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7:57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공정한 사회를 위한 재벌개혁의 법적 과제’ 토론회(주최 노웅래 의원)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자신의 성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에 대해 심신미약을 주장한 배우 이서원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4월 배우 이서원은 동료 여자 연예인과 가진 술자리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뒤 협박까지 해 논란을 야기했다. 그는 "상대 피해 여성의 귓불서 성추행 증거가 나왔기 때문에 이를 부인하진 않겠으나 심신미약을 주장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현재 팬들은 그의 범죄 이유를 불문하고 죄를 뉘우치는 것 같지 않은 그의 태도에 "표정 관리를 왜 못하는 거냐. 사이코패스 아니냐"라고 비난하고 있다. '술'을 방패삼은 이서원은 이날 공식적인 자리서 미소를 띄는 기이한 행동을 보였다. 그는 지난 5월 검찰 조사에서 역시 "죄를 인정하냐. 피해자에게 사과를 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상대 기자를 매섭게 쳐다봐 공분을 샀던 바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힌 후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힌 후 준비된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힌 후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 휴지기 돌입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정치 휴지기 돌입 기자회견 전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정치 휴지기 돌입 기자회견 전 기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12일, 스튜디오 실장 시신 발견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인기 유튜버 양예원은 "스튜디오 실장에 의해 강압적인 사진 촬영을 했고, 살아남기 위해 시키는대로 수치스러운 포즈까지 취해야 했다"고 스튜디오 실장을 고소했다. 경찰의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은 투신 후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마무리 될 위기에 처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단으로 관련 키워드들이 떠오르며 사건 정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욕구도 증폭되고 있다. 특히 스튜디오 실장은 "경찰들까지 모델들의 거짓 진술만을 듣고 내 말은 믿지 않는다. 날 집어넣기 위해 모두 안달나 있다"라고 꾸준히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어, 일각에서는 누가 죄인인지를 두고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해공항 사고 차량 운전자가 쏟아지는 비난을 사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진입로서 BMW 차량을 탄 채 달려와 정차 중인 택시와 택시기사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다친 피해자 택시기사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비난을 더욱 거세지고 있다. 당시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속 BMW 차량 탑승자들의 안일한 대화 내용이 그대로 공개돼 논란은 쉽사리 잠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 항공사 직원들로 알려진 차량 탑승자들은 이들 중 한 명의 비행기 시간을 위해 과속, "자기 일을 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일 뻔 하는 게 말이 되냐"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 중 일부는 사고 이후에 별다른 대처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