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6:09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의혹 등 사법행정권 남용 등과 관련한 전국 법원장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를 통해 아프리카 TV 소속 BJ 감스트가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BJ 감스트는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자신의 열정을 표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이 감스트의 중계 방식에 대해 묻자 그는 "생중계가 아닌 이원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답했다. 이어 감스트가 "나를 보려면 인터넷으로 보면 된다"고 말하자 김정근은 "우리 중계 화면을 가지고 감스트가 덧입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럼 감스트가 안정환이나 서형욱이 해설할 때 '아 저건 말이 안 되는데요!'라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감스트는 "솔직히 말하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호선 라인 합정역에서 발생한 연기로 화재 해프닝을 빚게 됐다. 7일 오전 2호선 합정역 부근에 위치한 터널에서 갑작스럽게 연기가 발생해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일각에선 "2호선 합정역에서 화재가 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2호선 합정역 연기 발생 소식이 전해진 직후 SNS를 통해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난다"는 게시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2호선 합정역 연기에 대해 면밀히 조사를 거친 결과 해당 사건은 화재 발생이 아닌 전동차 기계 결함으로 발생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현재 2호선 합정역은 운행을 재개했으나 갑작스러운 혼선으로 승객들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故 장자연 사건의 재수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검찰은 지난 2009년 '성접대 리스트'를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배우 장자연 사건의 재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자연은 사망 당시 소속사 대표 김 모씨로 부터 정재계 유명인사들의 성접대를 강요받은 정황과 리스트를 폭로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경찰의 수사 과정 중 김 모씨 소유의 전 소속사 건물 내부 3층에서 욕실과 침대가 배치되어있는 밀실이 발견되며 논란은 더욱 가중되기 시작했다. 심지어 장자연의 유서에서 "회사가 술집, 호텔도 아닌데 접견장에 욕실에 밀실방 같은 곳에서 내 몸을 맘대로 탐했다"는 내용이 발견돼 많은 이들이 경악하게 했다. 이어 그녀는 "금융업체 간부 정신 이상자. 회사 직원, 동생이 빤히 바라보는 접대 자리에서 나에게 얼마나 X 같은 변태 짓을 했는지. 몸에서 이상한 약품 냄새가 난다. 술에다 이상한 약 같은 걸 타나 봐"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자연 사건 초기 수사 당시 해당 관련인들은 대부분 무혐의로 풀려나게 됐고 이에 많은 이들이 재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엑소 세훈과 워너원 라이관린의 뜻밖의 친분이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워너원 멤버 이대휘,옹성우,배진영,박지훈,라이관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라디오에서 라이관린은 '형아 콜렉터'라는 별명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멤버 형들이랑 같이 있는게 좋고, 형들이 인생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며, 어쨋든 자신은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들으면서 배울 수 있어서 같이 있는게 너무 좋다"고 답했다. 라이관린은 그 중 인상에 남는 인생 조언 중 한 가지를 묻자 "엑소 세훈 형이 엑소에서 막내,저도 워너원에서 막내다"라고 설명하며 "멤버 형들이랑 어떻게 친하게 지낼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예쁨 받는지, 어떻게 하면 형들이 더 막내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지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그래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또 세훈이 알려준 예쁨 받는 팁을 말해 달는 질문에 "형들이 어쨌든 간 일찍 태어났다, 밥도 세끼 더 먹었으니까, 형들이 무슨 이야기를 해줬으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라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치킨 업계 최초로 초소형 EV(전기자동차) 차량인 ‘르노 트위지(Twizy)’를 도입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배달문화를 만들어 간다. 현재 패밀리타운점, 종로본점 등 BBQ 직영점에 우선 도입돼 실제로 배달에 이용되고 있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총 1000대를 패밀리에 도입시킬 예정이다.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로, 가장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도심형 이동수단이자 운송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트렁크 공간이 최대 180리터까지 확장되며, 도어가 슈퍼카처럼 위로 올라가는 시저윙으로 90도까지 열리는 등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무엇보다 트위지에는 차내 보호장치와 4점식 안전벨트 및 에어백이 장착돼있어 배달 사원의 안전까지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전기차가 자랑하는 저렴한 연료비(월 2~3만원)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며, 대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친환경적인 배달문화를 창출할 수 있다. 안전성 고려한 친환경 배달 문화 선도 CSV(Creating Shared Value) 실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구 폭행 사건을 향한 대중의 분노가 거세다. 지난 4일 국민청원 사이트에는 "우리 부모님이 젊은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구타를 당했다"는 피해자의 자녀 A씨의 고발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A씨는 "부모님이 자동차의 조명을 두고 차의 주인 B씨와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에, 남성 세명이 나타나 B씨와 함께 주먹을 행사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A씨는 "남성들은 부모님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치료비는 얼마든지 줄 테니 죽을 때까지 때려라'라며 욕설과 폭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해당 사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이들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시청 광장서 6·13지방선거 관련해 ‘부패 척결 서울시정’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시청 광장서 6·13지방선거 관련해 ‘부패 척결 서울시정’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시청 광장서 6·13지방선거 관련해 ‘부패 척결 서울시정’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시청 광장서 6·13지방선거 관련해 ‘부패 척결 서울시정’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사진 오른쪽서 두 번째)가 5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서 문화예술인들과 ING토크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사진 오른쪽서 두 번째)가 5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서 문화예술인들과 ING토크를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사진 오른쪽서 두 번째)가 5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서 문화예술인들과 ING토크 도중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사진 오른쪽서 두 번째)가 5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서 문화예술인들과 ING토크를 갖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 영등포구를 찾아 집중유세를 벌이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차량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집중 유세를 벌이고 있지만 행인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집중유세 도중 손가락 두 개를 펴 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집중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도우미들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집중 유세에 참석해 공약 피켓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