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3 01:01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중 머리를 넘기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 중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과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물상 한 컨테이너서 화재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전 8시32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고물상 컨테이너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를 하려던 A씨가 팔과 목 등에 1도 및 2도 화상을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컨테이너와 공구류 등이 소실돼 재산피해 950여만원(소방 추정)이 발생했다. 불은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가스버너에 불을 켜다 바닥에 흘러 있던 기름에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서 운전 중 신호등을 들이받은 5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제주 서부경찰서와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39분경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인근 일주도로서 A(58·여)씨의 승용차가 신호등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주변 CCTV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지역의 택시 기사들이 만취한 승객에게 잇단 수난을 당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만취 상태서 택시 기사를 때린 혐의(폭행)로 A(5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경 광주 서구 한 아웃렛 앞에 정차한 택시서 내린 뒤 기사 B(68)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택시기사 B씨가 “근무시간이 끝났다. 다른 차량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기사 C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C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공원 앞 도로를 지나던 자신의 택시 안에서 만취한 한 남성 승객이 주먹으로 수차례 때렸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택시 기사 C씨의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씨를 때린 승객을 검거하는 대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충북 청주의 사우나서 목욕하던 70대가 돌연 쓰러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경 청주시 흥덕구 한 사우나 온탕 욕조서 A(78)씨가 물에 엎드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용객이 발견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제주서 이별 통보에 화가 나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14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시58분경 서귀포시 성산읍 한 주택서 A씨가 교제 중이던 여성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골반과 옆구리 등을 다친 B씨는 응급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을 빠져나가 도주했으며, 경찰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16시간 만에 성산읍 고성리 인근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헤어지자는 B씨의 말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의 한 경찰 간부가 식당서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가 음주운전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지난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26분경 부산 북구 구포역 앞의 한 식당서 부산의 한 경찰서 소속 50대 A 경위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경위는 이날 식당서 주차 문제로 인근 주민과 시비가 붙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A 경위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고 음주측정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경찰은 A 경위에 대해 직위 해제하고 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영상 등을 분석하고 있다. 감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함께 술을 마시지 않는다며 지인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5분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노점상에서 지인 B(63)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알고 지낸 B씨를 노점상서 우연히 만났고 “같이 술을 마시자”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흉기를 든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안면이 있는 B씨가 모른 척하고 ‘집에나 가라’고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흉기에 찔려 눈 주변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는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모친과 다투던 20대 아들이 어머니의 포르쉐 차량을 망치로 부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30분경 광주 남구 주월동 한 아파트 주차장서 모친의 포르쉐 차량 보닛 부분을 망치로 때려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모친과 다퉈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서 술을 마시고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망치질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가족이 절도·사기 등 재산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형을 면제하는 ‘친족상도례’가 있지만, 재물손괴 혐의는 적용을 받지 않아 A씨는 형사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집서 추태를 부린 치과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만취해 술집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혐의(사기·업무방해)로 치과의사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경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술집서 24만원 상당의 양주·안줏값을 계산하지 않고, 종업원에게 욕설하는 등 2시간가량 소란을 피운 혐의다. A씨는 경찰 조사에 출석해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해 술집 등지서 계산을 하지 않거나 행패를 피워 구속된 전력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경찰이 서울 용산구 노숙자 쉼터서 엽총을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을 검찰에 넘겼다. 이 남성은 쉼터에 있는 노숙자가 자신에게 욕설을 하고 지나가 범행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A씨를 특수협박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서부지검에 기소의견 송치했다. A씨는 3일 오전 10시경 엽총을 들고 서울 용산구 노숙자 쉼터에 들어가 40여명을 위협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A씨가 들고 있던 엽총에 실탄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해 엽총 소지 허가증이 있는지와 난동을 부린 배경 등을 조사했고, 법원은 5일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출석한 A씨는 이 노숙자 쉼터 사용자가 자신에게 욕설을 하고 지나가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는 엽총 소지 허가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누군가 자신에게 욕설해 범행하게 됐다고 진술했다”며 “누군가 욕설을 하고 지나가자, 화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중고거래 사이트서 허위로 매물을 올려 1000만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중고 물품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들로부터 돈만 받아 챙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실제 가지고 있지도 않은 중고 휴대폰 등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려 전국 각지의 60명으로부터 1000여만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A씨가 중고 휴대폰 외 다른 중고품에 대해서도 판매했는지,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