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6 01:0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해양경찰 생존수영 교육을 받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태닝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구혜선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미모의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밥을 많이 먹어서 몸무게 10kg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볼살이 살짝 올라온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구혜선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해 살짝 통통한 볼살을 보여주며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구혜선이 SNS에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를 설명하며 임신설을 일축한 것. 이와 관련해 그녀는 KBS '해피투게더'에서 "다이어트하면 변비가 생겨서 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다이어트는 생각도 하지 않는 그녀가 10kg 감량에 나설지 궁금증이 생긴다"며 입을 모았다. 세간이 퍼진 임신설을 의연하게 대응한 구혜선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37분경 부산 북구 경부선 구포역 승강장 인근서 A씨가 낚싯대를 펼치다 선로 위 고압전선에 감전됐다. A씨는 새로 구입한 낚싯대를 점검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낚싯대를 펼치다 감전돼 쓰러진 장면이 담긴 CCTV영상을 확인했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유아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유아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9일, 39사단 등에 따르면 모 부대 소속 A중위는 지난달 25일 오후 11시경 경남 거제시 양정동 군인아파트 근처서 4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저항하다 넘어져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중위는 아파트 1층 방충망을 뜯어 침입하려 했고, 같은 날 오후 11시30분경 해당 아파트 인근 공터서 10대 학생들과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중위를 체포해 헌병대로 인계했다. 군은 A중위가 만취 상태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불구속 상태서 수사 중이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유아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9일, A씨에 대해 공갈 및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수사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13일 오전 3시39분경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음식점서 업주에게 조직폭력배라고 사칭한 뒤 술을 마시고도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총 8회에 걸쳐 4만6000원가량의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영세업자를 괴롭히는 생활주변 폭력배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유아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지법 제2형사부 제갈창 부장판사는 강간치상 및 간음유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11일 오후 4시40분경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 인근을 걷고 있던 20대 여성 B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워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성폭행 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운전 중이던 A씨는 홀로 있던 B씨를 발견해 차량 방향을 바꿔 접근했다. A씨는 B씨가 “정류장까지 태워 달라”고 하자 차에 태운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재판 과정서 “B씨가 성관계 제의를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 여겨 껴안았을 뿐 강제로 하려던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착각해 피해자를 바로 놓아주었다면 피해자가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한 채 황급히 도망칠 이유가 없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지만 정작 법정서 범죄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다퉜으며 피해자로 하여금 증인으로 출석하게 해 2차 피해를 입혔다”고 설명했다. 피고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유아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유아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참가 부스에서 유아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부동산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투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부동산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투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