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7:07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객들이 묘역을 정리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객들이 묘역을 정리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대한애국당 인지연, 친박연대 최태현, 민중당 김진숙, 녹색당 신지예,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가 4일,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소수정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 KBS 초청 TV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객들이 묘역을 정리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소수정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 KBS 초청 TV토론회가 4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서 열린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대한애국당 인지연, 친박연대 최태현, 민중당 김진숙, 녹색당 신지예,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객들이 묘역을 정리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서울 상암동 MBC서 열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 앞서 (사진 왼쪽부터)조희연·박선영·조영달 후보가 토론회를 갖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그룹 쎄쎄쎄 임은숙이 유방암으로 별세해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복수의 매체는 쎄쎄쎄 임은숙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기나긴 투병생활을 이어온 임은숙은 지난 4월 EBS '메디컬 다큐 7요일'을 통해 극도로 악화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임은숙은 부모님과 딸에 대한 미안함을 눈물로 쏟아내며 "하루하루 지나면 좀 나아져야 하는데 제자리걸음이다"라며 "딸한테도 엄마한테도 미안하고 죄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은숙은 "제발 이번 항암제가 제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다 소멸시켰으면 좋겠어요"라고 힘없이 호소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故 임은숙의 발인은 오는 6일 치뤄진다.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객이 묘역을 정리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서울 상암동 MBC서 열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 앞서 (사진 왼쪽부터)조희연·박선영·조영달 후보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객이 묘역을 정리하고 고인을 기리고 있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일, 서울 상암동 MBC서 열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일, 서울 상암동 MBC서 열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 참석해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4일, 서울 상암동 MBC서 열린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 앞서 잠시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서 학생들과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서 학생들과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서 학생들과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산에 위치한 한 건물이 붕괴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용산에서 한 상가 건물이 2초도 안 되는 시간에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이날 사고로 4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 이 여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의 구조로 빠져나와 여의도서울병원에 이송,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이 여성은 흔들리는 등 건물이 붕괴되는 징조를 느꼈다고 증언해 이목을 모았다. 생명의 위험을 느낀 여성은 피난하는 과정에서 위에서 떨어진 더미 때문에 묻히는 변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한편 해당 사건 관계자 측은 무너진 원일을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우재단 이명희 이사장의 갑질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4일 이명희 이사장은 법원에 출석해 앞서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한 영장심사를 받았다. 최근 이 이사장은 여러 매체를 통해 직원들에게 "XX놈의 개XX들" 등의 욕설을 가하는 녹취록이 공개돼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피해자 A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사모님에게 제보 얘기가 들어가 오늘 5천만원을 먼저 현금으로 받게 됐다"며 이 이사장에게 회유를 받았던 정황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경찰 출석 당시 "피해자를 회유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바 있어 해당 논란을 두고 많은 이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4일 2018 상반기 모바일 다중접속열할수행게임(MMORPG)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웹젠의 '뮤 오리진2'가 출시됐다. 지난 3월 말부터 20일간 진행된 공개테스트(CBT) 5천명 모집에 약 16만명이 몰렸고 이어 지난 달 5월 3일 사전예약에만 100만명이 몰렸다고 발표, 대세 게임을 증명한 '뮤 오리진2' 이 게임은 전작의 세계관을 잇는 동시에 신비한 섬의 등장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된다. 캐릭터는 대표 3종으로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이 있으며 모두 날개를 장착하고 있어 기존 게임의 시그니처를 이어간다. 특히 비공개테스트(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방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순환 구조, 안정적인 서버환경에 유저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작보다 깔끔해지고 매끄러워진 그래픽,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뛰어난 전투 모션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전작보다 더욱 강화된 길드 콘텐츠도 있다. 유저들간의 PVP를 넘어, 길드와 길드의 대결이 가능한 길드전(GVG) 등이 구현되어 'MMORPG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인 성장과 협력, 대립이 장점이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