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4 01:01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정 회장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정 회장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유리 유준상이 부부? “결국은 드라마 광고?” 성유리 유준상 부부 소식이 화제다. 최근 성유리가 유준상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성유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준상 오빠랑. 우리 해듬이랑 가족사진도 곧 공개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성유리 유준상은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앉아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은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와 유준상은 현재 방영중인 SBS 주말드라마 '돈의화신' 후속으로 방송될 '출생의 비밀'에서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 유준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네!", "결국은 드라마 광고?",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감사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보미 열애설 부인 “절대 아니다?”…“강한 부정은 긍정일 텐데...” 김보미 열애설 부인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 최근 이도영과 사귄다는 김보미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보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실시간 검색어 올라와서 MBC <구가의 서> 때문에 검색어 올라간 거임? 하고 클릭 눌렀음. 헐. 열애설. 절대 아니에요”라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는 이도영이 전날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드라마 촬영 중 갑자기 발로 내 다리를 걸었다. 깜짝 놀라 천으로 당겨 가렸더니 이번엔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와 잡았다”며 동료 연예인과의 비밀 연애를 고백한 데 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에 이도영과 김보미가 함께 출연한 드라마를 캡처한 장면이 오르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되기도 했다. 열애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 아니다?”…“강한 부정은 긍정인데...”, “사귈 수도 있지 뭘”, “본인이 아니라는데, 거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1팀] 국내 소주시장 최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참이슬'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됐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도록 정확한 유입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제조과정에는 문제가 없다며 오히려 경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어떻게 된 것일까. '경유 소주' 미스터리를 재구성해봤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충북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참이슬 소주를 마시던 이모씨는 심한 경유 냄새를 느끼고 고통을 호소, 충북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정밀검사를 받았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청남경찰서는 해당 음식점에서 이씨 일행이 뚜껑을 개봉한 참이슬 4병과 개봉하지 않은 11병, 총 15병의 참이슬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에 성분 검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제조? 유통? 보관? 15병 중 8병의 제품에서 경유가 검출됐다. 소주병 겉면에도 경유 성분이 나왔다. 경유는 소방기본법상 위험물 제4류로 분류된 인화성 물질이다. 흡입하거나 섭취하게 되면 설사, 두통, 졸음, 현기증 등을 일으키는 위험물질이다. 경찰은 어떤 경로로 소주에 경유 성분이 유입됐는지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일요시사=경제1팀] '대도' 조세형씨가 또 다시 쇠고랑을 찼다. 1970∼80년대 암울한 시기 장안을 떠들썩하게 했던 조씨는 신출귀몰하게 고관대작 집만 골라서 털어 '현대판 홍길동'으로 회자된 인물. 한때 종교에 귀의해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도 잠시. 잇따른 절도 행각으로 철창을 들락날락하면서 일개 '좀도둑'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조씨는 어떤 삶을 살아 왔을까.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되짚어봤다. 조세형씨가 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엔 강남 고급빌라를 털다 덜미가 잡혔다. 이번에 구속되면 그는 전과 11범이 된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일 고급 주택가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 등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조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고급 빌라 1층에 불이 꺼진 것을 보고 침입, 고급시계와 금반지 등 시가 3000만∼5000만원 상당의 귀금속 33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5세 때 구걸 갔다가 은수저 처음 절도 모자와 마스크를 쓴 조씨는 빌라의 화단 쪽 1층 베란다 유리창문을 깨고 들어갔다. 미리 준비한 노루발못뽑이(속칭 빠루)와 펜치 등을 이용했다. 당시 집은 불 꺼진
[일요시사=사회팀] '트위터 대통령' 이외수가 피소 당했다. 숨겨둔 아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혼외정사만 해도 치명적인데 숨겨진 아들의 존재가 드러나자 이외수는 벼랑 끝에 몰렸다. 벌떼처럼 모여 드는 성난 여론에 이외수는 침묵을 택했다. 소설가 이외수가 양육비 청구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숨겨졌던 혼외 아들의 존재가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모(56·여)씨는 이외수를 상대로 지난달 14일 춘천지방법원에 친자 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냈다. 오씨는 법원에 제출한 소장을 통해 "본인과 이외수 사이의 혼외자로 태어난 아들에 대해 친부가 양육비를 지급하고 있지 않다"면서 양육비를 명목으로 이외수에게 2억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숨겨둔 자식에 발칵 이외수의 이 같은 피소 사실은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그간 거침없는 언변과 트인 사고로 대중의 존경을 받던 그였기에 파장은 더 컸다. 연이은 보도와 그에 따른 댓글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트위터 아이디 @faxy***는 "혼외정사 했으면 누구든 욕먹는 게 정상"이라면서 "그래서 생긴 자식 안 챙겼으면 후레자식 소리 들어 마땅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이외수처럼
[일요시사=사회팀] 일확천금의 유혹, 로또를 향한 사람들의 갈망은 10여년이 훨씬 흐른 지금도 여전하다. 이 가운데 로또번호 연구를 직업으로 승화시킨 로또번호연구가가 있어 화제다. 로또의 희박한 확률을 극복하고 당첨의 꿈을 이루고자 11년째 로또번호 연구에만 몰입해온 조영민 연구가가 <일요시사> 지령 900호를 맞아 당첨예상번호를 추출하는 대박 노하우와 당첨 비법을 공개했다. 로또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800만분의 1이고, 1장을 사나 100장을 사나 당첨확률에는 차이가 없으며, 벼락을 두 번 맞아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은 당첨을 꿈꾸며 로또를 즐기고 있다. 조영민 연구가는 로또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래로 현재까지 숱한 투자와 실패를 맛보며 당첨비결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 결과 그는 2004년 8월과 10월, 2008년 5월과 7월. 총 4회에 걸쳐 로또 2등 당첨의 주인공이 됐다. 2등 뿐 아니라 6개 숫자 중 단 1개만을 틀린 3등 당첨 횟수도 무려 50회 이상에 이른다. 약 2000만원을 투자해 3억 5000여만원을 거둬들인 셈이다. 이번에도 단돈 5천원으로 3등에 2회 당첨돼 쏠쏠한 당첨금을 맛봤다. 조영민 연구가는 <
[일요시사=경제1팀] 창간 17년 만에 지령 900호를 맞은 <일요시사>가 오는 2015년이면 지령 1000호를 내게 된다. 박근혜 정부가 막 출범한 지금과 2년 뒤 1000호 시대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떻게 변할까. 타임머신을 타고 미리 살짝 들여다봤다. 첫 번째 도착지는 2015년 봄 서울, 원룸에서 홀로 생활하는 싱글 여성 김민주씨의 저녁 퇴근길이다. 김씨는 오늘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다. 계약직으로 구청에서 업무보조 형태의 사무보조를 하다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날이기 때문이다. 아직 비정규직으로 남아 있는 동료들도 올해 안에 정규직으로 모두 전환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생활화 모든 음식점 금연 집 근처에 도착하니 스마트폰에 택배 알림 문자가 도착한다. 원룸촌 인근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에서 택배 물품을 수령한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를 더 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쉬는 날도, 쉬는 시간도 없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혼자 사는 김씨가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어두운 골목길도 더 이상 무섭지 않다. 여성들의 안전 귀가를 돕는 '안전 스카우트' 서비스 덕분이다. 집에 들어간 김씨는 가장 먼저 '외출'로 설정되어 있는
[일요시사=경제1팀] 대부분 기업 오너들은 ‘사옥터’에 집착한다. 풍수지리가 좋은 ‘금터’에 앉아야 기업이 번창하고 부자회사가 된다고 믿기 때문. 물론 드러내놓고 따지지는 않지만 행여 흉터에 사옥을 지어 화를 입지는 않을지, 자칫 명당자리를 놓치는 것은 아닐지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기업들은 풍수지리를 아예 경영활동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일요시사>는 900호 특집호를 맞아 풍수지리 전문가 양만열 교수와 함께 5대 그룹 사옥을 둘러보고, 그곳에 숨겨진 풍수지리와 사운을 들어봤다. “큰 부자, 즉 재벌을 만드는 것은 하늘이 아닌 땅이다.” 재벌을 현대의 명문가로 간주한다면, 사옥은 해당 그룹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종가다. 그 의미가 남다르다 보니 많은 기업들은 사옥을 이전하거나 새로 건물을 지을 때 풍수지리를 따진다. 최첨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고 다르지 않다.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옥들은 어떨까. 삼성의 서초동 사옥, 현대차의 양재동 사옥, LG의 여의도 트윈타워, SK의 서린동 사옥, 롯데의 소공동 본사 등을 살펴봤다. 회장님들의 사옥 집착증 국내 재
[일요시사=정치팀] 북한,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핵 도발로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미국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면서 대북 압박 역시 더욱 거세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벼랑끝 전술’을 강행하며 전면전도 서슴지 않을 태세다. 과연 한반도에 1950년 6월25일의 비극이 재현될 것인가? 아니면 북한이 으레 그랬듯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으름장을 놓는 것일까? 지령900호를 맞은 <일요시사>가 국내 성명학 1인자로 명성이 자자한 안희성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를 만나, 지금으로부터 68년 전 남북한의 국명이 탄생했던 1948년 당시의 한반도 기운을 바탕으로 ‘박근혜-김정은’ 체제하에 놓인 남북한의 운명을 내다봤다. 안희성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성명학은 ‘사람의 이름’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안 교수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는 고유의 이름이 있다. 이름을 음양오행(音響五行)으로 분석하여, 그 사물의 운명을 예측 추론해 볼 수가 있는 것이 소리성명학이다”라고 했다. 또한 “사물뿐만 아니라, 이름 붙여진 모든 추상적인 것들도 소리성명학으로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일요시사=정치팀]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금, 그야말로 ‘비상’이다. 계파 갈등의 극심한 진통을 겪었던 민주당은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 와중에 문 위원장은 코앞으로 다가온 4·24 노원병 선거를 마무리 짓고 열흘 후 열리는 전당대회를 순조롭게 치러야 한다. 정치적 난제도 한두 가지가 아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 의혹, 구멍 난 청와대 인선 등 박근혜 정부를 견제하며 의제를 이끌어나가는 것도 그의 몫이다. 게다가 북한 핵 문제로 인한 남북관계까지 악화되며, 문 위원장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령900호를 맞이한 <일요시사>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문 위원장을 만나 여러 현안과 관련한 솔직한 속내를 들어봤다. 야권 지지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지난 1월 출범한 ‘문희상호’의 항해가 벌써 90여 일을 넘기고 있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는 참으로 다사다난 했던 90여 일이었다. 연일 빠듯한 일정이 계속되지만, 막바지에 이를수록 더 바빠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민주당이 당면한 과제들을 수장으로서 어떻게 마무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인지 궁금하다. 다음은 문 위원장
[일요시사=정치팀] 연예인도 정치권에 줄을 잘 서야 출세할 수 있다? 한국방송 KBS가 봄 개편을 앞두고 프로그램들의 진행자 교체 문제로 시끄럽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정권 코드 맞추기 개편이 의심되고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도 정치권에 줄을 잘 서야 출세하던 권위주의 시대가 다시 돌아온 것일까? <일요시사>가 박근혜정권 출범 후 알아서 기는 방송가의 실태를 살펴봤다. 한국방송 KBS 2TV는 지난달 28일 약 10년간이나 건강정보프로그램 <비타민>의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정은아를 일방적으로 하차시키고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인 가수 은지원을 새 진행자로 투입했다. 한국방송은 보도자료를 통해 봄 개편을 맞아 진행자를 재정비했다며 "은지원은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1박2일>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독특한 발상 등으로 탁월한 진행능력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연예인 블랙리스트 하지만 전국언론노조 한국방송본부(새노조)는 즉각 반발했다. 새노조는 성명을 통해 "담당 PD는 녹화를 불과 1시간여 앞둔 시점에서 '정은아씨가 다음 녹화부터 교체될 예정이니 오늘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새노조는 또 "
[일요시사=온라인팀] 은지원 이진 러브콜 “갑자기 뜬금없이 왜?” 은지원 이진 러브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가수 은지원 이진 러브콜 사실이 공개된 이후부터다. 지난 9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 제작발표회서 은지원은 “1세대 걸그룹 멤버 중 누구를 초대하고 싶은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은지원은 과거 핑클의 멤버였던 이진이라고 대답했던 것. 은지원은 “이진씨를 초대하고 싶다. 뭔가 아픔이 있을 것 같다. 요즘 활동이 뜸하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은지원 이진 러브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아픔이 있길래?”, “뭘 알고 있나?”, “이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아연 사랑학개론, 애절한 사랑표현 '극대화' 백아연 사랑학개론, 한류 음악감독 '오준성호' 기대감 백아연 사랑학개론 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백아연 사랑학개론 음원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OST 파트1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남자가 사랑할 때> 첫 번째 타이틀 곡 ‘사랑학개론’은 내면에 상처를 가진 남자 한태상(송승헌 분)이 서미도(신세경 분)에게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하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며 서툰 사랑의 감정을 표현해가는 두 주인공의 러브 테마다. ‘사랑학개론’은 작곡가 오준성과 맑고 순수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백아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극중 주인공의 애틋하면서도 애절한 사랑 감정 표현이 극대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준성은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풀하우스테이크2>,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 드라마 OST를 맡아 히트시킨 음악감독으로 일본 싱가포르에서 초청받아 드라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한류 음악감독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