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7:57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김도인 부원장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슈메이커 한서희가 워마드 성체 훼손 소식 이후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10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 회원이 천주교 상징 성체를 훼손, "도가 지나친 행동이다"라고 저격 당하고 있는 중, 한서희가 이에 참전했다. 그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마드는 역시 웃기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한다"라며 "페미니스트들은 정신병자니까 사람 죽이더라도 감형이 가능하다"라는 옹호글을 게재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같은 발언으로 본인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또 시작이냐 정말 지겹다"라고 반응했으나, 대중들의 시선을 달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보면 실검 즐기는 수준 아니냐", "본인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해놓고 관심없는 척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제, 건설광고, 프로모션 등의 광고대행 업무를 맡고 있는 ㈜ALLIANCE MARK(대표 김창수)가 지난 11일, 유도, 복싱, 태권도, 볼링 등 국가대표 선수를 중심으로 국내 최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를 출범시켰다. 얼라이언스마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부에선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을 운동뿐 아니라 다양한 대내외 활동 개인의 인지도 향상 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운동에 좀 더 매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오는 8월18부터 9월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및 팔렘방서 개최되는 제18회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유도 안바울(남양주시청), 이승수(한국마사회), 형제 복싱선수 임현석·임현철(대전광역시 체육회), 태권도 이아름(고양시청), 조정 김예지(충주시청)가 속해 있다. 이 외에도 볼링 한별(구미시청), 필드하키 정만재(인천시체육회), 선수와 리듬체조 천송이(한국체육대학), 배드민턴고은별(포천시청), 태권도 심재영(고양시청), 탁구 강동수(KGC인삼공사) 선수가 1차 계약을 완료하고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차후 2·3차를 통해 축구, 농구, 배구, 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특수학교 교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경찰은 "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 세 명을 무려 5년 동안 성폭행한 특수학교 교사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혀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학생 B씨는 "그런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다가... 나 말고 당했던 다른 친구들끼리만 얘기하고 비밀로 지냈다"고 당시를 설명해 대중의 충격을 더했다. 더군다나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던 A씨의 만행이 이제서야 드러나자 대중은 "뭐라고 입 막은거 아니냐, 어떻게 이제까지 몰랐을까"라며 A씨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측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학교 측은 "아이들을 하루 종일 관찰했지만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단호하게 부인했했고, A씨 역시 "나는 절대 그런 적이 없다"며 결백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대중은 "애들한테 뭘 가르친 거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A씨에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해공항 사고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유포돼 가해 차량에 대한 매서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12시50분께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앞 진입도로서 BMW 차량이 갓길에 정차해 손님의 짐을 내려주던 택시기사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는 현재까지 중태다. 이후 11일 온라인상에 김해공항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서 BMW에 탑승한 3명의 남성은 제한 속도를 무시한 채 무자비한 과속을 하며 김해공항 진입도로를 질주했다. 사고 당시 속력은 약 100km 가량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차체가 비틀거릴 정도로 속력이 높아지자 동승한 한 남성이 "어어어어, STOP! STOP! 코너 조심! 용달 있다!"라며 운전자에게 경고를 줬다. 그러나 운전자는 방향과 속도 하나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 채 그대로 택시기사를 들이받았다. 김해공항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BMW 가해 차량에 대해 매서운 비난을 쏟아부었다. 한편 김해공항 사고 가해 차량인 BMW 차주 30대 남성 A씨는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전방을 잘 못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을 통해 드러난 연현마을의 안타까운 사연이 대중을 충격케 했다. 11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선 원인불명의 질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연현마을과 주변 공업시설의 관련성을 보도했다. 이날 동네 주민 A씨는 "코에서 피도 나고 심하면 혈변을 보기도 한다. 너무 놀라서 병원에 가면 왜 이런지 알 수 없다더라. 이젠 너무 화가 난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거주민 B씨도 "애들을 위해 안 해본 게 없다. 감기가 낫질 않아 수차례 입원도 했다"며 분노했다. 이어 해당 방송 제작진은 "아스콘(아스팔트와 콘크리트 합성어) 공업시설서 날아오는 악취와 가루들 때문에 힘들다"는 마을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해당 가루들을 조사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암을 유발하는 성분인 '벤조피렌'이 발견된 것. 이에 해당 공업시설의 한 관계자는 "사실 인지하고 있었으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있지 않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부산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이목이 모아졌다. 지난 11일, 부산 한 고속 도로 한 가운데가 갑작스럽게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눈에 봐도 아스팔트가 푹 주저앉아 깊었으며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다분했지만, 목격자의 신속한 제보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한 해당 현상에 대중의 의구심이 커져갔고 이에 전문가들은 "도로 주변 강물의 영향을 받았을 것 같다. 오랜 시간 동안 물이 땅에 침투해 지반을 약하게 만들었을 듯" 등의 의견을 내놨다. 한 부산 도로 관계자는 "처음 발생한 싱크홀이다. 정확한 파악을 위해 대대적인 조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 한가운데서 발생한 사고를 두고 대중의 "대체 뭐 때문일까" "또 발생하는 거 아니냐"라는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김영권 선수가 박주호 선수와 스위스인 아내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표팀으로 활약한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우와 김영권의 러브스토리를 필두로 축구 선수들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대화 주제로 떠올랐다. MC들이 가장 어린 이승우에게 "스페인 사람과의 결혼을 생각해본 적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저는 한국 여자가 좋다. 외국 사람은 여자로 안 보인다"고 답했다. 김영권은 "저게 지금 박주호 형이랑 같은 케이스"라고 운을 떼 눈길을 모았다. 김영권은 박주호의 아내가 스위스인인 것을 언급하며 "박주호 형도 외국인이랑 결혼 생각 없다더니 갑자기 기사가 뜨더라"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김영권은 의외의 랩 솜씨를 뽐내며 멋진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이승우가 세리머니 사랑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 선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승우는 "취침 전 항상 골 세리머니에 대한 생각을 한다"며 "제가 공격수고 골도 가끔 넣으니까 준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세리머니가 겹치면 보는 사람들도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느냐. 전 했던 세리머니는 절대 다시 안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승우는 "매일 자면서 그 생각을 한다. 근데 이번엔 안 뛰게 하더라, 감독님이..."라고 아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MC들이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을 위한 세리머니를 약속해달라고 하자 이승우는 손을 들어 귀 옆에서 흔드는 행동을 보여줬다. 해당 세리머니에 대한 뜻에 대해 이승우는 "들리냐? 이 환호성 들리냐? 이런 의미"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워마드가 성체 훼손으로 대중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워마드에 예수를 희롱하는 글과 종교적인 뜻이 담긴 물건을 불로 지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파문이 일었다. 해당 글에는 "여자가 처음 만들어진 인간으로 알려졌는데 왜 종교적인 신화 이야기를 들먹이냐. 이런 천주교는 인정할 필요가 없다"는 비난이 담겨있었다. 이 같은 충격적인 사실이 SNS를 통해 급속도록 퍼졌고 이내 파문으로 번지게 된 것. 앞서 문제의 사이트는 극단적인 여성주의사상과 함께 남성을 혐오하는 커뮤니티로 불려왔던 바, 대중은 "본질서 한참 벗어났다. 정신병 수준"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게다가 해당 사이트서 종교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태우거나 음란 행위에 사용한 사실들이 속속들이 발견되자 대중의 분노가 치솟고 있는 상황. 이에 해당 종교 측은 "명백한 모독이며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이 프로그램 종영 이후의 삶에 대해 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진들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인터뷰에는 <하트시그널 시즌2>의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김도균, 이규빈, 정재호, 송다은, 임현주, 오영주, 김장미가 참석했고, 김현우는 개인 사정상 불참했다. 임현주는 "방송 이후 뜨거운 인기를 실감한다"며 "집 앞에서 혼자 국밥 먹고 그랬는데, 김치 자르고 그러면서 민망하더라. 구석에 앉고 조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규빈도 "헝클어진 머리에 안경을 쓰고 외출하면 가족들이 '너 이렇게 다녀도 되느냐'라고 걱정해준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도균은 <하트시그널 시즌3> 멤버들에게 "알아보게 해"라고 조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내년 시즌3가 제작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4강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잉글랜드 선수단의 숙소 생활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ESPN>은 크로아티아와의 4강전을 준비 중인 잉글랜드 선수단이 현재 훈련장서 편안한 휴식과 안락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훈련장서 잉글랜드 선수단은 게임과 농구, 다트, 볼링 등을 하며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외출 허락을 맡아 가족들을 만나기도 한다고. 잉글랜드의 애슐리 영은 "우리 모두 휴가를 즐기는 것 같다. 지루할 틈이 없다"며 "선수단이 이런 분위기를 만든 것이 아니다. 우리 뒤에 있는 스태프들이 숙소를 우리의 집처럼 만들어 줬다. 이곳에는 팀 정신과 공동체 정신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월드컵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에 잉글랜드의 숙소 분위기가 한몫 했다는 것. 한편 12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서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이 열린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 중 승리 국가는 결승행 티켓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해공항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0일 발생한 해당 사고는 부산 김해공항서 BMW 차량이 정차 중인 택시와 택시기사를 향해 돌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김해공항 사고'가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운전자와 동승자의 장난스러운 태도가 대중의 분노를 한층 더 증폭시켰다. '김해공항 사고' 가해자들은 미숙한 운전 실력을 보여주면서도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히히덕거렸고,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 동승자는 운전자를 향해 경고를 하기도 했으나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는 "커브길임에도 불구하고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택시, 택시기사를 향해 돌진했다. 사람을 보고도 속도를 전혀 줄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한편 김해공항 사고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