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7:07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청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 차량서 지난달 27일,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같은 달 27일 오전 8시10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차량 운전석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서 액체가 흘러나온다는 아파트 입주민의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했다. 시신은 성별을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부패가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신 주변에는 유서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확인과 함께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A씨를 음주·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같은 달 25일 오전 2시경 양산시 물금읍의 한 도로서 음주·난폭운전을 하며 경찰관의 정차지시에 불응했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은 신호를 위반하고, 지그재그로 차량을 운행하던 A씨를 발견해 정차를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달아났다. A씨는 도주과정서 주변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을 최고 120km의 속도로 달리며 중앙선을 침범하고 급차선 변경도 했다. 추격전을 벌이던 경찰은 결국 A씨를 붙잡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8%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A씨를 붙잡는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음주운전으로 잡히면 취직에 불리할 것 같아 달아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악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배우 이태곤을 폭행한 30대가 항소심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이태곤 측이 이번 재판과는 별개로 폭행 가해자에게 3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수원지법 형사항소8부(송승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3)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서 검찰 항소를 기각했다. 폭행 가해자 손해배상 청구 3억원대 소송 제기…결과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이 유지됐다. 이씨는 지난해 1월7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치킨집서 이태곤을 보고는 반말로 악수를 청했다가 거절당하자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해 코뼈 골절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씨의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지만, 재판부는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문무일 검찰총장을 형사고소했다. 지난달 30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총리는 최근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 팀장이었던 문 총장과 수사 검사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앞서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2015년 4월 자원외교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당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메모 및 기자와의 전화 등을 통해 이 전 총리 등 유력 정치인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취지로 인터뷰를 남겼다. 이후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을 꾸리고, 정치권 금품 로비 의혹을 수사했다. 문무일 검찰총장 형사고소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 문 총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팀은 같은 해 7월 이 전 총리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 전 총리의 경우 지난 2013년 4월4일 재보궐 선거 출마 당시 충남 부여읍에 있는 자신의 사무소서 성 전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적용됐다. 법원은 1심에서 성 전 회장의 사망 전 인터뷰 녹음파일과 ‘성완종 리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스타 이승훈(30·대한항공)이 후배 선수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016년 네덜란드서 열린 국제대회 도중 한 식당서 식사 도중 밥풀이 튀었다는 이유로 이승훈이 자신의 머리를 때렸다고 한 선수가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3년 독일 대회에선 이승훈이 선수의 머리를 내리치고 얼차려를 줬다는 또 다른 증언도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26일∼4월30일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벌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지난달 23일 밝히며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A가 국제대회 기간 중 해외 숙소와 식당서 후배 선수 2명에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문체부에 따르면 A는 2011년과 2013년, 2016년에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다. 문체부는 “폭행 사실에 대해 A는 후배에게 훈계를 했다는 내용으로 진술했지만, 피해자들은 폭행을 당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측의 주장이 상반된다”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빙상연맹에 진상 조사와 함께 A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라고 조치했다. 훈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겸직왕’에 올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국내 100대 그룹의 오너 일가 가운데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3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가운데 10명이 10개 이상의 계열사 등기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 회장은 68개 계열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36개 업체의 등기이사로 동시에 등재돼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사장(17개), 박상훈 신안 금융부문 대표(15개), 주지홍 사조해표 상무·박순석 신안 회장(각 14개), 김영훈 대성 회장(13개), 박훈 휴스틸 사장·이진철 신안 총괄사장(각 12개), 김정주 대성홀딩스 사장(11개),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10개) 등의 순이었다. 36개 계열사 등기이사 등재 ‘문어발식’ 겸직 최다 기록 총 22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 신안그룹의 경우 박순석 회장과 장남 박훈 사장, 차남 박상훈 사장, 사위 이진철 이사 등 오너 일가 4명이 모두 10개 이상의 계열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바른미래당(이하 바미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이준석 서울 노원병, 박종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모두 불참하기로 했다. 안 후보 측은 토론회 일정이 예정돼있어 참석이 어렵다고 설명했지만 일각에서는 공천 과정서 쌓인 앙금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박 후보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대성빌딩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안 후보는 서울에 있었지만 불참하겠다고 알렸다. 안 후보 측은 “TV토론 리허설이 잡혀있어 참석이 어렵게 됐다”며 “박 후보 개소식을 불과 이틀 전(28일)에 전해 들어 일정을 변경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바미당은 송파을 경선 1위를 차지한 박 후보와 손 위원장의 전략공천을 두고 지도부 간 계파 갈등을 겪었다. 이준석·박종진 사무소 개소 불참 공천 과정서 두 후보와 갈등 때문? 당시 안 후보는 “송파을은 아주 중요한 지역”이라며 손 위원장의 전략공천을 요구했지만 바미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경선 결과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위원장은 당내 갈등이 고조되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제15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7월2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등지서 열린다. 손열음의 예술 감독 발탁은 ‘파격’이라고 해도 부족할 정도다. 손열음의 올해 나이는 32세. 손열음의 전임은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다. 1대 예술 감독은 바이올리니스트 강효였다. 이들의 나이는 70대로 손열음보다 40여년가량 많았다. 국내외로 따져도 30대 초반의 예술 감독은 드물다. 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70대서 30대로 젊어져 손열음은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 감독은 책임감과 사명, 어려움이 따르는 자리이기 때문에 사실 많이 고사했다”며 “하지만 음악제의 새 도약 과정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보태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2004년 대관령음악제로 시작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목적으로 시작됐지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손열음의 예술 감독 발탁으로 제 2막을 맞게 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상습적인 비서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은 김준기 전 DB그룹(동부그룹) 회장이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김 전 회장의 수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기소중지는 피의자 소재가 불분명해 수사가 어려울 때 잠정적으로 수사를 중지하는 것을 말한다. 기소중지 사유가 사라지면 수사가 재개된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 장기 체류하고 있다. 건강상 이유 장기체류 비서 성추행 기소중지 경찰은 김 전 회장의 수사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 전 회장의 비서 A씨는 지난해 9월 김 전 회장으로부터 상습적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A씨는 증거로 동영상과 문자메시지를 경찰에 제출했다. 이에 김 전 회장은 같은 해 9월 회장직을 사임했다. 앞서 경찰은 김 전 회장에게 3차례 출석을 요구했다. 김 전 회장은 경찰의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했다. 경찰은 김 전 회장의 여권을 말소하고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초등학생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70대 노인을 살렸다. 주인공은 충남 태안초등학교 6학년 권준언 학생. 권군은 지난 22일 오후 집 앞 마당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발견했다. 즉시 코끝에 손을 대어보고 숨을 쉬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한 권군은 응급처치에 들어갔다. 바로 전날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심폐소생술을 떠올리며 가슴을 압박했다. 집앞 쓰러진 할아버지 발견 침착하게 심폐소생술로 살려 얼마 뒤 119구급대원이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된 할아버지는 현재 안정을 되찾았다. 권군의 선행은 고모할머니가 심폐소생술을 교육한 태안초를 찾아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권군은 “학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고, 심폐소생술을 모두 열심히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부족, 고온과 저온의 반복 등 이상 기상에 이어 여름철로 접어드는 6월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우박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9일과 30일 갑작스런 우박으로 안동, 의성 등 경북 일부지역서 사과, 복숭아, 고추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우박은 연중 60% 이상이 봄철서 여름철로 접어드는 5월서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국지성이 매우 강해 동일 시군서도 특정 마을에만 발생하는가 하면 지역별 예측이 어렵다. 예방대책으로 과수는 사전에 9~10mm 정도의 그물망을 덮으면 효과적이나 차광에 의한 나무의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노지 채소의 경우 부직포 등을 이용하여 예방할 수 있으나 면적이 넓을 경우 어려움이 있다. 이 외에 우박은 특별한 예방대책이 없어 피해발생 후 적절한 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과수는 우박 직후에는 피해에 대한 과대평가 우려가 있으므로 2~3일 경과 후 잎의 탈락 여부에 따라 적과량을 조절하고 2차병해 방제를 위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부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30일, 독립운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러시아 우스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서 고려인 회장 등 고려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외동포 고려인들을 위문하는 ‘고려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인 노인회 환영공연, 도립국악단 기념공연, 어울림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조국을 떠나 타국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고려인들의 조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한국의 대중가요를 따라 부르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한민족 같은 뿌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즐겁고도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행사에 앞서 방문단은 이상설, 최재형, 안중근 의사 기념비를 참배하며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얼을 기렸다. 고려인들은 가장 오래된 한민족 해외이주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로서 비단 극동 지방뿐만 아니라 19세기 말에 이미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한민족의 거주공간을 마련한 개척자들이다. 이들은 일본에 저항하며 독립운동을 선도했고, 소련의 소수민족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구가했다. 김관용 도지사, 고려인센터 방문&h
▲(사진: KBS2 '슈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형식이 '슈츠'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30일 방영된 KBS2 '슈츠'에서는 박형식(고연우 역)이 정식 변호사가 된 후 첫 단독 케이스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외모부터 말투까지 완벽한 변호사로 변신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앞서 그는 해당 드라마에서 첫 방송부터 다소 어색한 캐릭터 연기를 보여줘 일각에서는 그의 연기력을 의심하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그는 전작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연기 호평을 받아 차세대 남자 배우로 손꼽힌 바 있어 어색한 그의 연기가 의아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연배우가 될수록 압박감에 시달린다"며 불안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까지 잘해온 것 같은데 다음 작품인 '슈츠'를 앞두고 불안감이 커지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전까지는 뭘 모르니까 그냥 달려들었다. 점점 작품에서 부담하는 게 많아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이 선발인원을 확대해 정보보안 분야로 진출하려는 인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2일부터 개강하는 BoB 7기는 그동안 폭발적인 지원자 증가에 따라서 기존 140명서 160명으로 정원을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BoB 프로그램은 매년 1200명 이상이 지원할 만큼 화이트 해커, 정보보호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나 교육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정원을 대폭 증가시키지 못해왔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BoB 정원 확대를 위한 예산이 반영돼 더 많은 정보보호 꿈나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 7기부터는 취업 관련 지원도 대폭 확대해 정보보호 분야 구직자들이 BoB를 통해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선발인원 증가에 따라 BoB 교육센터도 현재보다 1.5배가량 확장해 가산동으로 이전한다. 새로운 BoB 교육센터는 기존 강남 교육센터에 비해 강의실과 회의실, 휴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치아질환 예방부터 치료, 발치, 보철까지 치아 보장프로세스를 개선,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II’를 출시해 지난달 2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의 치아보험이 치료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개정된 무배당 하얀미소플러스치아보험 II는 ▲치아질환 예방 보장 신설 ▲신(新) 보장을 통한 치아보장 공백 해소 ▲만 2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입연령 확대 ▲임플란트치료를 보장 분리해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개정된 치아 보험은 예방 관련 특약을 신설해 스케일링 및 치아영상 촬영 등 치아의 예방과 관리까지 보장한다. 유아 때부터 지속적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발치서부터 주기적인 스케일링, 엑스레이, 파노라마, 치아영상 촬영 등 지원한다. 고객이 다양한 특약을 이용함으로써 체계적인 치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영구치에 대해 크라운치료의 연간 보장 횟수제한을 없애고 보존치료 상해 보장, 특정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 치료비, 치아발치 등 신규 특약을 탑재하는 한편, 어린이 고객을 위한 치아치료보장 특약도 강화해 치아치료의 단계별 보장공백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가족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가족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