넘어선 전자정보를 검찰의 디지털정보망(D-NET)에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수사나 재판과 관련된 정보가 아니라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복제해 보관한다는 것은 사생활 침해를 넘어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위법한 영장 외 전자정보 보관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정만 충남 천안시을 후보가 2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충남 천안 지원 유세에서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갚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빌린 돈은 갚는 게 너무 당연하다. 집을 파는 것과 대출받은 것이 무슨 상관인가"라며 "이거를 왜 사퇴 안 시키나"라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전만권 아산시을 후보(왼쪽)와 김영석 아산갑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아산 시민들에게 "국회가 전부 충청으로 이전합니다. 그걸 원하신다면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조국 대표가 얼마 전 자기 감옥 갈 텐데 운동하고 책 보겠다고 얘기했더라"며 "그분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가서 정경심 씨처럼 수억 영치금 뜯어내고, 감옥 수기랍시고 책 써서 팔아먹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9일 앞둔 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부천시 OBS 경인TV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회 사전녹화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녹화된 토론 영상은 오는 2일 방송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을 지나는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최근 의료개혁과 관련된 내용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다만 총파업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와 사측은 조정 절차를 진행중이다. 노조는 시급 12.7% 인상과 호봉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