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01:01
▲채동욱 퇴임식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눈물'의 채동욱 퇴임식, "약자에 배려하고 강자엔 당당하라" 채동욱 검찰총장은 30일, 퇴임식에서 검찰의 중립성을 강조하면서 "약자는 배려하고 강자에게는 태산같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4층에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준사법기관인 검찰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가치이자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직무를 수행하면서 역지사지를 생활화해야 한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법과 정의를 바로세우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갖고 자기헌신적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만이 비로소 국민들이 검찰을 믿어주고 박수를 보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 총장의 이 같은 발언은 검찰 조직 및 수사에 대한 원론적인 조언이면서도 자신의 사퇴 배경이 된 조선일보의 혼외아들 의혹 제기, 법무부 감찰, 청와대 외압 의혹 등에 대한 자신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또 채 총장 사퇴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 구성원에게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입법결의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입법결의대회에서 우원식 을지로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 전병헌 원내대표(사진 오른쪽), 우원식 최고위원 등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입법결의대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 전병헌 원내대표 등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입법결의대회 직전,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입법결의대회에 참가해 서적 '을을 위한 행진곡2'을 펼쳐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입법결의대회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을지로위원회 출판기념회 및 입법결의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태원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은? 이태원 화재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오전 7시16분께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한 상가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상가 근처의 도로는 물론, 인도도 통행이 불가해져 일대 혼잡을 빚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약 한 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피해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사랑의 힘이 위대한 것은 기적을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서양화가 이순분 작가는 투병 중인 동생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사랑의 힘으로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는 의미의 분홍색 하트, 새하얀 유턴 표시는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 작가의 표현대로 사랑은 젖어있는 몸을 새털처럼 가볍게 날게 해줬다. 세상을 향한 온기. 그의 그림엔 기적을 부르는 힘이 담겨있다. 서양화가 이순분 작가의 그림에는 늘 종이배가 등장한다. 여기서 종이배는 사람. 캔버스는 인생이다. 인생이란 긴 여정을 항해하는 배. 하지만 이 작가의 종이배는 세속적인 가치만을 좇지 않는다. 이 작가가 종이배를 통해 은유하고 있는 상징은 기계화된 사회에서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어떤 '낭만의 여정'이다. 묵묵히 그린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아요. 너무 인위적인 건 싫더라고요. 색도 그렇고. 구도도 그렇고. 우리가 도시를 벗어나 푸른 자연을 만끽했을 때 느끼는 편안함. 그 편안함을 제 그림에서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 성격도 그래요. 물 흘러가듯 자연스러운 게 좋거든요. 구름 사이로 달이 뜨고 지듯. 사계절이 순환하듯 인생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일요시사=사회팀] 큰 눈과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가득희. 데뷔한 지 6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신인배우’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색을 찾고 있다는 배우 가득희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인생은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언제 핸들을 꺾을지 모르죠.” '쉽지 않은 배우의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하는 부모님의 반대에 연기의 꿈을 접었다. 연기자가 되기를 포기했지만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연기를 하고 싶다는 열정은 변함이 없었다. 연극 동아리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직장인 연극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연기내공을 쌓았다. 더이상 연기자의 꿈을 지체할 수 없었던 그는 24살에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를 전공하며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내딛었다. 일찍부터 연기자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달리 늦게 시작했지만 그는 차분히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 마침내 그는 2008년 700:1의 경쟁률을 뚫고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늦깎이 연기자 “KBS 공채 탤런트 모집이 5년 만에 있었어요. 그 때 제 나이가 20대 중반이었으니까 사실 어린 나이는 아니었죠.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일요시사=사회팀] 올 초 전국을 충격에 빠뜨린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에 이어 최근 '인천 모자 살인사건'까지 터지며 패륜범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작금의 패륜범들은 태어날 때부터 악마였던 것일까. 세상을 경악시킨 희대의 패륜범들을 되짚어봤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천 모자 실종사건'은 유력 용의자인 차남 정모(29)씨가 구속되면서 수사가 일단락된 모양새다. 정씨의 도박 빚을 비롯한 금전적 문제가 주 범행 동기로 부각된 가운데 가정 내 보이지 않는 불화도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정씨는 자신의 어머니 김모(58)씨와 형 정모(32)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봤을 때 차남 정씨의 실형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뒷맛은 영 개운치 않다. 아직 우리 사회엔 '제2의 정씨'가 너무 많은 까닭이다. 끊이지 않는 친족 살해 최근 경찰청이 발간한 '2012년 경찰범죄통계'를 보면 지난해 발생한 살인범죄(미수 포함)는 모두 955건. 이중 존속살인은 50건으로 전체 살인범죄의 5% 수준이다. 이는 학계에 보고된 영미권 국가의 존속살인 비율 1∼2%(영국 1%·미국 2%)보다 높은 수치로
[일요시사=사회팀] 어느새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3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앱 개발로 인해 좋은앱, 나쁜앱, 이상한앱을 구분하는 분별력이 요구된다. 특히 범죄를 부추기는 앱은 사용을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삐뽀삐뽀’ 어플리케이션은 음주운전 단속정보 공유 앱이다. 삐뽀삐뽀 앱은 이용자들 간의 자발적인 음주단속 정보교류를 통하여, 불법행위인 음주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리운전 혹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여 궁극적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앱은 이용자들이 직접 정보를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제공하는 정보가 다소 부정확할 수 있지만 비교적 잘 맞는다고 한다. 좋은앱? 나쁜앱? 삐뽀삐뽀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음주운전 단속정보 확인, 음주운전 단속정보 공유, 음주운전 단속정보 제보, 음주운전 단속정보 추천/비추천 등이 있다. 개발자에 따르면 음주가무를 즐기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앱이다. 참고로 이 앱의 평점은 4.3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 앱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지역 정보까지 제공해 음주운전을 조장한다는 논란이 일고
[일요시사=사회팀] ‘이 세상 사랑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다른 사람은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 살아요’라는 노랫말처럼 사랑을 찾는 이들이 많다. 사랑에 목마른 청춘남녀를 위해 ‘중매쟁이’가 된 방송들. 데이트 상대부터 결혼 상대까지 소개해주는 기특한 방송들이 있다.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젊은이들을 보며 “요즘 애들은 창피한 줄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과거에도 자신의 짝을 찾는 젊은이들은 많았다. 방송계는 이런 젊은 싱글남녀의 애정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중매쟁이’를 자처했다. 70년대부터 시작한 중매 프로그램들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시도를 하며 90년대에 이르면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수많은 중매 프로그램에서 일회성으로 끝나는 ‘보여주기식 사랑’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은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하면서도 TV 속 사랑쟁탈전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제는 중매 프로그램이 외모와 화려한 스펙만을 중요시하는 프로라는 오명에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지만, 건전한 데이트를 권장했던 과거 중매 프로그램의 첫 등장은 뜻밖의 재미와 신선함을 주었다. 처음엔 건전 갈수록 노골 중매 프로그램의 원조는 MBC <청춘만세>다. 77년 1월에
[일요시사=경제1팀] ‘샐러리맨 신화’주인공들이 잇따라 몰락하고 있다. 웅진의 윤석금이 무너졌고, STX를 이끌던 강덕수에 이어 팬택의 박병엽도 씁쓸한 퇴장을 맞았다. 이들은 한 때 샐러리맨의 전설이라 불린 3인방. 맨손으로 시작해 기업 성장을 이끌어냈지만 실적 악화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반면 전통적인 재벌 패밀리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바야흐로 개천에서는 더 이상 용이 날 수 없는 시대다. “바닥부터 그룹 키워냈는데…”. 팬택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박병엽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말단 샐러리맨에서 출발해 조 단위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 총수로 성장한 ‘샐러리맨 신화’가 결국 ‘비운의 신화’로 마감하게 된 셈이다. 젊은이들의 우상 쓸쓸한 최후 팬택은 국내 3위의 휴대전화기 생산업체다. 맥슨전자의 영업사원이던 박 부회장이 1991년 전세금 4000만원으로 창업한 무선호출기(삐삐) 회사가 그 시작이다. 이후 팬택은 1997년 휴대전화기 제조 사업으로 발을 넓혔고, 2001년 현대큐리텔을, 2005년 SK텔레택을 인수해 명실공히 휴대전화기 업계에 떠오르는 별이 됐다. 벤처신화를 쓰던 그는 한때 국내 30위 주식부자 반열에도 올랐다. 그러나
[일요시사=사회팀] 증거 확보에 난항을 겪던 '하남 여고생 살인사건'이 용의자 진모(42)씨를 체포하면서 일단락됐다. 사건 당일 자전거를 타고 현장 주변을 배회했던 진씨. 진씨는 그날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송파도서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최근 이 송파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최모(18)양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목격자가 없었다 최양은 경기 하남시 감일동 인근 고가도로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사인은 자상에 의한 장기손상. 등과 목, 옆구리 등 4∼5곳을 찔린 최양은 피를 흘리며 112에 신고했다. 15일 오후 10시42분께 일이었다. 최양은 경찰과의 통화에서 다급한 목소리로 "칼에 찔렸다. 피가 많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최양의 위치와 가해자의 인상착의를 물었다. 이에 최양은 "한전 근처 육교. 빨리 와 달라"고 짧게 답했다. 전화는 곧 끊어졌다. 경찰은 신고 6분만인 10시48분께 현장에 도착했다. 파출소와 사건 현장은 500여m 정도 떨어져 있었고, 119안전센터와 현장은 250여m정도 거리였다. 최양이 입고 있던 반소매 상의에는 피가 흥건했다. 1
[일요시사=사회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이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청와대의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민간인 사찰'을 비롯한 불법 행위에 대한 야권의 공세는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그런데 이 싸움 뒤편에서 조용히 검찰 장악을 준비하는 세력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채동욱 죽이기'에 어디까지 가담했던 것일까. 지난 4월 채동욱(사법연수원 14기) 전 검찰총장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자신의 취임식에서 "깨끗하지 못한 칼이 정의의 도구가 될 수 없듯 청렴하지 못한 자는 국민이 납득하는 정의로운 결정을 내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5개월 뒤 채 전 총장은 혼외아들 의혹에 휩싸였다. 그가 강조했던 도덕적 청렴함은 땅에 떨어졌다. 많은 국민은 채 전 총장의 부적절한 관계를 의심했고, 일부는 채 전 총장의 '두 집 살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채 전 총장은 결백을 주장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필귀정'을 언급했다. 마침내 그가 칼을 빼들었다. 곳곳에서 진검승부 지난 24일 채 전 총장은 자신의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채 전 총장의 변호인인 신상규(11기) 변호
?[일요시사=사회팀]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신인이나 무명 때 적금통장 만들면 못 뜬다’는 징크스가 있다. 출연기회가 많지 않은 신인 개그맨이 매달 아껴서 적금을 하다보면 월 납입액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 다른 부업을 하게 되어 연습을 게을리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그들만의 징크스가 있다. 미신으로 치부되면서도 거듭되는 결과에 무시할 수 없는 연예인들의 징크스를 알아봤다. 영화배우 신하균은 ‘군복’과 관련된 징크스가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고지전>에 출연하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복을 입고 찍은 영화는 성공한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그가 군복을 입고 출연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웰컴 투 동막골>은 각각 579만, 643만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베스트 10에 올랐다. 무시할 수도 없고… 신하균은 그를 영화배우로서 빛나게 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처음으로 군복을 입었다.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 초소병 역할로 이름을 알린 그는 이후 영화 2001년 <킬러들의 수다>, 2004년 <우리형>, 2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나 클라라, 볼륨감 대결? 지나 클라라 사진 화제 지나 클라라 미모 대결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29일 클라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G.NA & Clara"라며 지나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해당 사진 지난 28일 tvN <SNL 코리아>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서로에게 기대며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날 인증사진에서 지나와 클라라는 비슷한 의상을 입고 굴곡진 가슴 라인을 과시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30일,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기초연금법과 관련해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차관 석의 모니터에 기초노령연금법이 디스플레이 돼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