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5:06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캘러리에서 네파 브랜드 전시회 '프리덤 팩토리(FREEDOM FACTORY) 1.0'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예술분야의 중진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네파 제품 소재를 활용한 설치 미술작품 앞에서 모델들이 '네파 미니 콘셉트 쇼'를 하는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캘러리에서 네파 브랜드 전시회 '프리덤 팩토리(FREEDOM FACTORY) 1.0'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예술분야의 중진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네파 제품 소재를 활용한 설치 미술작품 앞에서 모델들이 '네파 미니 콘셉트 쇼'를 하는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캘러리에서 네파 브랜드 전시회 '프리덤 팩토리(FREEDOM FACTORY) 1.0'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예술분야의 중진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네파 제품 소재를 활용한 설치 미술작품 앞에서 모델들이 '네파 미니 콘셉트 쇼'를 하는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캘러리에서 네파 브랜드 전시회 '프리덤 팩토리(FREEDOM FACTORY) 1.0'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예술분야의 중진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네파 제품 소재를 활용한 설치 미술작품 앞에서 모델들이 '네파 미니 콘셉트 쇼'를 하는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캘러리에서 네파 브랜드 전시회 '프리덤 팩토리(FREEDOM FACTORY) 1.0'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예술분야의 중진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네파 제품 소재를 활용한 설치 미술작품 앞에서 모델들이 '네파 미니 콘셉트 쇼'를 하는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공격적인 투자와 사세확장 등으로 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가 하면 계열사들 마저 매각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웅진그룹이 최근 때아닌 '호화 결혼식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은 지난 28일, 계열 골프장인 렉스필드 컨트리클럽을 통째로 빌려 장남의 결혼식을 올렸다. 렉스필드 컨트리클럽은 윤 회장이 43%, 계열사인 극동건설이 43%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하객들을 위한 음식은 고급뷔페로 준비돼 총 비용이 2684만원이 들어갔다. 일각에서는 웅진사태로 한참 자중해야 할 시기에 장남 결혼식을 골프장에서 호화롭게 올렸다는 데 대해 신중치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온다. 논란이 일자 웅진홀딩스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식을 위해 휴장한 것이 아니고, 원래 휴장이 예정돼 있던 날을 이용해 결혼식을 치른 것"이라며 "웅진그룹 계열사인 렉스필드는 원래 코스 관리 등을 위해 월요일 휴장이 원칙"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보통 회원제 골프장들은 휴장일을 이용해 '샷건행사'를 진행하는데, 일반 회원 운동 예약은 받지 않는 대신 클럽하우스 연회나 단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10월 29일 기술연구소에서 제 5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2013 글로벌 100대 건설사’ 진입을 기념하고, 기술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Aluminum Dome Roof 적용사례’, ‘PC 방호벽 제작 개선 사례’, ‘원형 CFT 강관기둥을 이용한 역타공법 개선’ 등의 기술혁신 사례들이 발표됐다.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20개 우수협력사를 초청해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 기술발표와 포스터 전시를 통한 ‘기술상생과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에스아이판과 ㈜지승컨설턴트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인 ‘공동주택 중량충격음 저감기술’과 ‘B.I.B 거더 반일체식 교량공법’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앤윈 박평수 대표이사는 “사무용 건물의 찜통더위를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는 적외선차단 유리를 개발하여 상업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며 “우리가 보유한 원천기술과 한화건설의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그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어 향후 시장을 보다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늘 개성공단, 외통위 시찰…취재진까지 48명 방북 오늘 개성공단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외교통일위원들이 개성공단을 찾는다. 국정감사 17일째인 30일, 국회 외통위가 북한 개성공단을 시찰하는 등 5개 상임위가 가동된다. 외통위원들을 주축으로 한 방북단은 이날 오전 8시께 국회를 떠나 9시30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공단으로 들어갔다. 안홍준 위원장 등 외통위 소속 의원 22명과 김남식 통일부 차관 등 통일부 관계자 5명, 취재진까지 모두 48명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통위원 중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은 재보궐선거 일정을 이유로 방북단에서 빠졌으며,탈북자 출신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북한당국의 불허로 방북단에서 제외됐다. 공단에 도착한 방북단은 홍양호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장으로부터 공단 현황보고를 들은 뒤 입주기업 4곳을 둘러보고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한다. 이들은 개성공단 내 소방서와 변전소 등 기반시설 등을 둘러본 후 오후 4시께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할 예정이다. 국회의원들이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것은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이며,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 활동의
[일요시사=경제2팀] 은퇴설계분야에서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란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2011년 11월 은퇴설계시스템 오픈을 시작으로 ‘하나 행복디자인’이라는 은퇴설계 브랜드와 행복디자인센터를 만들고, 은퇴설계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이 모든 것을 은행권 처음으로 시도했다. 은퇴설계는 시작의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가능한 빨리, 당장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것에 모두가 공감한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은퇴 후 모아 놓은 자산을 보다 잘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쉽지 않다. 태어나 가장 먼저 접하고 일상생활과 매우 밀접한 금융기관은 은행일 것이다. 하나은행은 시스템, 전문인력, 전용상품, 서비스 등의 은퇴설계 플랫폼을 갖춰 누구에게나 필요한 은퇴준비와 은퇴자산의 관리가 은행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제는 과거와 다른 방식의 은퇴설계가 필요하다. IMF 이전까지만 해도 평생 직장이 보장되고 연 10~15%대의 고금리와 부동산가격의 꾸준한 상승으로 쉽게 노후준비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평생 고용의 개념이 퇴색하고 예금금리가 2%대에 불과하여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금리가 0% 수준이다.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은
[일요시사=경제2팀]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http://www.hanabank.com)은 서울시, 실버문화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추억더하기 카페’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추억의 도시락과 커피 한잔을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추억의 팝송을 사연과 함께 DJ에게 신청해 들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이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어르신의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위해 서울의 대표적 어르신 거리인 종로에 개점했으며 어르신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 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은행장은 추억의 교복을 입고 직접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종준 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추억더하기 카페’ 와 같이 건강한 어르신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은퇴설계시스템을 통한 은퇴준비자 및 은퇴자 대상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은퇴 후 문화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위한 소규모 강좌,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문
[일요시사=정치팀] 침묵을 지키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지난 23일 국가기관 대선개입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문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의 위기"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문 의원이 불공정 대선에 대해 직접 언급하고 나서자 정치권엔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그동안 불공정 대선 논란과 관련, 거리를 둬왔던 문 의원이 직접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지난 23일 국가기관의 대선개입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문 의원이 이날 발표한 성명의 내용은 무척 파격적이었다. 문 의원은 그동안 불공정 대선 논란과 관련해 거리를 둬왔다. 대선 직후 부정개표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민주당이 한 달 넘게 장외투쟁을 가질 때도 문 의원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재개표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달래기도 했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거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순 없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런 문 의원의 이날 성명은 어느 때보다 단호했다. 달라진 문재인 문 의원은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다. 미리 알았든 몰랐든 박근혜 대통령은 그 수혜자"라며 "박 대통령은 직시해야
[일요시사=경제1팀] 보람상조의 '빵빵한' 고문단이 화제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거물급 인사들로 채워져서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못지않다. 고문단은 보람상조에서 무슨 일을 하는 것일까. 보람상조는 왜 이들을 영입했을까. 이주성 전 국세청장과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보람상조 고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상조업계에 따르면 보람상조는 지난해 이 전 청장과 이 전 중수부장을 회사 고문으로 영입했다. 이들은 보람상조에서 각각 세무고문과 법률고문을 맡고 있다. 화려한 외인부대 이 전 청장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행정고시(16회)에 합격한 뒤 중부·서울지방국세청 국장과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기획관리관, 국세청 차장 등을 거쳐 2005년 3월 제15대 국세청장에 올랐다. 이도 잠시. 이 전 청장은 2006년 6월 돌연 사퇴했고, 이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의문은 2년 뒤 풀렸다. 그는 2008년 11월 국세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청탁 대가로 20억원 상당의 아파트 등을 받은 혐의로 구속, 징역 2년6개월이 확정돼 복역하다 2010년 10월 모범수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전 중수부장은 1982
[일요시사=정치팀] 전 국민이 지켜보는 국정감사장에서 업무추진비를 국회 전현직 보좌관을 접대하는데 사용했다고 당당히 말한 기관이 있다. 바로 '건설근로자공제회'다. 여야 의원들로부터 '비리백화점'이라며 난타를 당한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는 그동안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소득수준이 열악한 건설근로자들의 상호부조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됐다. 공제회는 이른바 막노동을 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사는 건설근로자들이 일당을 받을 때마다 4200원씩 적립한 돈으로 운영된다. 마이너스의 손 건설근로자들은 250일 정도를 뼈빠지게 일해야 고작 100만원 정도를 찾아갈 수 있다. 하지만 퇴직금 등이 전혀 없는 건설근로자들로서는 이마저도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돈이다. 적립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우리나라에 건설근로자가 380여만명이나 되기 때문에 전체 기금 규모는 2조원이 넘는다. 공제회는 지난 1월 고용노동부의 정식 산하기관으로 지정됐고, 올해 처음으로 국정감사를 받게 됐다. 그런데 공제회는 국정감사 첫 데뷔무대에서 대형 사고를 쳤다. 지난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공제회가 평일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