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01:01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문화팀] ‘짧게 더 짧게∼ 깊게 더 깊게∼’ 새해 벽두부터 연예계는 대놓고 벗느라 난리다. 너도나도 뒤태, 각선미, 가슴골을 드러내며 아찔한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여기에 농염한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까지 더해지면 웬만한 야동도 저리가라. 이러한 파격 콘셉트는 비단 유명 스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과한 ‘섹시’와 진한 ‘노출’로 중무장한 변두리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바야흐로 19금 연예계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을 비롯해 얼짱 출신 모델 채보미,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천이슬까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들의 노출경쟁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글래머 파이터] [ 송가연 ] 송가연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현재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 중이다. 그녀는 멋진 경기력만큼이나 환상적인 몸매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녀가 자신의 SNS에 게재하는 다양한 사진들은 연일 이슈다. 송가연이 지난해 말 로드 FC걸 라운드 ‘로드걸’로 활약할 당시, 로드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가슴이 깊게 패인 브라탑을 입고 가녀리면서도 잘록한 허리라인을 노출한 채 살짝 윙
[일요시사=문화팀] 연예계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지난 1년이 ‘사랑해(年)’라 불릴 만큼 많은 톱스타 커플이 쏟아졌다. 비-김태희, 원빈-이나영, 정우-김유미에서 최근 이승기 윤아까지. 이들은 솔직하게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적인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스타 커플 중 최고의 궁합으로 깨를 볶는 커플은 누구일까. 국내 성명학 분야의 1인자이자 동방대학원대학교 성명사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안희성 비결원 원장을 만나 이들의 궁합을 점쳐봤다. 2014년은 새해 벽두부터 남달랐다. 톱스타중의 톱스타 이승기가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핑크빛 만남을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는 들썩였다. 두 사람은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갑오년 1호 공개커플에 등극했다. 환상의 케미 상생은 글쎄 이승기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건 2004년 데뷔 후 10년 만이다. 윤아도 2007년 데뷔 이래 7년 만에 첫 열애 소식이다. 데뷔 후 단 한 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두 사람은 첫 열애를 인정할 만큼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 2007년 가요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뒤, 가수 겸 연기자라는 공통점을 나누
[일요시사=정치팀]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끝없는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양측 모두 서울시장 자리를 양보할 수 없다는 것이 갈등의 골자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새누리당에 어부지리만 안겨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팽배하다. 두 사람은 불과 3년 전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뤄내며 극적으로 서울시장 자리를 쟁취했었다. 두 사람의 극한 대립에는 어떤 노림수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낮은 인지도를 가진 박 시장이 승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안 의원의 '양보'였다. 당시 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며 약 50%의 지지를 얻고 있던 안 의원은 단 5%의 지지를 받고 있던 박 시장에게 전격적으로 후보직을 양보하며 물러났다. 어제의 동지 벼랑 끝 승부 두 사람은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뤄내며 새누리당이 줄곧 차지해온 서울시장 자리를 쟁취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때때로 만남을 이어가며 정치적 동반자로 지내왔다. 그런 두 사람 사이가 이번에는 참 애매하게 됐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된 것. 안 의원이 지방선거에서
[일요시사=정치팀] 영화 <변호인>이 지난 19일 공식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19일 개봉한 이후 딱 한 달 만이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변호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다. 때문에 <변호인>의 관객 수 1000만 돌파를 바라보는 정치권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영화 <변호인>의 숨겨진 뒷이야기와 후폭풍을 <일요시사>가 살펴봤다. 영화 한 편이 몰고 온 후폭풍이 정치권을 뒤덮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역대 최단기간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변호인>이다. <변호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영화는 돈도 없고 백그라운드도 없는 상고 출신의 세무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이 억울하게 시국사건(부림사건)에 연루된 대학생 진우(임시완 분)를 변호하면서 인권변호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뤘다.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불의에 대항하는 노 전 대통령에게 열광했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보수 긴장 민주당은 <변호인>의 흥행을 놓고 박근혜정부의 국정 난맥상에 대한 민심의 경고 메시지라며 여당에 대한 공
[일요시사=정치팀] 민주당 A의원의 현역 비서관 B씨가 취업사기를 벌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을 <일요시사>가 단독으로 포착했다. B씨가 피해자 두 명에게 받아 챙긴 돈은 모두 1억4천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사건이 발각된 이후에도 B씨는 아무렇지 않게 비서관으로 근무한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자 C씨의 악몽은 정확히 2년 전인 지난 2012년 1월 시작됐다. 민주당 A의원의 현역 비서관 B씨는 C씨의 대학동기로 오랜 친구였다. 두 사람의 만남은 B씨가 모 인사의 출판기념회 참석차 고향에 내려오면서 성사됐다. 취업 알선? C씨에 따르면 오랜만에 가진 술자리에서 B씨는 C씨와 또 다른 대학동기 D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현역 비서관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신이 두 사람을 업계 1, 2위를 다투는 모 자동차 회사의 생산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는 제안이었다. 대신 1인당 7천만원의 금액을 요구했다.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모 자동차 회사에 입사만 된다면 충분히 남는 장사였다. 결국 두 사람은 B씨에게 돈을 주기로 한다. 한명은 차명계좌로 다른 한명은 현금으로 B씨에게 돈을 전달했다. 대학시절 친구였고 현직 국회의원의 비서관이었다. 의심은 하지 않았다. C
[일요시사=온라인팀]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노 개런티 출연' 화제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박철민 노개런티 소식이 화제다. 배우 박철민이 첫 주연으로 나서는 영화 <또 하나의 약속> 노개런티 출연료가 공개되면서부터다. 박철민은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개인 투자로 올리는 영화다. 큰 영화사라면 아무래도 간섭이 있겠지만 여러분의 입김이 중요한 영화"라며 영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영화에 노 개런티 출연했다. 손익분기점인 70만 관객이 넘으면 10%를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출연료를 받게 된다면 전액 기부하겠다. 이런 자리에서 공공연하게 말하고 싶었다"고 말해 누리꾼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린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법정에 법무부 측 황교안 장관(왼쪽)과 진보당 측 이정희 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린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법정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가운데)과 재판관들이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린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법정에서 법무부 측 황교안 장관(왼쪽)이 진보당 측 김선수 변호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린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법정에 진보당 측 법률대리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린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법정에 법무부 측 정점식 법무연수원 기획부장(맨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사건과 관련해 첫 재판이 열린 2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법정에 법무부 측 황교안 장관(왼쪽)과 진보당 측 이정희 대표가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