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6 01:01
부비동이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들은 작은 구멍(자연공)을 통해 코 속과 연결돼 있고, 이를 통해 부비동 내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 배설이 이뤄진다. 부비동염(축농증)란 자연공이 막혀서 부비동에서 제대로 환기 및 배설되지 않아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거나 농성 분비물이 고이면서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대게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만성 부비동염’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만성 부비동염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2013년 약206만명에서 2017년에는 약218만명으로 5.7%(약12만명) 증가했다. 30대 여성↑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96 만명에서 2017년 약 101만명으로 5.3%(약5만명) 증가했고, 여성은 111만명에서 2017년 약117만명으로 6.1%(약7만명) 증가했다. 2017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만성 부비동염 전체 진료인원 5명 중 1명(20.2%, 44만12명)은 9세 이하 연
[일요시사 정치팀] 최민이 기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지난 13일, 2018년도 제34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5명의 명단을 확정,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으로 발표했다. 올해 입법고시는 선발 예정 인원 15명에 4131명이 지원해 275.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제3차 시험(면접시험)은 제2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직류별 최종 합격자는 일반행정 6명, 법제 3명, 재경 6명이며, 최종합격자 중 제2차 시험 최고득점자는 일반행정 이상은(여), 법제 설그린(남), 재경 한지환(남)이다. 전체 합격자의 평균연령(만 나이)은 지난해 25.3세에 비해 다소 높은 25.7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8명, 28~31세가 2명, 31세 이상이 1명, 23세 이하가 4명이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7명으로, 여성 합격자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나 최종 합격 인원이 전년대비 5명 감소했기 때문에 금년의 여성 합격자 비율(46.67%)은 전년도의 여성 합격자 비율(35.00%)보다 11.67%p 높아졌다. 입법고시 최종 합격자는 오는 25일, 채용 후보자로 등록하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부고속도로서 순간적인 판단 실수로 인한 사고가 일어났다. 15일, 충북 청주시 강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청주나들목 인근서 시외직행버스와 중형차 등 총 6대가 모두 추돌했다. 경찰은 이날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사고에 대해 차선을 바꿔 추월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운전자 진술을 통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사고로 인해 목천 기점으로 가는 방면의 차선이 모두 다 막히면서 몇 시간가량 운행이 중지됐다. 경찰은 경부고속도로 사고에 대해 "아직은 사고가 발생한 것에 확실한 조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부고속도로의 사고는 대부분 앞에 있던 차량이 일정한 간격으로 가던 중 차선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로써는 블랙박스와 운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은 병원으로 속히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만취 상태로 돌진해 2명을 숨지게 한 70대 노인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15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SUV 차량을 끌고 인도서 마트로 빠르게 직진해 2명을 들이받고 숨지게 한 70대 노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은 지난 12일 광진구 구의동 근처 주택가와 마트 사이 도로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초저녁 만취 상태였던 70대 노인은 자신의 SUV 차량을 끌고 자양로50길 중간 지점으로 돌진해 여성 A씨, 남성 B씨 등 2명을 숨지게 했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노인은 약 100m를 그대로 질주해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마트서 끝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6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사망, 부상자 중에는 15개월 된 남자아이와 6살 여자아이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주변에 있었던 목격자 최씨는 "나는 저녁의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사고 나기 전 거리를 5분 전에 걸었다"며 "지나가던 중 몇 분 뒤에 빠른 속도와 함께 폭탄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상황은 엄청난 사람들로 통제될 만큼 끔찍했다"며 "지금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 고양이 도살을 금지하라는 내용의 집회가 열려 화제다. 15일 전국 동물보호단체 연맹과 회원들은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개 고양이 도살을 금지하라'는 집회와 함께 개, 고양이의 도살금지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전국 여러 동물보호단체연맹이 주최한 '개 고양이 도살을 금지하라'는 집회에는 약 천명의 회원 및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집회 첫 순서에서는 회원들이 도살 당한 개, 고양이들을 위해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회원들 중 일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사악한 이들이 개 고양이들을 마구 도살하는 것을 봤다"며 "개 고양이 도살금지법을 제정해 아기들을 우리 품 안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 농장의 개, 고양이들은 지금도 지옥 같은 불구멍에서 고통과 고문을 받고 있다"며 "말도 못 하는 동물들을 도살하여 자신들의 돈과 이득을 채우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처럼 참가한 회원들은 몇 시간 동안 앉아 동물보호에 관한 법률을 강력하게 촉구하라는 목소리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너는 내 운명> 임신중독설에 휩싸였던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3개월 만에 출연, 그간 팬들을 걱정 시켰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이날 추자현은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다. 바다는 건강하게 잘 낳았다. 내가 노산이라 그런지 출산 후 임신중독이 왔다. 다행히 산부인과와 큰 병원서 처치를 잘 받았다. 다만 폐가 안 좋아져서 입원하게 됐다"고 상세하게 밝혔다. 추자현은 이어 "큰 병원에 입원했었으니 다른 산모들에 비하면 조금 더딘 것 같다. 그래도 우효광이 옆에서 너무 잘해줘서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서 울컥한 듯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보도에 대해선 회복에 집중하던 상황이었다며 "걱정하고 응원해주시는 댓글들을 보며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완쾌 후 <너는 내 운명>에 다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혼 절차를 밟던 40대 남성 A씨가 아내 B씨를 살해 후 경찰에 자수했다. 15일 인천 남동 경찰서에 따르면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에 자수한 A씨는 지난해 양육권과 재산권 소송을 두고 아내 B씨와 갈등을 벌여왔고, 이를 동기로 범죄 계획을 세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과정에서 A씨는 아내 B씨와 언성을 높이며 말싸움을 벌인 끝에 분을 참지 못하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했다. 특히 A씨는 아내 B씨의 복부 등을 무차별적으로 찌른 후 도주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회유로 그는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내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그룹 전 회장 고(故) 유병언의 사망과 관련된 의혹을 다뤘다. 1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자이자 운영자였던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과 관련된 백골화 논란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은 유병언 전 회장의 변사체 백골화 여부 확인을 위해 동물 사체로 검증을 했다. 검증 결과 2주도 안 된채 백골화가 진행, 이에 유 전 회장의 변사체는 백골화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유병언 전 회장의 변사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겨울 점퍼에 벙거지를 썼고 하늘을 바라보고 시신이 반듯이 누워 있었다"며 "시신이 뼈가 드러날 정도로 반백골화가 80%가량 진행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에 변사체가 상당히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이와 같은 의혹이 나왔다. 또한 유 전 회장의 왼손 두 번째 손가락은 절단됐고 네 번째 손가락에도 큰 상처가 있는 채로 발견됐다고 사인을 표명해 죽음을 둘러싼 논란을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유병언 전 회장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한 슈퍼모델 출신 케이트 업튼이 임신해 화제다. 지난 14일, 벌렌더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케이트 업튼은 10살 연상인 야구선수 벌렌더와 3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지인들의 축하 속에 벌렌더와의 무사히 결혼식을 올린 케이트 업튼은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 나를 평가하지 않고 나 자체로 봐줄 수 있는 남자"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SNS에 "내 베스트프렌드와 결혼한 나는 정말 행운아"라며 결혼을 축복해 준 가족과 지인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광장서 성(性) 소수자들의 퀴어 축제가 열렸다.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서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주최 측 추산 12만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퀴어축제에는 성소수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다수의 지지자들이 참석,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퀴어축제에 참가한 많은 이들은 무지개색 깃발을 흔들며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던 바. 이 자리에 함께한 성 소수자들은 파격적인 의상과 화장은 물론, 상반신을 탈의한 남성 참가자들의 모습이 곳곳서 포착되기도 했다. 성소수자들이 한데 모여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퀴어축제에 반발하는 동성애 반대 집회도 같은 날 열린 상황. 퀴어축제에 반대하는 이들은 동성애가 종교적으로 타락한 문제이며 과도하게 신체를 노출하는 것이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퀴어축제 행진 퍼레이드 앞에 드러눕거나 막아서는 행동을 보였던 바, 양측의 팽팽한 대립이 계속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 퀴어축제의 한 참가자는 SBS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촌 물총 축제 등 선정성이나 섹시함을 강조하는 축제들이 분명히 있는데, 왜 퀴어들이 자신들을 표현하는 몇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소수자 축제에 은하선 작가가 무대에 올랐다. 14일 열린 성(性)소수자 축제인 서울 퀴어문화축제에 공개 성소수자 선언을 했던 은하선 작가가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은하선 작가는 SNS에 자신의 자신을 올리며 "오늘의 나. 서울 퀴어퍼레이드 오프닝 무대에 무지개 음악대로 섰다"고 말했다.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을 반대하는 이들이 모여 목소리를 높인 이날 축제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은하선 작가 역시 이날 많은 성소수자들과 함께한 가운데 은하선 작가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해당 축제와 관련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은하선 작가는 "올해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공식 애프터 파티를 열지 않는다. 퀴퍼 당일 서울 지역 곳곳서 열리는 파티는 서울 퀴어와 전혀 무관하다. 또한 퀴어문화축제는 퀴어와 앨라이를 위한 축제임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여기서 퀴어는 성소수자를 뜻이며 앨라이는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이들을 뜻하는 말이다. 한편 해당 축제를 강하게 반대하는 이들이 집회를 열며 성소수자들과 대립을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 형님> 태민과 은혁이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14일(오늘)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구준엽,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그리고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 남다른 춤꾼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날 의외의 조합으로 모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구준엽, 은혁, 태민, 셔누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춤 대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특히 지난 12일 <아는 형님>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서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이들의 남다른 각오가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서 "가장 보고 싶었던 형님"에 대한 질문에 구준엽은 "강호동.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에피소드가 있다"고 말했고 은혁 역시 "나도 호동이 형. 예능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기에 보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태민은 "나는 은혁이 형이 제일 보고 싶었다"며 "왜냐면 촬영 잡혔을 때부터 은혁이 형이 같이 나온다 그래서 되게 보고 싶었다"고 엉뚱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셔누는 민경훈을 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국 동굴소년들의 근황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4일(현지시각) 태국 피야사콜 사콜사타야돈 보건장관은 태국 동굴소년들과 코치가 오는 19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퇴원 후 쏟아지는 관심에 놓일 태국 소년들을 걱정하며 적절한 대처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동굴에 갇힌 태국 축구팀 소년들과 코치는 계속된 구조작업 끝에 17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구조 이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은 태국 동굴소년들. 지난 12일 태국 동굴소년들의 병원 치료를 받는 영상이 공개, 이들은 치료에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는 등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신적·신체적 상처를 빠르게 이겨내고 있는 태국 동굴소년들, 이들이 퇴원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국 정부는 태국 동굴소년들의 코치를 비롯, 무국적자 난민으로 알려진 이들에 시민권 부여를 검토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살았던 제주도 집을 JTBC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JTBC는 <연합뉴스>를 통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내놓았던 집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JTBC는 계속된 사생활 침해에 시달리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합의 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혼생활을 위해 제주도에 정착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민박2>를 통해 거처의 위치가 알려지면서 관광객 등 낯선 이들이 하루에도 수십 차례 자주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무단 침입으로 울린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특히 두 사람이 수 차례 방송을 통해 무단 침입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찾는 사람들은 줄지 않았다고 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의 열애설 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창섭과 정재은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3초가량으로 이창섭과 정재은이 서울 청담동의 한 2층 카페의 계단서 내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재은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이창섭에게 팔짱을 걸었고, 이를 이유로 열애설 의혹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열애설 의혹을 두고 이창섭과 정재은은 뮤지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친하게 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로써 두 사람 사이에 불거진 열애설 의혹은 단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8년도 대비 2019년도 최저임금이 10.9% 오르면서 시간당 8350원을 받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정부가 내년(2019년)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018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7530원이 10.9% 오르기로 결정되면서 2019년부터 시간당 8350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서 8350원으로 10.9% 가까이 오르기까지 5개월여 남은 가운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은 인력감축에 잇따라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물론 소상공인 커뮤니티에도 이 같은 인력감축 사례에 대한 글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다. 영세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김모씨는 "월급을 주고 나면 빈털터리"라며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시간제 실행 때문에 최근 일용직을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폐업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영세자영업자들이 점점 말라죽어가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렇듯 온라인에서는 2018년도 보다 2019년도부터 최저임금이 10.9%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때아닌 성형설·임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2일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의 달라진 모습으로 인해 성형설과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날 구혜선은 갸름했던 평소 외모와 달리 퉁퉁 부운 얼굴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이에 항간에서는 "임신한 것이 아니냐" "성형해서 얼굴이 부운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구혜선은 지난해 3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서 하차한 바 있어, 또 다시 건강이 안 좋아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구혜선과 그녀의 소속사 측은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OSEN를 통해 "밥을 잘 먹으면서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체중이 늘어난 것 뿐"이라며 해명했다. 여기에 구혜선은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팬들의 우려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48' 이가은이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 발표식을 통해 58명의 연습생만 살아남는 상황. 연습생들의 숨 막히는 순위 발표식이 진행되던 중 데뷔조에서 아쉽게 탈락한 13위에 SKE48 마츠이 쥬리나의 이름이 호명,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츠이 쥬리나는 앞서 개인적인 이유로 일본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이날 순위 발표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바, 연습생들과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는 마츠이 쥬리나를 향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계속된 순위 발표식 속에서도 이변은 속출, 데뷔조 밖이었던 AKB48 혼다 히토미와 HKT48 야부키 나코가 각각 12위와 7위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조에 안착했다. '프로듀스48' 첫 순위 발표식을 향한 긴장감이 고조되던 중 센터를 차지하게 되는 1위 후보가 공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가은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안유진, 장원영 그리고 HKT48 미야와키 사쿠라가 호명됐다. 이가은, 안유진, 장원영, 미야와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