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02 01:01
스타 작가 옛말이네∼ 방송국에서 스타 작가를 모셨다가 줄줄이 참패하면서 ‘무용론’이 나오고 있다고. 거액에 데려왔다가 본전도 못 건지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난색을 표한다는 후문. 가뜩이나 작가들이 OTT 시장으로 몰리는 판국에 스타 작가로 반전을 꾀하려던 방송국만 쪽박 됐다는 후문. 재주는 보좌진이… 각 당 선대위에 각계각층의 전문가 영입이 한참인 요즘, 보좌진들은 일도 안 하는 전문가들을 왜 영입하냐느고 난리. 전문가가 영입되면 해당 업무가 늘어나긴 마련. 문제는 전문가들이 이 업무를 거들떠도 안 본다고. 자연스레 모든 일은 보좌진의 몫으로. 전문가가 한 줄 아는 모든 일들이 대부분 기존 보좌진이 한 거라며 억울해하는 중. 악덕 사업주 뒷배 정치인 A씨의 친인척 B씨가 악덕 사업주로 유명하다는 소문. B씨는 지방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는데, B씨와 경쟁 관계인 업자들이 2010년 중반 이후 대부분 망했다고. 정치권에 끈이 있는 B씨가 경쟁자들을 고사시켰고, 본인만 살아남아 사업이 엄청 잘 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진 상황. 실세는 따로 있다? 공수처 내 파견 경찰이 실세로 불린다고. 해당 인물은 과거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이력이 주목받았었음. 이
무속 유튜버 사기 행각 유명 무속 유튜버 A씨가 사기 행각을 벌여 거액을 갈취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A씨는 점 보러 온 사람들을 상대로 5배의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투자를 종용하는 방식의 사기 행각을 일삼아왔다고. 평소 금전적 어려움을 겪던 사람들이 무속인 A씨의 화려한 언변에 속아 거액의 돈을 수차례 입금했고 이들의 피해 금액은 현재 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 탈당 이유는 배신감? 국민의힘을 탈당한 2030세대의 책임당원이 2000명을 넘었다고. 탈당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는 국민의힘의 윤석열 후보 캠프 인사들이 라디오와 방송에서의 ‘어설픈 발언’도 한몫 한다는 후문. 이에 국민의힘에 대한 배신감이 커져 탈당이 계속 이어진다고. 보좌관과 대기업 동상이몽 요즘 보좌관들의 최고 목표는 ‘대기업 입사’라는 소문. 몇몇 대기업에서 보좌관을 억대 연봉 자리에 스카웃한 사례가 있음. 이를 보고 현직 보좌관들이 입맛을 한껏 다시고 있다고. 심지어 한 보좌관은 국감 때 부탁받은 대기업에 해가 될만한 내용을 알아서 빼고 해당 기업에 불리할만한 언론 보도를 막아주려 하는 등 아주 적극적인 모양새를 취함. 그러나 기업 입장에서는 그런 ‘말 잘 듣는’ 보좌관이 국회에
아이돌 마의 7년 3세대 아이돌이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속속 다른 길을 가고 있음. 재계약을 애타게 기다리던 팬들은 갑작스레 들려온 해체 소식에 허탈한 상황. 그보다 더 속을 끓이는 건 입지를 다지지 못한 채 그룹 밖으로 튕겨 나온 멤버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아예 연예인을 그만두는 사례도 속출한다고. 해촉의 이유 지난 2일, 국민의힘 윤석열 캠프가 김소연 변호사를 해촉함. 캠프에 영입한지 일주일 만의 일이라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중.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전화에 윤캠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일각에서는 이것이 이준석 대표의 뜻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이 대표를 싫어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 변호사는 과거 “이준석은 XX 중에 XX”이라고 원색적으로 욕한 적도 있음. 여러 모로 과거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 대표의 뜻도 간접적으로 전달받았기에 캠프 측은 김 변호사를 바로 해촉했다고. 전북도지사 4파전 내년 전북도지사 후보가 4파전 양상을 띤다고. 현재 언급되는 인물은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안호영·김성주 의원으로 압축됐다고. 관건은 공천이라고 전해짐. 공천을 받으면 9부 능선을 넘는 격이기 때문. 현재 4명 모두 자신이 될 가능성
모태 미녀의 과거 스스로 모태 미녀라고 밝힌 여배우 A, 실제로는 성형외과에서 3000만원 상당의 양악 수술을 했었다고. 당초 성형외과는 A를 홍보모델로 내세울 계획이었는데, A가 방송에서 모태미녀라고 밝히는 바람에 홍보할 수 없게 되자 A를 고소했다고. 이렇게 된 배경은 당시 소속사 대표가 3000만원을 A에게 말하지 않고 몰래 뒷돈을 챙겼기 때문. A는 소송에서 승소하긴 했지만, 거짓말한 것이 들켜 이미지 개선에는 실패했다고. 최근에는 캐스팅이 되지 않아 잊혀지고 있다고. 끝나가는 경선 시작된 줄서기 곧 끝나는 국민의힘 본경선. 이를 위한 각 캠프의 인사 영입이 한창인 요즘, 캠프 인력들에 대한 영입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당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캠프 측의 인력들은 벌써부터 러브콜을 받는 중. 경선이 끝나면 바로 넘어오라는 식의 영입 제안, 혹은 본인이 직접 다른 캠프 인사들과 만나며 이동 의사를 타진하기도. 능력이 출중하고, 본인 캠프에 대한 충의가 약한 몇몇 인력들은 벌써 이적이 확정된 상태. 부총리 등판설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강원도지사 출마설이 여전히 회자. 앞서 홍 부총리는 출마설을 부인한 바 있는데 도내 여권을 중심으로 출마설이 이어지고
익숙한 유력인사 이름들 대장동 사태에 연루된 유력인사들이 2010년대 중반 서울 강남 A 빌딩 개발사업 관련 법정 공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혹이 증폭되는 중. A 빌딩은 시행사와 시공사 간 권리 다툼으로 인해 법적 공방이 이뤄졌는데, 법원은 시공사 손을 들어줌. 다만 소송 초창기에 검사 출신 B씨는 시행사 변호를 맡았는데, 둘 사이를 연결한 게 언론인 출신 C씨라고. 하지만 B씨는 갑자기 시행사 변호에서 손을 뗐고, 3심에서 D씨가 시공사 손을 들어주면서 A 빌딩 소유권이 넘어가게 됨. 해당 과정에서 3명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가능성에 눈길이 가는 상황. 김동연 여권 후보로? 여권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낙마를 대비하고 있다는 소문. 만일 대장동 관련 수사가 진척돼 이 지사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다면, 여권에서는 새로운 대선후보를 내놔야 하는 상황. 최근 정가 소식통에 따르면, 경선 불복 등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은 이낙연 대신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됨. 여권과 중도층 지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고, 경제통의 이미지가 강점이라는 주장. 세종의사당 희비 최근 세종시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도록 국회법 개정안이
과자 훔친 배우 한국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외국인 A 배우가 심야시간 한 편의점에 방문. A 배우가 크기가 작은 과자를 구경하는 척을 하며 편의점 직원 몰래 가방에 넣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직원이 A 배우를 부름. 화들짝 놀란 A 배우는 황급하게 가방 안에 있는 과자를 꺼내 제자리에 갖다놓음. 직원이 황당해하고 있는 사이 A배우는 황급하게 편의점 밖으로 나갔다는 후문. 촛불 끄고 횃불? ‘위드 코로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그동안 집회를 못했던 보수단체들도 꿈틀. 곳곳에서 대규모 거리집회를 예고. 특히 극우파 사이에서 횃불집회 가능성까지 대두. 과거 박근혜정권 퇴진을 요구한 촛불집회보다 더 센 것을 들고 나가겠다는 것. 만약 집회에 횃불이 등장하면 경찰이 어떤 방침을 세울지 주목. 보좌관 블랙리스트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재판 진행 중인 무소속 모 의원실 보좌진이 집단해고됐다는 소문. 몇 달 전 합류한 의원실 실세는 재판을 핑계로 기존 보좌진을 대거 해고했다고. 심지어 타 의원실 보좌관들을 차례로 만나며 자신이 해고한 인력들을 채용하지 말라고 종용하기도. 일각에선 여의도 보좌관판 블랙리스트란 뒷말도. 가뜩이나 상황이 안 좋은 의원에게도 부담이 가중되는 모양.
차명 후원의 결말 영남 지역에 기반을 둔 중견기업 A사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직원 이름으로 거액의 후원금을 지급했다는 소문. 평소 A사 오너는 지역 의원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했는데, 특히 금전적인 지원이 활발했다고. 지금껏 후원 내역은 제대로 공개된 게 없는데, 이는 A사 오너가 본인 이름 대신 다수의 과장·부장급 직원을 동원해 후원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 해당 사실은 이름을 빌려줬던 한 직원이 명퇴를 당한 것을 참지 못하고 이곳저곳에 제보하면서 외부에 공개됐다는 후문. 대통령과 점집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임금 왕(王)’ 글자를 비판하던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 중 한 명도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다녔다고. 이 후보는 한 언론사 사장과의 만남에서 과거 자신이 간 점집이 혼령을 불러내 혼점을 친다며 용하다고 이야기했다고 함.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자 국회 내부에서 해당 현재 후보는 빈축을 사고 있다는 후문. 부탁 받는 보좌관들 국정감사가 한창인 요즘, 보좌관들은 고민에 빠진다는 소문. 문제는 국감 질의 내용을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어떤 질의를 뺄까 고민한다는 것. 국감 대상 정부 부처 혹은 대기업 홍보실에서 보좌관들에게 매일같이 읍소하는 모양. 자
캠프 비서 성추문 최근 한 대선후보의 비서가 면직됐다고 함. 해당 비서가 면직된 이유는 다름 아닌 캠프 내부의 성추문 때문이라고. 현재 해당 후보의 지지율이 다소 밀리는 양상이라 알려지면 후보의 위기라고 인지했다고. 이에 따라 캠프 내부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 빠르게 처리한 뒤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려 한다고 함. 잠룡의 나침반 대선 경선에서 낙마한 한 후보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 갈 곳이 없어진 캠프 인사들은 특정 후보 쪽으로 이미 대이동을 준비 중이라고. 문제는 정작 본인인데 야인으로 돌아갈지, 다시 정치를 시작할지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경선에서 당선된 대선후보의 캠프 합류도 점쳐지는 상황. 등 돌린 큰손 가락시장의 큰손으로 불리는 A씨가 오랜 기간 후원해온 여당 대선후보 B씨에게 등을 돌렸다는 소문.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개인적 친분을 맺어온 사이. 하지만 B씨의 당내 입지가 흔들리는 데다, 본인을 현금인출기 정도로 생각하는 B씨의 최근 행동이 A씨의 입장 변화를 만들었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떠도는 상황. 정계에서는 향후 A씨가 어떤 정치인과 손을 잡을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 자금력이 막강한 A씨의 인맥을 쌓고 싶어하는 정치인이 꽤나 많
배우의 룸살롱 갑질 뛰어난 외형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 A의 사생활이 매우 문란했다고. 친한 배우들과 룸살롱을 자주 드나들던 A는 룸살롱의 접대 여성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하자 온갖 언어폭력은 물론, 옷을 모두 벗기고 무릎을 꿇게 하며 갑질을 일삼았다고. 룸살롱에서 워낙 큰 돈을 쓰는 A, 접대 여성을 아무리 함부로 대해도 업소에서는 그의 눈치만 봤다고. 일각에서는 여성편력도 매우 심할뿐더러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A를 두고 쏘시오패스 의심도. 떡값 준 의원님 모 의원이 모든 보좌진에게 명절 떡값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해 타 보좌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모두 개인 사비로 주는 것으로 알려짐. 이 의원은 추석 연휴를 위해 금요일 점심만 먹고 퇴근하기로 결정. 보좌진이 눈치 보지 않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조치. 짐 싸는 캠프 지난 14일 대선 후보 사퇴를 선언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캠프 구성원 다수가 이재명 캠프로 이동 중이라는 후문. 정치권에서는 캠프 구성원의 이동을 두고 정 전 총리가 사실 이 지사를 지지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 정 전 총리가 사퇴 당시 특정 후보를 지
여의도는 국감 모드 국감을 앞두고 한 피감기관이 곤혹을 치르고 있음. 피감기관 직원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됨. 해당 직원은 제품 만족도 자료를 요구하는 의원실을 두고 “압착하고 싶다”고 글을 올림. 이후 댓글 창은 싸움의 장으로 번졌다고. 의원실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이는 “국회에서 너네 회사 임원급들 다 나와서 사과할 줄 알아라”고 엄포를 내렸다는 후문. 실세의 귀환 야당 후보 대권 캠프에서 국회 의원실 비서관으로 복귀한 A씨. ‘가짜 이력’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이를 알고 있는 국회 사람들도 많지만, 다들 쉬쉬한다는 분위기. 워낙 국회에서 오래 일한 데다, 보좌진들 중에서도 실세라는 평판. 다만 A씨를 벼르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A씨가 여의도에서 퇴출당하는 건 시간 문제라는 평도. 요직에 아들 앉힌 대표님 한 대기업의 대표이사가 자기 아들을 자신이 다니는 기업에 취업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됨. 직원들 사이에서는 연일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함. 대표이사가 아들을 기업의 핵심 부서에 앉혔기 때문. 해당 부서는 근무 직원이 10명도 되지 않을 만큼 적은 인원만 근무하는 핵심 부서라는 후문. 검사물 빠지지 않은 후계자 중
상상 초월 갑질하는 비례 의원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A 의원. 상상을 초월하는 갑질에 보좌진들 모두 학을 뗀 상태. 평소 반말은 물론, 인격 모독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는 후문. 의원 가족 행사까지 보좌진들이 투입되고 있다고. 의원 갑질에 결국 비서 2명이 의원한테 인사도 안 하고 나갔다는 후문. 벼락 맞은 보좌진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보좌진들이 갑작스레 실직자 신세가 됐다고. 이미 윤 의원은 출근을 안 하고 있는 상태. 국회에 남은 보좌진들은 알아서 이직할 의원실을 찾고 있지만 국감 전이라 자리가 마땅치 않다는 후문. 내부에서는 진짜 “벼락 맞은 기분”이라는 신세 한탄도. 때 아닌 암기시험 한 회사에서는 신입들이 업무 중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해당 회사 신입들은 벨이 3번 울리기 전에 전화를 받아야 해서임. 또 같은 팀원마다 벨소리가 다른데 벨소리를 외워 누구에게 걸려온 전화인지 알아야 한다고 함. 이 같은 관행에 대해 신입들이 불만이 있지만 신입이라 티도 못해 여전히 이어진다는 후문. 대접받는 중고 신입 A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B씨는 출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 중간급 관리자인 경
작전 들어간 회장님 굴지의 대기업 차기 총수로 꼽히는 A씨가 본인에게 긍정적인 여론 조성을 시도한다는 소문. A씨는 그룹에서 B2B 계열사를 맡고 있으며 형제 경영 원칙에 따라 차기 회장으로 추대가 유력한 인물. 하지만 본인이 맡은 계열사의 실적이 워낙 저조한 데다, A씨의 사촌이 차기 총수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A씨의 입지가 흔들리게 된 상황. 사정기관마저 예의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A씨는 진퇴양난에 빠진 형국. 이런 가운데 최근 A씨가 경영하는 계열사는 A씨가 총수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는 점을 외부에 적극 알리기 시작했다고. 재계에서는 입지가 불안해진 A씨가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 불안한 의원회관 모 여당 의원의 비서 A씨가 국회 의원회관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회가 발칵 뒤집혀짐. 여성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A씨를 잘 아는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환멸감이 느껴진다는 말도. A씨의 성격이 평소 밝은 데다 어수룩한 면이 있어 더 배신감이 느껴진다는 평가도. 일베 하는 보좌관? A 국회의원의 보좌진 중 극우 성향 일간베스트 회원이 있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욕보인
개그우먼의 술버릇 평소 술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개그우먼 A씨가 만취한 채 택시를 탐. 택시기사가 “2만원이 나왔다”며 A씨를 깨움. A씨는 현금을 내겠다며 5만원 지폐를 한 장 꺼내더니 택시기사에게 줬다고. 택시기사가 A씨에게 3만원을 거슬러줄려고 하자 A씨는 “쓰미마셍”이라는 말만 남기고 도망치다시피 택시를 내리고 뛰어갔다는 후문. 갑질 없는 의원실 국회 보좌진은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불림. 의원들이 임면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밉보이면 사실상 끝. 그럼에도 가족처럼 보좌진들을 챙겨주는 의원들이 있다고. A 의원실 모 비서는 3년간의 국회 생활을 마무리하고 로스쿨을 준비. A 의원이 진로 컨설팅은 물론, 따로 공부할 시간까지 마련해줬다는 후문. 이미 A 의원실은 ‘갑질 없는 방’으로 유명. 홍준표의 굴욕?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지난 17일 대선 출사표를 냄. 홍 의원은 4선, 도지사, 당 대표 출신으로 야권 내 유력 대권주자로 꼽힘. ‘윤석열 저격수’로도 존재감을 부각. 하지만 대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기자들이 몇 없었다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자 한 명만 계속 질문했다는 후문. “정부가 감시해서…” 한밤중 한 경찰에게 누군가 자신을 자꾸 따라온다고
의원님의 불륜? 모 의원 A의 불륜설이 제기되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어짐. 내연 상대는 다른 당의 지역위원장이라는 후문. 둘 다 기혼으로 자녀들까지 있다고. 당직 사퇴가 거론됐으나, A씨는 배우자의 의심에 불과하다고 거절. 당 관계자 역시 개인사에 불과한 해프닝이라고 선을 그음. 내조의 여왕 21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 A. 법조계 출신인데, 캐주얼한 의상을 잘 소화해낸다고. 이는 아내의 훌륭한 내조 덕분이라는 후문.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A 의원이 당일에 입을 옷, 양말, 신을 신발까지 미리 모두 세팅해놓음. 요리 솜씨도 수준급으로, 건강에 좋은 유기농 재료로만 음식을 한다고. 이 때문에 A 의원의 입맛은 까다롭다고. ‘쎈’ 보안관리대 군기 대법원 보안관리대 군기가 세기로 유명하다고. 어느 날 선배들이 후배끼리 당직 날짜를 서로 변경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림. 막내 축에 속하는 A씨가 급한 사정이 생기자 동기와 당직근무 날짜를 바꿈. 그런데 선배들의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로 폭언, 모욕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이후에도 후배를 수시로 불러 몇 달 동안 끊임없이 혼냈다는 후문. 팀장님의 이중생활 한 게임사의 개발팀장 A씨가 한 통의 소포로 인해 ‘오타쿠’로 낙인찍
술자리 면담하는 부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접어들면서 오후 6시 이후 2인 식사만 가능하게 됨. A 회사는 회식이 불가해지자 B 부장이 나서서 매일 저녁 후배 직원 한 명씩 데리고 술자리 면담을 진행. 평소 밑에 직급과 대화가 없었던 B 부장은 면담을 빌미삼아 후배들과 가까워지고 있다고 착각한다고. B 부장과 면담을 마친 직원들은 B 부장의 뒷담화(?)를 하면서 친해진다는 후문. 35년 수행비서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35년을 함께하는 수행비서가 있다고. 11~14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김 전 위원장을 모셔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고. 수행비서는 20대 후반부터 김 전 위원장과 함께 했는데, 자녀들 결혼까지 다 보냈다는 후문. 보좌진 물색? 내년 대선을 앞두고 기업들이 국회 보좌진을 물색하고 있다고. 특히 야당 쪽 관급 보좌진을 향한 러브콜이 많다고. 기업들이 정권 교체 바람을 읽고 있다는 해석도. 이 때문에 급수 높은 보좌진이 국감 이후 대거 빠져 나갈 것이라는 관측도. 내부거래 모자라 인수? 굴지의 식품업체인 A사가 사돈 기업을 인수할 것이란 소문. A사는 오래 전부터 오너의 처가에서 운영하던 회사로부터 상당량의 물품을 납품받았고, 이를 통
꼬리 자르기 문화 최근 유령 작곡가와 관련된 논란이 발생했을 당시, 한 유명 드라마의 음악 감독 A도 후배들이 작곡한 곡을 자기 명의로 한 악덕 작곡가라고. 드라마 제작사와 방송사는 A와 관련된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그의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드라마 OST 감독으로 채용했다고. 그러던 중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유령 작곡가 편이 방영된 다음 날 바로 해고했다고. 일각에서는 이 방송사는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무리 나쁜 짓도 밀어붙이다가 논란이 되면 바로 꼬리 자르는 문화가 있다며 혀를 끌끌 찬다고. 저주 내린 방 국회 의원회관 내 저주받은 방이 있다는 후문. 17대 국회에서 해당 방을 쓰던 모 의원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암으로 사망. 이후 제19대 국회에서 모 의원이 사용했는데 ‘성추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탈당. 이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음. 이후 이 의원실을 물려받은 모 의원은 당 사무총장에 임명됐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물러나게 됐고, 이후 20대 당선 때는 방을 옮김. 제21대 국회에서는 다른 의원이 사용 중인데, 부동산 투기 의혹이 드러난 후 당의 탈당 권유를 수용한 상태. 출입처 커넥션 의혹
휴가다운 휴가 모 의원이 보좌진에게 휴가비로 각 수십만원씩 지급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해 다른 의원실 보좌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의원은 보좌진이 눈치 보지 않고 푹 쉬게 배려 차원에서 휴가 중 일체 전화도 하지 않아. 의원들은 보통 주말에도 습관처럼 보좌진에게 전화하기 일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인스타셀러로 불리는 A 대표. A 대표의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고 함. 그런데 결과가 나오기 전 대표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을 출근시켜 일을 시켰다고. 직원이 격리해야 할 것 같다 말했지만 묵인. 이를 상황 정리하지 않고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판매 글만 계속 올리고 있다고. 밀려난 딸의 동귀어진 재벌기업 회장의 딸인 A씨가 배다른 남동생 문제로 인해 아버지와 심각한 갈등에 놓였다는 소문. 지방 사립대를 1년 간 다닌 후 해외 유학을 떠났던 A씨는 이전부터 배다른 남동생과 마찰이 컸고, 아버지가 남동생을 밀어주자 격하게 반항했던 인물. 갑자기 유학을 떠난 것도 남동생을 둘러싼 가족 간 갈등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 아버지가 남동생에게 경영수업을 밟게 하자, 갈등이 한층 극심해졌다고. 최근 연이어 아버지의 치부가 공
‘여성편력’ 자폭 반성문 해커로 인해 여성편력이 드러난 배우 A. 그간의 세련된 이미지를 완전히 무너뜨린 문자 내용으로 인해 멘탈이 무너진 그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며 대응을 마련했다고. 반면 당시 홍보팀 직원은 “이런 문제는 절대 반응하면 안 된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라고 지시했다고. 하지만 멘탈이 무너진 A는 아무도 모르게 자필 사과문을 구구절절하게 쓰고 있었다고. 이를 발견한 홍보팀 직원은 화들짝 놀라 “이 내용이 공론화되면 안 된다”며 철저히 막았다고. 결국 사과문은 나가지 않았고, 해당 논란은 시간이 지나 잠잠해졌다고. 홍보팀 직원은 그 내용이 나갔다고 생각하면 너무 아찔하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외교부 출신 의원의 열일? 외교부를 거쳐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한 A의원. 공직 생활을 오래한 덕에 프로세스를 잘 안다고. 특히 본인의 전문 분야인 외교·안보에서 두각을 보여 보좌진들이 일하기 편하다는 후문. 차분하고 온화한 인성으로도 유명하다고. 보좌진들 사이에서 이런 의원 여의도에서 찾기 어렵다는 평가도. 캠프 관계자 어설픈 갑질 모 대권 캠프의 총괄본부장 A씨. PK 지역 현역 의원에게 면담 시간 비우라고 갑질하다 의원실에서
오징어 게이트에 떨고 있는 야당 의원 보좌진? 정계 인사들에게 금품을 준 수산업자 게이트로 여의도 분위기가 뒤숭숭. 특히 ‘대장’으로 불렸던 김무성 전 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야당 내부에는 더욱이 긴장감이 돌고 있는 양상. 수산업자는 언론계 종사자들을 통해 인맥을 확장해 나감. 야당 모 보좌관은 “기자가 지역 주민을 식사 자리에 데려오면 보좌진들은 일단 안심하고 본다”며 “야당 내 보좌진들 중에서 친분을 맺은 이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걱정함. 전설로 남은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실에서 보좌관 생활을 10년 가까이 한 A씨. 최근 구글을 거쳐 애플로 이직했다고.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을 거치면서 보좌진들 사이에서는 ‘전직의 전설’로 남았다는 후문. A씨는 보좌진 수업, 대학 출강 등 여러 기회를 통해 후배들을 위한 길을 터주고 있다고. 끝나버린 동행 10년 넘게 같은 배를 탔던 언론인 두 사람이 최근 불화 끝에 결별했다는 소문. 중견 경제 매체에서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수차례에 걸쳐 이직을 반복했고, 그때마다 한 몸처럼 움직였다고. 수년 전 대표와 국장으로 역할을 분담해 신생 매체
“연인 공개 왜 막나요?”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소속사의 연애 방침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는 후문. 오디션 상위 랭커 출신으로 보컬트레이너로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인 A는 7년 넘게 사귄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A는 남자친구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는 데 거리낌이 없으며, SNS 프로필 사진에도 올려놨다는 후문. 하지만 소속사에서는 “무슨 연예인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냐”며 공개를 거부했다고. A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회사에 신물이 나고 있었는데, 공개 연애까지 막아 회사에 대한 애정이 완전히 식었다고. ‘줄’ 타는 의원님 21대 총선에서 떨어져 야인 생활 중인 여당 출신 모 의원. 정치적 야망은 큰데, 이렇다할만한 ‘줄’이 없는 상황이라 대권 후보 캠프를 전전하고 있다고. 잠시 이낙연 대권 캠프에 몸을 담았다가 현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쪽으로 이동한 상황. 이 지사 캠프 내에서도 “딱히 신뢰가 안 간다”는 말이 나온다고. 몸값과 소개팅 오랜 여의도 생활 끝에 배지를 달게 된 미혼 의원 A. 최근 결혼 상대를 만나기 위한 소개팅에 여념이 없다고. 특히 경제적으로 아주 유복한 이들만 골라서 만난다는 후문.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말처럼 ‘몸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