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3 17:46
[일요시사=온라인팀] 공형진 심경 고백 “아버지 마음, 이제야 이해 간다” 공형진 심경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형진 심경 고백 소식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지난 2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공형진은 "남자들은 약해보이기 싫어 힘들 때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형진은 "지난 3~4년 동안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 본업은 배우인 만큼 연기할 때 가장 행복한데 본의 아니게 작품들이 예전보다 줄어들었다"며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직업으로 인해 고충을 느꼈다"고도 했다. 이어 "내 아버지는 나한테 다 해주셨다. 아버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 아무도 모르게 울어본 적이 있는데, 지금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현장이 너무 행복하다. 40대가 되니 서운해지는 게 너무 많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 직후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서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사진 좌)이 서로 등을 돌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서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서 변재일 민주통합당·나성린 정책위의장 등이 회동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서 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 직전, 민주통합당 변재일·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의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6인 협의체' 첫 실무회의서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사진 좌)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한번 꼴로 술자리를 갖고, 한 달 평균 22만원을 술값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96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술 소비량’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에 응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한 달에 몇 회 정도 술자리를 갖는지와 술자리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얼마인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한 달 평균 5.7회의 술자리를 갖고, 한 번의 술자리에서 5만1000여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술자리 횟수가 적고, 지출하는 비용 역시 낮았다. 여성 직장인들은 한 달에 평균 3.9회의 술자리를, 평균 3만8000여원을 지출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술자리에서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 ‘지인들과 친목 도모를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생각한다’가 40.2%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아깝지만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32.0%)’와 ‘술자리도 일종의 놀이문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꺼이 낸다(26.0%)’는 각각 2, 3위에 올랐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주류(복수응답)는 성별에 따라 달랐는데,
[일요시사=사회팀] 하루 업무시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점심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오늘은 뭐 먹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곤 한다. 물가가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 요즘, 점심값 부담에 도시락을 싸오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저렴한 사내식당이나 회사 근처 식당을 이용한다. 직장인들의 또 다른 고민으로 떠오른 점심값의 평균치를 살펴봤다. 장기불황에 빠져 매년 물가는 상승하고 소득은 줄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들의 경우 장기불황이 지속될수록 생계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부담은 비단 자영업자들에 국한돼있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들도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은 만만치 않다. 이중에서도 올해 들어 가파르게 상승한 점심값이 만만치 않은 부담을 안겨준다. 실제로 올 들어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부담하는 점심비용은 평균 6219원으로 5년 전인 2009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시간 남짓 되는 점심시간에 지출하는 비용치곤 상당한 액수다. 5000원짜리 없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768명을 대상으로 ‘2013년 점심 메뉴 및 비용’을 주제로 온라인
[일요시사=경제1팀] '기업은 망해도 기업주는 산다.' 잘 나가던 기업이 망했다는 소식은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런데 망한 재벌이 '깡통'을 찼다는 소식은 들어본 적이 없다. IMF 이후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줄줄이 공중분해 됐지만 해당 기업에서 중책을 맡았던 경영진과 그 가족들은 멀쩡히 잘 살고 있다. 미리 '주머니'를 채워놔서일까. <일요시사>가 연속기획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망한 기업' 수뇌부들의 현주소를 조명해봤다. "수단은 목적을 합리화한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다. 한보그룹은 '로비'로 성장해 '로비'로 무너졌다. 한보그룹은 정 전 회장과 성장·추락을 함께했다. 1923년 경남 진주에서 빈농인 부친 정용석씨와 모친 황맹옥씨의 1남1녀 자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난 정 전 회장은 26세가 되던 49년 첫 번째 부인인 김순자씨를 만나 결혼했다. 현대판 거품 대명사 대치동 은마아파트 결혼 후 세무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부산경남지역 일선 세무서에서 하위직인 주사보로 일하다가 김씨 사망 후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이때 만난 사람이 한보그룹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한보상사를 설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둘째
[일요시사=경제1팀 기업의 자회사 퍼주기. 오너일가가 소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반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시민단체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지적해 왔지만 변칙적인 '오너 곳간 채우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보다 못한 정부가 드디어 칼을 빼 들었다. 내부거래를 통한 '일감 몰아주기'관행을 손 볼 태세다. 어디 어디가 문제일까. <일요시사>는 연속 기획으로 정부의 타깃이 될 만한 '얌체사'들을 짚어봤다. 현대·기아차의 '공룡 협력사'인 한일이화는 37개(국내 11개·해외 26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중 오너일가 지분이 있으면서 내부거래 금액이 많은 회사는 '한일씨엔에프'와 '한일내장'등이다. 두 회사는 계열사들이 일감을 몰아줘 적지 않은 실적이 '안방'에서 나왔다. '공룡 협력사' 1997년 설립된 한일씨엔에프(C&F)는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업체다. 주로 헤드레스트, 시트패드 등 자동차 부품을 만든다. 문제는 자생력. 계열사에 매출을 의존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분석 결과 매출의 절반 정도를 내부거래로 채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해 매년 수백억대 고정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거래처는 한일이화다. 한일씨
[일요시사=경제1팀] ‘재벌 후계자…축출…건설사 경영…수배…체포….’ 두산가 4세 박중원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이다. 사기혐의를 받다 도피했던 그는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한때 재계를 호령했던 재벌가 자녀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른 것일까. 박씨의 초라한 몰락, 그 풀스토리를 들여다봤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당구장.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당구장에 들어서 한 남자를 찾았다. 1억5000만원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잠적한 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중원씨였다. 당구장서 검거 박씨는 자신이 ‘박중원’이 아니라고 딱 잡아뗐다. 경찰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지난 1월 훔친 운전면허증을 내밀었다. 결국 경찰서로 임의 동행해 신분증의 지문과 박씨의 지문이 일치하지 않은 것이 탄로 나자, 자신이 박중원임을 실토했다. 재벌가 4세가 남의 신분증을 훔쳐 도피생활을 하다 당구장에서 검거된 것이다. 박씨는 지난해 3월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홍모씨에게서 빌린 5000만원을 포함해 주변 지인들로부터 1억50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홍씨는 고소장에서 “박씨가 2주 뒤 200만원의 이자를 얹어주는 조건으로
[일요시사=경제1팀] 프로야구의 개막. 겨우내 기다리던 프로야구가 정상의 깃발을 향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올 시즌은 신생 NC다이노스의 참가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선수들은 사령탑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분주해졌다. 특히 신인들이 시범경기부터 눈에 띄는 활약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개 구단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신인들을 꼽아봤다. 한화 이글스-'고졸 신인포수' 한승택 독수리 군단의 새 사령탑 김응룡 한화이글스 감독은 경기 흐름을 리드하는 포수 자리에 고졸 신인 한승택을 '콕' 찝었다. 김 감독은 한승택에 대해 "체격은 작아도 포수로서 갖출 건 다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승택은 한화의 '포수 부재'를 해결할 새로운 희망이다. 한승택은 덕수고 시절부터 유명한 포수였다. 2학년 때부터 청소년대표로 활약했고 타고난 수비실력에 시범경기에서 '발야구' 부활을 꿈꾸는 두산 선수들의 도루를 두 차례나 저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타격도 10타수 3안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다. 경험 부족이다. 이제 막 프로에 입문한 한승택은 아무래도 타자 분석이나, 경기 운영 능력 등이 취약하다. 하지만 성장속도가 빠르다
[일요시사=정치팀] 올 것이 왔다. ‘미니대선’으로 불렸던 4·24 재보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일찌감치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가운데, 새누리당에서 중량감이 다소 떨어지는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출마했다. 노회찬 공동대표의 부인인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는 노원병에 풀뿌리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어 그의 완주 여부가 노원병 선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통합진보당의 정태흥 후보까지 출사표를 던져 노원병은 4파전 구도로 짜였다. 이들의 치열한 선거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노원병 선거판 막판 변수를 짚어봤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야권연대 여부가 노원병 선거의 최대 변수로 점쳐졌다. 민주당 지도부가 숙고 끝에 무공천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안 후보의 짐이 가벼워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당초 민주당의 기대와 달리 당 안팎 여론은 썩 좋지 않다. ‘불임정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만만치 않게 쏟아지는 탓이다. 안 후보 측도 민주당의 무공천 결정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선거판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고 체면만 잔뜩 구겼다. 정치권 안-김 연대 주목 안캠프, 지역 현안에 집중 민주당이 빠진 노원병 선
[일요시사=정치팀] 정치권은 지난해 총선과 대선이라는 큰 선거를 잇달아 치르면서 여야 모두 치열한 '특권 내려놓기' 경쟁을 펼쳤다. 흡사 국회의원만 되게 해주면 국민의 종복으로 살겠다는 각오로 비쳐졌다. 그런데 선거가 모두 끝나자 여야 간엔 전혀 새로운 경쟁이 시작된 듯하다. 바로 '특권 안 내려놓기' 경쟁이다. 화장실 갈 때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마음 다른 국회의원들의 이중적 행태를 <일요시사>가 살펴봤다. 지난해 총선과 대선 기간 동안 여야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특권포기를 외쳤다. 의원정수 감축, 세비 30% 삭감, 불체포특권 포기, 의원연금 폐지 등 구체적인 약속도 잇달았다. 하지만 대선이 끝난 후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국민들은 새해벽두부터 뒤통수를 맞았다. 정치권이 약속한 국회의원 세비와 의원연금 등이 한 푼도 깎이지 않고 새해예산안이 통과된 까닭이다. 기억상실증? 특히 국회는 새해예산안을 역대 처음으로 해를 넘겨 늑장 처리한데다 여의도의 모 호텔방에서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않고 자의적으로 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더 큰 역풍을 맞았다. 또 이 와중에 예산안을 심사했던 예결위 소속 9명의 의원들은 새해예산안이 처리되자마자 아프리카 등지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연재 건강 악화 '갑자기 왜?' 손연재 건강 악화 소식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손연재 건강 악화 소식으로 국내 체조계에 비상이 걸렸다. 체조스타 손연재(18)의 시즌 첫 대회 출전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손연재의 소속사 IB스포츠 관계자는 “손연재가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구토와 발열증상이 나타나는 등 건강이 악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손연재는 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에 출전해 시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은 “도핑테스트 때문에 약 복용도 어려운 상태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최대한 출전하는 쪽으로 고려 중이다. 트레이너가 함께 나가서 몸 상태를 계속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5위를 기록한 한국의 체조 간판 스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길 1일 1식 공개 '무슨 일 있나? 갑자기 왜?' 힙합그룹 ‘리쌍’의 길이 1일 1식 식단을 공개했다. 길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1일 1식이 유행이라죠? 그래서 저도 시작했습니다. 길이의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식단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길 1일 1식 공개 사진에는 컴퓨터 책상 위에 차려진 길의 한 끼 식사를 담은 것으로 두 종류의 찌개와 제육볶음, 각종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져있는 모습이다. '1일 1식' 식사법은 앞서 지난 10일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끼니반란'에서 건강한 식사법으로 소개되며 꾸준히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식이요법이다. 한편 길 1일 1식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길 1일 1식 공개, 너무 푸짐하잖아!”, “길 1일 1식 공개, 그냥 한 번에 몰아먹네”, “길 1일 1식 공개, 그래도 많이 줄인 것 아닌가? 친구랑 같이 먹는 듯 ” 등의 반응을 보였다.
NS홈쇼핑이 3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우리축산물 소비촉진과 저소득층 화상어린이들 치료응 후원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6회 우리축산물 요리경연축제'를 알리는 행사로, NS홈쇼핑이 1만원을 기부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소, 돼지, 오리, 닭으로 구성된 명품 우리축산물 세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기부금 전액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을 위해 사용된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NS홈쇼핑이 3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우리축산물 소비촉진과 저소득층 화상어린이들 치료응 후원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6회 우리축산물 요리경연축제'를 알리는 행사로, NS홈쇼핑이 1만원을 기부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소, 돼지, 오리, 닭으로 구성된 명품 우리축산물 세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기부금 전액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을 위해 사용된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