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4 10:30
이번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로 인해 신천지의 예배 방법이나, 선교활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게다가 전국 각지서 피해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일요시사>는 사주풀이를 미끼로 신천지 교육원에 갔다가 탈출했다는 오씨를 만났다.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선교하는지 직접 들어봤다.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서 발언하고 있다.
최배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사진 오른쪽), 이종걸 공동선대위원장(왼쪽서 세 번째), 김홍걸 비례대표 후보(4번) 등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있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 및 황교안 당 대표(왼쪽서 세 번째), 심재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사진 왼쪽 앞줄) 및 황교안 당 대표 등 지도부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예정된 최고위원회의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사진 가운데) 및 지도부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사진 왼쪽서 두 번째) 및 지도부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있는 가운데 원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사진 왼쪽)와 정운천 최고위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사진 왼쪽서 세 번째) 및 지도부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손뼉을 치고 있다.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매력적인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부안 실현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해 사상 첫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군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반다비장애인체육관, 종합가족센터, 나래청소년수련관, 과학영농시설 건립을 확정했다.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어촌뉴딜 300 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 85건에 선정돼 국도비 등 총 1153억원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위한 발판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부안군 식량산업 종합발전계획도 중앙부처 심사를 최종 통과해 풍요로운 농어촌의 토대를 마련했다. 부안군은 올해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산업 선도도시, 공동체가 살아나는 농어촌 친환경 먹거리 허브도시,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국제청소년활동 메카 등 민선7기 군정 비전을 구체화해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성장산업 육성과 글로벌 휴양관광 기반 구축 등 양 날개를 달아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으로 웅비한다는 부안군의 구상을 살펴봤다. 사상 첫 국가예산 5000억원 돌파, 현안사업 청신호 부안군의 202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적잖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른바 N번방은 메신저 프로그램 텔레그램에 비밀 대화방을 개설해 성 착취 영상을 불법으로 제작한 뒤 돈을 받고 배포한 성범죄 사건이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5일, 결국 포토라인에 섰다. <일요시사>는 조주빈을 비롯한 관련 인물들을 추려봤다. N번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였다. 이 사건은 텔레그램에 비밀 대화방을 만들고 미성년자 및 여성의 성 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사건이다. 주범 조주빈의 신상이 공개됐다. 조주빈과 공범들에 대해 파헤쳐봤다. 박사 조주빈 조주빈은 주로 불법 사이트를 통해 고액 알바를 미끼로 여성들에게 접근했다. 신상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면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커뮤니티도 마다하지 않았다. 실제 박사방 피해자 가운데에는 한 가수의 팬클럽 커뮤니티 회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점이 될 만한 개인정보를 모은 뒤 “내가 너의 정보를 알고 있으니 시키는 대로 하라”는 식이었다. 처음에는 얼굴 사진, 춤 동영상 등으로 시작했다. 이렇게 모은 영상은 피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감지되면서 국내 증시에 변화가 엿보이는 형국이다. 상장에 성공한 기업들을 비롯해 재도전을 노리는 곳까지 저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국내 증시가 재차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국내 증시는 코로나19 직격탄으로 크게 출렁인 바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 신규 진입한 기업들은 후폭풍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점쳐진다. 이들은 최근까지 공모가에서 어느 정도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추락 지난 3월3일 상장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공모가 1만원서 지난 11일 종가 기준(이하 동일) 14.4% 하락한 85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같은 달 16일 상장한 ‘엔피디’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한 달 사이 공모가 5400원을 넘지 못했다. 같은 달 12일 상장한 ‘플레이디’는 선방하고 있는 편이다. 공모가 8500원에서 9110원으로 소폭 상승한 종가를 보였다. ‘서남’도 공모가 3100원을 상회했다. 같은 달 20일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린 이곳은 종
[일요시사 취재1팀] 김정수 기자 = 코스맥스그룹이 2세경영을 시작한다. 창업주의 두 아들이 키를 잡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업계 전반이 타격을 입은 상황인 만큼 데뷔전도 만만치 않다. 과연 두 형제는 잘 해낼 수 있을까. 코스맥스그룹은 세계 1위 ODM(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 기업이다. 창업주는 이경수 회장. 그는 지난 1992년 회사를 세워 연구개발(R&D)과 해외진출에 방점을 찍었다. 그룹은 2000년대 초반 코스닥에 상장됐고, 성장을 거듭한 끝에 ‘1조 클럽’ 고지를 밟았다. 세계 1위 1조 클럽 최근 코스맥스그룹은 2세경영에 진입했다. 창업주 이 회장은 지난 3월20일, 대표이사직을 내려놨고 경영권은 두 아들에게 넘어갔다. 장남은 이병만 코스맥스 부사장, 차남은 이병주 코스맥스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이다. 두 형제는 그룹 핵심사 ‘코스맥스’와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각각 이끌게 됐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2014년 3월 코스맥스비티아이를 분할했다. 신설된 코스맥스는 사업회사로 자리를 잡았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존속법인으로 지주회사가 됐다. 그룹은 두 회사를 중심으로 수
30일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민중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한국노동자 볼모로 방위비 강요하는 미국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0일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민중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한국노동자 볼모로 방위비 강요하는 미국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0일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민중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한국노동자 볼모로 방위비 강요하는 미국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30일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 광화문광장에서 민중공동행동 주최로 열린 ‘한국노동자 볼모로 방위비 강요하는 미국규탄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