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6:09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도우미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집중 유세 도중 손가락 두 개를 펴 보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도우미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집중 유세 도중 손가락 두 개를 펴 보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일요미디어그룹(회장 이용범) <일요시사> 봉사단이 5일, 탈북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금강학교(교장 주명화, 서울 구로구 개봉동 353-28)에 쌀, 세제, 음료,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기증했다. <일요시사> 최민이 편집인 겸 편집국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지난 2016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금강학교를 찾아 기증식을 갖고 이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을 통해 금강학교에 기증된 쌀과 라면, 음료 및 세제들은 30명가량의 전교생이 한 달 남짓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금강학교는 남북이 하나 된 한민족이라는 정신에 입각해 지난 2013년 설립, ‘이북5도청 스포츠 발대식’, 탈북민과 함께 하는 부모사랑 효한마당(2014년), 통일한마음 콘서트(2015년)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일요시사 정치팀] 최현목 기자 = 정치인의 별명은 그 정치인이 걸어왔던 행보에 기인한다. 그리고 대중성이 높을수록 별명이 붙여질 가능성이 높다. 흔히 정계 거물에게 별명이 붙여지는 이유다. 한 명에게 여러 개의 별명이 붙여지기도 한다. <일요시사>는 정계 거물들의 현주소를 별명을 통해 풀어봤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선대위원장의 별명은 ‘손학새’. 손학규와 철새의 합성어다. 대중들은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당적을 바꿔온 그를 철새로 규정했다. 지난 1993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권유로 처음 정계에 입문한 손 위원장은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첫 금배지를 달았다. 15대 총선에선 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경기도지사가 됐을 때는 한나라당 소속이었다. 2012년 대선 때에는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문재인 당시 후보와 경선을 펼쳤다. 행보에 기인 손 위원장은 2014년에 있었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서 낙선하자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후로 그 유명한 만덕산 토굴생활로 이어졌다. 2016년 토굴생활을 정리한 손 위원장은 곧바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향했다. 손 위원장은 2017년 조기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와 경선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우재단 이명희 전 이사장의 갑질 논란에 대해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법원은 지난 4일, 이명희 전 이사장의 갑질 혐의에 대해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전 이사장은 사무실 직원들과 자택 근무자들에게 폭언·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자아냈다. 심지어 전 자택 경비원 A씨가 MBC와의 인터뷰에서 "오래 돼서 냄새가 메스꺼운 민어를 매운탕 비슷하게 만들어줬다"며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상태였다"고 폭로해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이에 대해 지난달 24일 한진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통기한 지난 음식을 제공한 사실이 없으며 명절이나 집안 행사 때는 음식을 여유 있게 만들어 근무자들과 함께 먹었다"고 해명해 이목을 모았다.
소설가 황천우는 우리의 현실이 삼국시대 당시와 조금도 다르지 않음을 간파하고 북한과 중국에 의해 우리 영토가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음을 경계했다. 이런 차원에서 역사소설 <삼국비사>를 집필했다. <삼국비사>를 통해 고구려의 기개, 백제의 흥기와 타락, 신라의 비정상적인 행태를 파헤치며 진정 우리 민족이 나아갈 바, 즉 통합의 본질을 찾고자 시도했다. <삼국비사> 속 인물의 담대함과 잔인함, 기교는 중국의 <삼국지>를 능가할 정도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우리 뿌리에 대해 심도 있는 성찰과 아울러 진실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말씀만으로도 힘이 절로 납니다.” “그러니 나를 두고 먼저 갈 생각일랑 추호도 하지 마오.” “당연히 그리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만에 하나 그를 지키지 못한다면 후사를 부탁하고자 합니다.”“허허, 자꾸 나약한 소리를.” 연개소문이 선도해를 찬찬히 주시했다. 얼굴에 공허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선도해의 눈가에 죽음의 그림자가 서서히 밀려오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가슴을 압박했다. &ldquo
혼다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전 세계 커브 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2018 슈퍼 커브 (Original Cub, 2018 Super Cub)' 의 공식 출시 행사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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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청 기자단 초청 서울교육감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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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청 기자단 초청 서울교육감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청 기자단 초청 서울교육감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청 기자단 초청 서울교육감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청 기자단 초청 서울교육감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서울교육청 기자단 초청 서울교육감 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故 장자연 사건이 의혹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4일 검찰은 지난 2009년 성상납 문건을 폭로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재조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그녀는 소속사 대표 김모씨에게 고위층 인사들의 술자리에 참석해 접대할 것을 강요받은 정황을 공개해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그녀와 함께 술자리에 동석했던 신인배우 윤모씨는 "김모씨에게 다른 사람들이 폭행당하는 걸 봤다"며 "가기 싫었지만 2차가 끝날 때까지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고 진술했다. 또한 경찰의 조사과정서 김모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속사 건물서 침대와 샤워실이 비치돼있던 사실까지 불거져 논란은 더욱 가중되게 됐다. 이에 많은 이들이 해당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서민경제 2배 만들기 대책회의’에 참석해 6·13지방선거 유세 중단 발언을 하자 정진석 경제파탄대책특위위원장이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