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개강이 연기되는 가운데 3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주민알림판에 원룸 및 하숙집 공고 등 게시물 없이 텅 비어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개강이 연기되는 가운데 3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주민알림판에 원룸 및 하숙집 공고 등 게시물 없이 텅 비어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개강이 연기되는 가운데 3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주민알림판에 원룸 및 하숙집 공고 등 새로운 게시물 없이 텅 비어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박형준 미래통합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박형준 미래통합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앞서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박형준 미래통합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관련 1인 시위 도중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관련 1인 시위를 갖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관련 1인 시위를 갖고 있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총선 비례대표 후보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총선 비례대표 후보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손학규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총선 비례대표 후보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및 관계자들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서 퍼포먼스와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및 관계자들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있는 가운데 안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및 관계자들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도중 지지자로부터 자신을 본뜬 인형을 선물 받고 있다.
30일 오전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70% 계층에 지급하기로 했다. 소득 하위 70% 계층은 중위소득 150% 이하로 <일요시사>는 자신이 어느 계층에 해당하는지 알아봤다...(후략)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이하 BoB)은 8기 수료와 함께 BEST 10과 그랑프리 1팀을 발표했다. BoB는 9개월간의 힘든 과정을 견뎌내고 결실을 맺은 8기 수료생들을 위해 인증식을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 19’ 사태로 부득이하게 홈페이지를 통해 BEST 10과 그랑프리 1팀을 공지했다. BoB 프로그램은 지난 8년간 1060여명의 차세대 보안 리더를 양성했으며,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인 ‘DEFCON CTF’서 2차례 우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 자타공인 최고의 정보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BoB 8기는 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 9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열정적인 교육과 치열한 경쟁으로 실력을 높이 쌓았다. 특히 30여개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취약점 분석 및 보안 가이드라인 도출, 보안성 검증, 솔루션 개발 등 질적, 양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계란판 제조업체 우림산업이 원료절감을 목적으로 진행했던 기계공사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기계 설치를 담당했던 무림파워텍과의 대립 때문. 우림 측은 기계의 결함으로 받은 피해를 주장했고 무림 측은 우림의 관리부실과 저급한 원재료를 이유로 들었다. 좋은 뜻으로 시작했던 사업이지만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됐다. 2002년부터 계란판 제조를 주업으로 삼아 온 ‘우림산업’은 국내 최초로 종이 계란판 품질 Q마크를 획득한 업체다. 우림산업은 폐지를 원자재로 생산을 하는데 이 과정서 폐지를 물과 섞어 성형 틀에 찍어내 대형 열풍 건조설비를 이용해 원형 그대로 건조시키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비용절감 위해 기계 설치 결정 우림산업은 사업 초기부터 LNG원료를 사용하는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이 가중되면서 생산원가 상승을 초래했다. 이 때문에 생산원가와 에너지 비용절감을 위해 주 원료인 LNG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강구했다. 특정 공공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술을 가지고 자부담으로 시도도 해봤지만 기술적 한계와 하자로 인해 번번이 실패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저렴한 비용으로 상품을 광고할 수 있다는 쿠팡 광고팀에게 속아 수백만원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했다. 논란이 커지자 쿠팡은 일부 판매자에 대해 광고비를 환불해 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광고비 환불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오픈마켓 쿠팡서 도자기를 판매해온 A씨는 지난달 쿠팡 본사 광고팀 직원으로부터 “하루 최대 1만원만 투자하시면 되는 데다 효율도 좋다”는 전화를 받았다. 처음 A씨는 “생각이 없다”고 거절했지만 직원은 하루 최소 250원, 최대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광고 효율을 앞세워 A씨를 붙잡았다. 결국 그는 쿠팡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 ‘상품당’ 뺐다 하지만 A씨는 “쿠팡이 거짓말로 판매자를 속였다. 이건 명백한 사기”라며 분개했다. 쿠팡의 안내 페이지(대시보드)서 내야 할 광고비를 확인해 보니 총 8일간 진행된 광고료가 60만원으로 나와 있었던 것. A씨만의 사례가 아니다. 한 포털사이트 카페에는 최근 들어 ‘쿠팡에 광고사기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들이 반복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이들이 만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