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전지현 새벼운동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새벽운동 사실을 언급하며 운동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전지현은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 및 동료 주연 배우들과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전지현은 "아직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운동을 하냐"는 이정재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해숙은 "신랑동 같이 운동을 하냐"고 물었고, 전지현은 "신랑동 운동을 좋아하는데 평일에는 출근하니까 혼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원래 운동을 즐겨한 건 아니었는데 '블러드'라는 영화 때문에 트레이닝을 시작했다"며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던 것 같다. 운동을 하다보니까 운동에 맛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동훈 감독은 전지현을 '시나리오 파괴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 감독은 "촬영할 때 전지현 때문에 애를 먹었다. 시나리오에 없는 대사를 하더라. 근데 그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지현은 "감독님께 죄송하다. 워낙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했던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엽기적으로 살해한 오원춘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지석배)는 지난 1일 수원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오원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으며, 30년의 전자장치 부착도 요구했다. 이 가운데 과연 재판부가 사형선고를 내릴지 사형집행을 할지, 또 사형제 존폐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사실상 사형폐지국이 맞는 것일까. 사형제의 역사를 통해 현재 사형수들을 되돌아보고 사형제 존폐논란을 들여다봤다. 오원춘(42). 지난 4월 1일 경기도 수원시 20대 여성의 사체를 280여 조각으로 나눈 희대의 살인범이다. 수십 년간 범죄현장을 지켜봐온 현장관계자들과 범죄 심리 전문가들도 이렇게 참혹한 광경은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범행 수법은 처참했다. 때문에 그의 사형 구형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이러한 잔혹범에 대한 재판이 진행될 때마다 사형제 존폐여부가 또 다시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오원춘 사형 구형 죄책감 없어 검찰은 사형 구형 이유에 대해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러 놓고 죄책감이나 반성하는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며 “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한식과 별도로 준비된 빵·샐러드 등의 서양식 식단, 영어·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등 4개 국어로 방송되는 위성 TV, 한글·사물놀이 등을 가르쳐 주는 한국 문화 수업까지.” 언뜻 들으면 최고급 호텔의 소개 같지만, 위에서 소개한 모든 서비스는 ‘외국인 교도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지난 2010년 2월 천안에서는 ‘세계 최초로’ 외국인 범죄자들을 수감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교도소’가 문을 열었다. 중국인인 오원춘의 향후 이감될 교도소가 주목을 받으면서 천안에 위치한 ‘외국인 교도소’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기존의 천안소년교도소를 개보수한 시설로, 연면적 41만3257㎡ 규모에 49개 건물을 갖춰 12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외국인 수형자들은 국적별, 종교별로 나뉘어 수용된다. 외국인 재소자를 위해 한식과 별도로 빵과 샐러드 같은 외국인 식단을 제공하고, 위성방송 시설을 갖춰 영어·중국어·러시아어·아랍어 등 4개 국어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어 외국인 재소자들이 언어 문제로 겪는 불편을 덜기 위해 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교도관 9명도 배치하는가 하면 외국인 재소자들의 한국 이해를
[일요시사=김명일 기자] 특허청이 지난 1998년 이후 연예인 이름을 딴 상표출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까지 10년간 27건에 불과하던 연예인 상표출원 건수는 2009년 11건, 2010년 14건에 이어 지난 한 해에만 22건으로 급증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12건이 출원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연예인 이름 상표출원이 급증한 데 대해 특허청은 연예인들의 부업 수요와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하지만 연예인의 이름을 내건 상품과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문제점도 함께 노출되고 있다. 지난 5일 서울 홍대에 위치한 모 연예인의 삼겹살 프랜차이즈를 찾았다. 이 연예인은 방송에서 노출된 자신의 식성 좋고 고기 좋아하는 이미지를 사업아이템으로 승화해 작년 한해에만 약 25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해당 음식점은 근처 다른 가게들보다 많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은 "연예인 프랜차이즈는 왠지 믿음이 간다. 연예인들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이미지관리 차원에서라도 허술하게 하진 않을 것 같다"며 무한신뢰를 보였다. 하지만 그러한 신뢰가 무색하게도 해당 음식점은 지난 2
▲ 연금복권50회당첨번호. [일요시사 온라인팀] 연금복권50회당첨번호가 공개됐다. 13일 추첨에서 '1조131730번'과 '7조258413번'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1등 상금은 20년간 매달 500만원씩 주어진다. 2등은 1등의 끝자리 앞뒤 번호다. 상금은 1억원.
▲ 강수진 발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사진이 공개되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강수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자신의 발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강수진은 발사진을 바라보며 "연습때문에 굳은 살과 고름이 생겼다. 그게 나으면 또 생겼다. 발이 너무 아파 토슈즈를 못 신는 날도 많다. 마치 신데렐라 언니들이 억지로 유리구두에 발을 맞추는 느낌이다"는 설명을 펼쳤다. 강수진 발사진은 남편이 찍어준 것이었다. 강수진은 "남편이 내 발을 피카소 작품이라며 찍어준 사진이다. 액자로 장식해뒀었는데 한 프로그램에서 보여져 화제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못 생겼지만 감동의 물결을 전해준 강수진 발사진. 피땀 흘린 노력과 열정이 확실하게 느껴진다. (사진=<김승우의 승승장구>)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최근 들어 경기보조원(캐디)에게 지급하는 봉사료인 캐디피가 일부 고가 골프장을 중심으로 1∼2만원씩 올랐다. 수도권에 위치한 86개 골프장 중 8개소가 지난달 캐디피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했다. 인상 명분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내면으로는 골프장수 급증에 따른 캐디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중과세로 인해 골프장 그린피가 요지부동인 상황에서 일부 회원제 골프장들이 캐디 구인난을 들어 캐디피를 기습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최근 골프장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의 헤슬리 나인브릿지CC와 이스트밸리CC, 렉스필드CC, 파인리즈CC가 캐디피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했고, 안성에 있는 M-CC도 5월부터 동참했다. 이렇듯 수도권 명문 골프장의 캐디피가 속속 오르면서 다른 골프장의 캐디피도 조만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영ㆍ호남을 비롯한 지방 골프장의 캐디피도 최근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골프장 증가로 숙련된 캐디 부족이 원인 수도권 회원제골프장의 팀당 캐디피는 지난 4월 10만6000원으로 2004년 8만4400원보다 25.6%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국내외 할 것 없이 공포영화들이 하나둘씩 앞다퉈 관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나 늦봄부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됐던 올해는 장기적 더위로 인해 사람들의 체력과 기가 금방 바닥나는 현상들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사람은 기가 쇠약해지고 의욕이 급격하게 감소될 때 일명 '가위눌림' 현상을 자주 겪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런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귀신과의 접촉'으로 자가 컨트롤을 하지 못해 괴로움을 겪는다. 귀신과의 접촉은 대체로 성행위로 번지는 '귀접현상'을 지칭하는데 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매일 밤 성폭행을 당하는 느낌이라며 아무에게도 그 고통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산 사람을 저승길로 보낼 수도 있는 위험한 귀접현상. <일요시사>가 그 자세한 내막을 파헤쳐봤다. '귀접'이란 과연 무엇일까? 말 그대로 귀신과의 교접, 즉 귀신과의 성행위를 의미한다. 심령전문가나 무속인은 이를 두고 '빙의'와 비슷한 현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 현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한동안 이를 두고 일명 '에로가위'라고 부
[일요시사=심재희 칼럼니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한 번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맹활약상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두 얼굴의 호날두'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새벽에 펼쳐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포르투갈이 펠레스코어 승리를 챙긴 가운데, 팀의 주포로서 상대 골네트를 흔들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골키퍼와 1-1로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는 등 이해하기 힘든 부진에 허덕였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호날두는 최근 5경기째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시즌 막판 6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던 막강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작아지고 있는 호날두다. 호날두의 국가대표 딜레마는 연계 플레이의 부재로 인한 부담에서 찾을 수 있다. 호날두는 레알과 포르투갈에서 모두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지만, 느끼는 부담감이 크게 다르다. 레알에서는 편안하게 공격전개를 펼치지만, 포르투갈에서는 왠지 모를 답답함이 느껴진다. 호날두의 플레이 중심은 스피드다. 바람같은 스피드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허물어뜨리는 것이 장기다. 여기에 호쾌한 슈팅과 가공할만한
[일요시사=서형숙 기자]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대선 주자들이 치열한 대권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상대를 이겨야 웃을 수 있는 치열한 레이스에서 최후에 웃게 될 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는 여(박근혜?김문수?정몽준)와 야(문재인?김두관?손학규) 6인과 비정치권 주자로 안철수 원장을 유력 대선주자로 선정해 검증하기로 했다. 앞서 출생과 성장과정을 살펴본데 이어 두 번째로 정치입문 과정과 배경을 들여다봤다. 흔히 ‘나랏님은 하늘이 점지한다’고 했다. 이는 대통령을 ‘하고 싶다고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져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민심이 곧 천심’임을 감안하면 대통령이 되기 위해 능력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 역시 중요하다. 때문에 잠룡들은 민심 속으로 파고들며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자신이 정치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인생스토리는 민심을 동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기도 하다. 갖가지 다른 인생역정을 걸으며 대망을 향해 나아가는 잠룡들. 이들은 과연 어떤 연유로 정계에 첫발을 내딛게 됐을까. <모락모락> 이회창과 비밀회동 후 달라진 박근혜
▲ 보이프렌드 민우 복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보이프렌드 민우 복근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이프렌드 민우 복근 사진이 게재됐다. '보이프렌드 민우, 이 얼굴에 이런 복근은 사기 캐릭터'라는 글과 함께 멋진 근육 사진이 선보여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우가 초콜릿 복근을 선보이고 있다. 티셔츠를 끌어올려 복근을 자랑하고 있는 민우다. 보이프렌드 민우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전 매력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순진해 보이는 얼굴 속에 근육질 몸매를 갖추고 있더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보이프렌드 민우다. 한 누리꾼은 "베이비 페이스에 짐승남 근육이다. '베이짐남' 등극이다"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나윤권 한설아 데이트. (사진=한설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나윤권 한설아 커플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한설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연인 나윤권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언니에게 파파라치 당하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한설아와 나윤권은 당당히 길거리 데이트를 펼치고 있다.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나윤권과 한설아의 패션도 남다르다. 커플 점퍼와 모자 차림이 인상적이다. 연예계 공식커플인 나윤권과 한설아가 데이트 사진 공개로 뜨거운 사랑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 효민 핫팬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핫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최고의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효민 핫팬츠 사진이 공개됐다. 효민이 핫팬츠를 입고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효민 핫팬츠 사진은 화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환상적인 효민의 각선미가 드러나면서 핫팬츠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효민의 핫팬츠 사랑은 정평이 나 있다. 효민은 최근 핫팬츠와 함께 공항패션을 선보이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효민이 핫팬츠 패션으로 섹시한 변신에 나서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유 대본 삼매경.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공유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장면이 포착됐다. 공유는 현재 KBS 드라마 <빅>에 출연 중이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터 숲>은 공유의 대본 삼매경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가 야외 세트장에서 대본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공유 대본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소름 끼치는 연기의 비결을 발견했다며 무릎을 탁 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공유가 대본을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대본과 사랑에 빠진 모습이다"며 공유의 대본 삼매경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사진=매니지먼트 숲)
▲ 이민정 <아는여자>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배우 이민정이 영화 <아는여자>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민정은 지난 2004년 영화 <아는여자>로 얼굴을 알렸다. 주인공 이나영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이민정은 이나영의 고민을 들어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민정이 무명 시절 출연했던 <아는여자>의 장면이 캡처되어 인터넷 세상을 달구고 있다. 8년 전 <아는여자>에서 이민정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다소 촌스러운 모습과 함께 풋풋함을 선사한다. 이나영 아는여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8년 전에도 예뻤다",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김태희 동영상 관심 집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태희 동영상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등에서 김태희 동영상이 널리 퍼졌다. 김태희가 출연한 광고 영상이 게재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 동영상 속에서 김태희는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모습을 보인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등으로 지금까지의 김태희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태희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검색어에 김태희 동영상이 떠 의혹을 가졌으나 실제로 동영상을 접하고 김태희의 색다른 매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한 누리꾼은 "김태희 동영상을 보니, 팜므파탈의 매력이 확실히 느껴졌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뉴시스)
▲ 사희 직찍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여배우 사희의 직찍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희의 직찍 사진이 등장했다. '사희, 실제로 보니 인형 몸매'라는 제목과 함께 사희가 촬영 중인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게시물 속의 사희는 '우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인형 몸매'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섹시한 매력이 묻어난다. 사희는 흰색 블라우스와 핑크색 스커트로 단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하며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내비쳤다. 현재 사희는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남지현 과거사진. (사진=남지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의 과거사진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사진을 올렸다. "2008년 5월. 대학교 축제 때 신나서 혼자 화장하고 그랬었죠. 지금 보니깐 살짝 촌스럽네요. 굳이 무대 오르겠다며. 마지막으로 올리고 새벽 화장 끝!"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남지현 과거사진에는 풋풋한 모습의 남지현이 등장한다. 청순한 매력과 함께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남지현은 격렬한 춤사위를 보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청순한 모습의 과거사진과는 180도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남지현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지현 과거사진에는 반전이 있다", "남지현은 여러 가지 매력을 지니고 있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 수지 빅 4차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가 KBS 2TV 드라마 <빅>에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지난 11일 방송된 <빅>에서 장마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짝사랑 하는 남자 강경준(신원호 역)을 찾아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그려냈다. 수지는 새침한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뽐냈다. 길다란(이민정 역)에게 "돈 좀 줘요. 달러랑 카드 결제가 안 된데요"며 4차원의 모습을 펼쳐보였다. 수지의 4차원 매력이 돋보인 <빅>은 순조로운 출발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한편, 수지 빅 4차원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가 대세다", "수지의 4차원 매력이 빅을 살렸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빅> 방송화면 캡처)
▲ 김태호 PD는 어떤 입장을 취할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무한도전 폐지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김태호 PD의 입장 표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태호 PD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무한도전 폐지 소문과 맞물려 김태호 PD의 입장 정리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태호 PD는 "자이 구루 데바 옴(Jai guru deva om). Nothing's Gonna Change My Wolrd(내 세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도록)"라는 글을 올렸다. '자이 구루 데바 옴'은 산스크리트어다. "선지자시여, 깨달음을 주소서"라는 뜻을 담고 있다. 비틀즈의 노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에 나오는 가사이기도 하다. 김태호 PD의 입장 정리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무한도전 폐지설과 외주 제작설에 대한 김태호 PD의 복잡한 심경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폐지설로 논란을 낳고 있는 무한도전은 MBC 노조파업으로 인해 최근 19주 동안 재방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