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4 16:09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일,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절도죄로 수감생활을 하다 지난해 12월 출소했다. A씨는 지난 4월5일 오전3시30분경 창원시내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서 문이 잠기지 않은 채 주차돼있던 차량 내부로 침입해 수표 500만원어치 등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수표 200만원 어치를 환전해 현금 60만원과 함께 생활비 등에 사용했고, 나머지 수표를 환전하는 과정서 범행이 발각되자 버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이러한 수법으로 지난 1월29일부터 4월10일까지 창원 일대에 주차된 차량서 3차례에 걸쳐 56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40분경 광주의 한 아파트서 부인 B씨와 금전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둔기로 B씨를 때린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인을 살해하고 3시간 뒤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다. 숨진 B씨는 광주의 한 구청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아이가 기표소를 보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이 기표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기표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서 한 시민이 관외투표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관외투표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관외투표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관외투표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이 기표를 기다리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날인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관외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부선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후보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부선과 이재명 후보의 과거 연인 관계임을 뒷받침해주는 사진을 공개,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김영환 후보는 "지난 2007년 인천의 방파제서 이재명 후보가 김부선씨를 찍은 사진"이라며 "본인에게 확인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2010년 한 매체를 통해 "변호사 출신의 한 정치인과 인천 앞바다서 연인들처럼 사진도 찍고 가방을 메주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김부선은 "며칠 만에 잠자리도 했는데 총각이라는 말과 달리 유부남이었다"며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해놓고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모습을 보니 말하지 않고선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고 털어났다. 이후 김부선이 폭로한 해당 인물이 이재명 후보라는 의견에 힘이 실렸으나 그녀는 돌연 자신의 SNS에 "이 후보가 아니다"라고 해명과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여은이 <인생술집>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손여은은 지난 7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생술집>서 손여은은 피아노로 다이나믹듀오의 '죽일 놈'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감동시켰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최자가 손여은의 피아노 선율 위에 랩을 얹었고 환상적인 무대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표했다. 이후 즉석 공연을 마친 손여은이 다이나믹 듀오를 향해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고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 멤버들은 "꿈꾸는 안개길에 있는 것 같다"며 "더 친해진 것 같다"고 손여은에게 호감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꽃보다 남자>로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김준의 근황이 화제다. 김준은 8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갔던 연인과 지난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또한 김준은 "이와 더불어 아버지로서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다. 앞으로도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이다"고 덧붙이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김준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재벌 2세 프린스 송로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구사한 바 있다. 김준은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갔지만 <꽃보다 남자>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김준은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연기를 준비하고 시작했던 사람이 아니라 준비를 오래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김준은 "연기 갈증도 커졌고, 조급해지기도 했다. <꽃보다 남자>로 화제를 모으고 군대도 다녀왔는데 활동이 없어 얼굴을 비추면 다들 반가워하시더라"고 속내를 털어놨
8일, 북한 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천해성 통일부 차관 등 남측 추진단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출경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8일, 북한 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남측 추진단의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출경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8일, 북한 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남측 추진단이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한 출경에 앞서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