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통통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비너스가 출격했다. <미스트롯>에 출연한 정다경, 두리, 박성연으로 결성된 비너스는 최근 각자 자신의 개성을 담은 ‘깜빡이’를 발매했다. ‘깜빡이’는 마음속에 훅 들어와 놀란 감정을 자동차 깜빡이에 비유한 세미 트로트 댄스곡. <미스트롯> 화제의 출연자 정다경·두리·박성연 뭉쳐 누구나 경험한 적 있는 상황을 ‘깜빡깜빡’ 단어로 빗댄 깜찍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세미 트로트 ‘깜빡이’발매 놀란 감정 차 깜빡이에 비유 유명 프로듀서 서용배 작곡가와 히트메이커 서재우 작곡가, 원정호 작곡가가 뭉친 ‘TENTE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군통령’이 돌아왔다. 인주, 현주, 효라, 안나 등 새 멤버로 더 강력해진 걸그룹 레이디티(Lady T)가 신곡 ‘꾸나꾸나’로 컴백했다. ‘꾸나’는 군화를 뜻하는 말로, ‘꾸나꾸나’는 군대 간 애인이 꽃신을 들고 꽃길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연인의 간절한 마음을 경쾌한 리듬에 담아냈다. 신곡 ‘꾸나꾸나’로 컴백 군대 간 애인의 마음 담아 요즘 핫한 대세 작곡가 김태규(빅보스)가 프로듀싱과 작곡을, 장윤정 ‘당신편’의 최문정이 작사를, 김현아가 코러스로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성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최문정 작사가는 작사 당시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의 마음이 있어 더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주·현주·효라·안나 새 멤버로 더 강력하게∼ 이어 “관객 친숙도 100%를 자랑하는 레이디티의 신곡이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과 가족, 연인들을 응원하는 대표곡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키니의 계절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바캉스 셀카가 쏟아지고 있다. 여느 해보다 수위가 아찔하다. 유독 가슴을 강조한 사진들이 많다. ⓒ인스타그램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이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가 선발됐다. 지성과 품격 그리고 섹시함을 갖춘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수상자들의 우아한 자태를 모아봤다. ⓒ미스그랜드코리아 공식홈페이지
2015년부터 올해로 5년째 열린 ‘워터밤’(WATERBOMB) 축제. 물이 폭탄처럼 터져나온다는 의미인 워터밤은 매년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여름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흥을 돋우어 더욱 볼 만한 뮤직 페스티벌. 그 강렬했던 무대를 모아봤다. ⓒ브이유이엔티,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록을 사랑하는 한이슬·델라의 밴드 락킷걸이 첫 미니앨범 ‘고양아’를 발매했다. 헤비메탈부터 팝까지 100% 라이브 연주에 맞춰 색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고양아는 사랑스러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힐링송. 초반 달콤하고 잔잔한 사운드로 시작, 중반부턴 신나는 락사운드로 변화를 주어 곡의 재미를 더했다. 첫 미니앨범 ‘고양아’ 발매 잔잔하게 시작해 락사운드로 이외에도 80년대 유행했던 신스팝과 펑크사운드가 어우러진 ‘one shot’, 신나는 메탈사운드와 댄스 리듬이 결합된 ‘Rockit girl’,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We are the one’ 등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델라의 시원한 보컬과 한이슬의 따뜻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POP의 퍼포먼스와 락음악의 강렬한 에너지를 접목시켜 국경·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원·따뜻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가 세 번째 싱글앨범 ‘뽕짝소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인생은 한 번일 뿐, 청춘을 즐겨라’라는 콘셉트로 틱톡에 15초 선공개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이 음원을 사용해 화제가 됐다. 세 번째 싱글 ‘뽕짝소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눈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해 광고 CM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듀자매 멤버인 허영주·정주는 실제 자매로 작곡·작사·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실력파다. 허영주는 더씨야, 리얼걸프로젝트로 활동 중이다. 허정주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서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멤버 허영주·정주 실제 자매 작곡·작사·프로듀싱 실력파 소속사 측은 “허정주가 고등학생 때 언니 허영주를 위해 처음으로 선물해준 곡”이라며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하는 등 다양한 음악세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서 고 김자옥의 ‘공주는 외로워’를 불러 화제를 모은 두리(DooRi). 걸그룹 메인보컬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뉴트로트 여신 탄생을 알렸다. 톡톡 튀는 개성과 예능감으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과 팬, 마스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진짜 공주다’ ‘공주가 다시 나타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력을 보여줬다. 고 김자옥 ‘공주는 외로워’ 팬들 요청에 리메이크 앨범 ‘트롯공주’란 별명이 붙은 두리에게 앨범이 나오길 바란다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졌고, 결국 공주는 외로워 리메이크 앨범이 발매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게 EDM 트로트, 뽕디엠 스타일로 편집·편곡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게 EDM 트로트 뽕디엠 스타일로 소속사 측은 “원곡 작곡·작사들을 직접 찾아가 어떻게 편곡하는 것이 고 김자옥 선생님에게, 지금의 트롯공주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좋을지를 의논했다”며 “두리의 청아한
올해로 63회를 맞이한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본선 진출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환했다. ⓒ미스코리아 공식 사이트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덥다. 벌써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더한 찜통더위를 예상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남녀노소,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워터파크를 소개한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각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한소아가 개명하고 트로트계에 입문했다. 새로운 이름은 공소원. 그녀의 첫 번째 트로트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는 남녀노소 누구나 어필송으로 적합한 노래다. 2019년 가장 핫한 트로트 작곡가 구희상, 작사·작곡의 새로운 별 빨간머리앤(Red Anne)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첫 트롯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 남녀노소 누구나 어필송으로 적합 공소원은 KBS <못 말리는 결혼>, SBS <달려라 고등어>, MBC <내 곁에 있어>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부르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로 이름을 알렸던 공소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톱20까지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 <미스트롯> 활약 후 전향 이미 법원에 개명 신청을 완료한 상태. 섹시한 매력을 갖춘 외모에 숨겨진 반전 가창력을 뽐내며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던 공소원은 이제 새로운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여성듀오 별님이가 ‘헬스송’으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제의 곡은 신나는 트위스트 ‘통통통’. 통통하다 ‘통’ , 마음이 통하다 ‘통’, 통통 튄다 ‘통’의 가사는 트위스트 리듬 위에서 춤추듯 신명나게 반복된다. 신나는 트위스트 신곡 ‘통통통’ 들썩들썩∼‘헬스송’으로 불려 ‘통통통 통통 튀는 내 매력에 빠져보세요’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정도로 대중적이고 중독성을 지녔다. 박현빈 ‘샤방샤방’,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송대관 ‘한 번 더’ 등을 히트 시킨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듣는 사람 없어요” 별님이의 멤버 하린·마린은 시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엄소영이 트로트계 신세대 스타를 꿈꾼다. 엄소영은 최근 첫 앨범 ‘좋니 좋아’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좋니 좋아’는 신세대뿐만 아니라 기성세대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특유의 신선함과 발랄함이 느껴진다. 수록곡 ‘끙끙끙’은 전주부터 마음이 짠해지는 감동이 넘치는 아름다운 선율의 트로트. 신곡 ‘좋니 좋아’ 발매 특유의 신선함과 발랄함 엄소영의 소녀 같은 발랄함과 매력 넘치는 모습이 노래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엄소영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출신으로, 작사·작곡은 물론 보컬 실력도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다. 아이돌 일색인 TV 음악방송도 점령해 신세대 트로트를 이끄는 차세대 주자가 되는 것이 그의 목표. 작사·작곡 물론 보컬도 뛰어나네∼ 소속사 측은 “(엄소영은) 목소리가 팔색조 같고, 트로트는 물론 째즈, 가요, 동요, 광고음악, 뮤지컬 등 어떠한 장르도 마음대로 넘나든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일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하루 빨리 대중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성인가요계에 생기를 불어넣었던 트로트 가수 강유진이 새로운 이름 ‘장주비’로 찾아왔다. 장주비는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근 싱글앨범 ‘같이가자’를 선보였다. 이 노래는 은근히 중독성 있는 경쾌한 리듬과 인생스토리를 펼쳐놓은 잔잔한 가사의 앙상블로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어지는 트롯 댄스곡. 강유진, 새로운 이름으로 1년 준비 싱글 ‘같이가자’ 흔히들 ‘청춘도 인생도 오지마라 가지마라’란 말을 많이 하는데, 한 번 사는 인생 다 같이 사이 좋게 청춘을 즐기며 살아보자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 성악을 전공하는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장주비는 트로트 가수로는 보기 드물게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목소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성악 전공한 탄탄한 기본기 허스키하면서 시원한 목소리 소속사 측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장주비가 대중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10여년 각종 무대서 다져진 튼실한 기본기와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2인조 인디밴드 그룹 ‘오늘의 분위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인형>이 발매됐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노래하는 타이틀곡 <인형>은 연인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발라드곡이다. 오늘의 분위기는 이번 앨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과 같은 노래”라며 “일상의 행복과 깊은 사랑을 가사에 담아 아름다운 분위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인디밴드 오늘의 분위기는 “현미연 작가가 캔버스에 직접 그린 아크릴화를 앨범 아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음원의 기대치를 더 하는 것 같다”며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다. 첫 앨범이라 우선 기분 좋은 감정을 담았다”고 첫 음반에 대해 밝혔다. 오늘의 분위기는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작곡과 편곡 능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2인조 남성 그룹이다. 음원은 욜루션 뮤직(Yolution Music)의 대표 김용씨가 디렉팅으로 참여했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프로야구.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구단 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최예진이 신곡 ‘찍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원제목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2’. 김혜연이 불러 히트한 ‘서울 대전 대구 부산’보다 먼저 받았지만, 음반 제작만 하고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찍고’로 재탄생하게 됐다. 1편이 사랑을 찾아 헤매는 가사라면 ‘찍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드디어 만나 결실을 이루는 행복한 미래를 담고 있다. 신곡 ‘찍고’내고 본격적인 활동 원제목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2’ 소속사 측은 “한 번만 듣기만 해도 흥에 겨워 자신도 모르게 춤추고 싶은 노래”라며 “청량하면서도 세련미 넘치고 때론 파워풀한 최예진과 아주 딱 맞는 곡”이라고 전했다. 최예진은 솔로로 2집 앨범까지 발매한 댄스 가수 출신이다. 이후 ‘예진’이란 예명으로 세미 트로트곡 ‘여우야’를 선보였고, 당시 ‘트로트계 이효리’란 닉네임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