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의원총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및 서울지역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및 서울지역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및 서울지역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켓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및 서울지역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및 서울지역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전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및 서울지역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재난기간 해고금지를 촉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민주노총서울본부 조합원들이 '해고금지, 전국민고용보험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및 서울지역 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재난기간 해고금지 촉구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공사를 이유로 성소수자 행사를 위한 체육관 대관을 취소하고, 다른 날짜로 일정을 조정해주지 않는 것은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판단이 나왔다. 지난달 10일, 인권위는 해당 구청과 시설관리공단에 성적지향을 이유로 체육관의 대관 허가를 취소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시설관리공단 소속직원들에게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A씨는 ‘퀴어여성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려고 구청 체육관 대관을 신청하고,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설관리공단은 A씨에게 “(성소수자 행사인 것을 이유로) 민원이 제기 되고 있고, 미풍양속을 이유로 대관이 취소될 수도 있다”며 “체육관 천장공사를 실시해 대관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A씨는 ‘시설관리공단의 체육관 대관 취소는 성적지향에 대한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시설관리공단 측은 <뉴스1>과의 인터뷰서 “체육관 천장공사
[일요시사 취재1팀] 구동환 기자 =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힘들었다”던 한 재벌 총수가 모든 특권을 뒤로한 채 창업의 길에 올랐다.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일구겠다는 일념하에 내디딘 첫 발이다. 하지만 시작부터 미심쩍다.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기대했건만, 평생 쥐어온 금수저 특권이 그의 진짜 능력처럼 비춰졌다는 사실만 입증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28일 코오롱원앤온리타워서 열린 ‘성공 퍼즐 세션’은 뜻하지 않게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션 종료 직전, 예고 없이 연단에 오른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앞으로 그룹 경영에 관여하지 않겠다”며 돌발 선언을 한 여파였다. 말만 거창 이 회장의 발언은 단순 해프닝이 아니었다. 사임 표명 직후 이 회장이 직접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편지에는, 재벌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40년 가까이 ‘코오롱맨’을 자처해야 했던 인간 이웅열의 말 못할 고통이 절절하게 담겨있었다. 특히 “지금 아니면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내지 못할 것 같아 떠난다”는 구절과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rd
지난달 25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며 과잉진압에 대한 시위가 미 전역으로 번지는 상황이다...(후략)
[일요시사 취재1팀] 김태일 기자 = 주식회사 네오안전플러스가 교통사고나 자동차 고장으로 자동차가 정차됐을 때 후방 접근 차량에게 위급상황을 인지시켜 추돌사고 및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트렁크 부착형 안전표시판 특허를 획득한 네오안전플러스. 세계 각국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일요시사>에선 네오안전플러스를 이끄는 최영섭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영섭 네오안전플러스 대표는 선행사고가 아닌 2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안타까워했다.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줄어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최 대표는 ‘콜라이프’라는 제품을 개발했다. 그는 “우리의 제품을 통해 궁극적으로 ‘2차 사고 사망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요시사>는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네오안전플러스 지사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최 대표와의 일문일답. -네오안전플러스는? ▲네오안전플러스는 2019년 6월 14일 일산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서 자동차 LED 위험 표지판을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2차 회의에서 곽상도 TF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병희 기자(moonphot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