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면세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쇼핑 장소는 어딜까? 다름 아닌 편의점이다. K-편의점이 국내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 CU와 GS25 등의 조사 결과 음식료는 물론 문화 상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복덩이’ 주하가 새 앨범을 들고 나왔다. 신곡 ‘사랑의 뺑소니’는 여성스럽고 톡톡 튀는 주하만의 캐릭터로, 한순간에 달려와 마음을 흔들어 놓고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나버린 사랑을 ‘뺑소니’에 비유했다. 유명 K-POP 가수들과 함께한 히트곡 메이커 피터팬, 송진섭, 박현중이 작업했다. KBS N 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는 주하는 깔끔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 ‘사랑의 뺑소니’ 떠나버린 사랑을 비유 소속사 측은 “댄스 트로트 시장을 새롭게 이끌어갈 주하는 여러 분야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국내서 처음 열리는 LIV 골프 대회가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서 열린다. PGA 투어와 경쟁 중인 LIV 골프는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투자로 출범한 프로 골프 리그. 이번 대회에도 KPGA서 최초 진출한 장유빈과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필 미켈슨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한다. ⓒ쿠팡플레이·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열정 넘치는 가수 다연이 ‘불어라 바람아’로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신나고 빠른 템포의 세미 트로트 곡으로, 중간중간 등장하는 국악과 판소리 창법이 재미를 한층 더한다. 총괄 프로듀서로 모든 과정에 참여한 작곡가 키맨은 “다연의 시원하고 폭발적인 보이스컬러가 곡과 잘 더해져 멋진 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불어라 바람아’ 화려한 데뷔 재미 더한 국악·판소리 창법 소속사 측은 “최고의 세션들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시원하게 등장한 다연이 대중들의 근심과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park1@ilyosisa.co.kr>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독주를 누가 막을까? 모든 여론조사 가상 대결에서 모두 50% 내외의 지지율을 얻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이 전 대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보수 잠룡’들도 꿈틀거리고 있다. 자천타천으로 출마가 거론되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추려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울산이 낳은 트로트 여신 양예린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된다. 주목받고 있는 신곡은 ‘주룩주룩’.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는 마음과 눈물을 빗속에 담아 표현했다. 신나는 비트에 구성진 가창으로 세미 트롯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양예린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첫 작품이다. 이별의 눈물을 빗속에 ‘주룩주룩’ 본인 이름 걸고 활동하는 첫 작품 송연이란 가명으로 2022년 4월 ‘나만의 비타민’을 들고 데뷔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블랙핑크 제니의 독창적인 패션이 연일 화제다. 공개되는 사진마다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찔한 섹시미와 관능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 그리고 러블리한 매력까지. 세간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pakr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진소유가 데뷔곡 ‘딸의 약속’으로 활동 중이다. 무남독녀 늦둥이 외동딸인 진소유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현재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하는 무력감과 미안함에도 엄마를 향한 무한한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만든 정기수 작곡가가 함께 했다. 데뷔곡 ‘딸의 약속’ 주목 엄마 향한 무한한 사랑 담아 소속사 측은 “진소유가 10여년의 연기 활동 경험을 토대로 본인의 감정을 잘 녹여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온 국민이 헌법재판소만 바라보고 있다. 과정이 마음에 들든 안 들든, 결과가 좋든 싫든, 시선은 명확히 갈린다. 둘로 쩍 갈라진 모양새.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른 헌법재판관 8명을 누굴까?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강변가요제 출신 트로트 가수 예인아가 7인치 바이닐 앨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곡 ‘내 사랑 그대여’는 듣고 있으면 애틋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3박자 트로트 발라드풍의 곡이다. 여린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 같은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앨범엔 일본어 버전도 함께 수록해 비교하면서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3박자 트로트 ‘내 사랑 그대여’ 일본어 버전 함께 수록해 눈길 소속사 측은 “말하는 듯 담담하게 풀어낸 버스(Verse) 부분과 먹먹하고 구슬프게 노래한 코러스(Chorus) 부분을 비교하며 듣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대가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어딜까? 놀이공원을 제치고 한강공원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국관광데이터랩이 발표한 ‘세대별 인기 관광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대 여행객 중 19%가 여의도한강공원에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픽사베이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다미가 싱글 ‘사랑을 누가’로 돌아왔다. 1991년 신효범의 1집 타이틀곡으로, 당시에도 독특한 노래로 주목을 받았다. 새로운 편곡과 다미만의 창법으로 재탄생됐다. 대중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의 독특함과 같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신나게 리듬감을 강조했다. 남다른 미모와 독특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다미는 지난해 11월 ‘인생노래’로 데뷔했다. 91년 신효범 1집 타이틀 ‘사랑을 누가’ 리메이크 iws 신인가수 대상, 실버iTV 신인가수 대상, 장미가요제 대상 등 다수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지금 가장 잘나가는 뮤지컬 배우는 누굴까. 최근 디시트렌드에서 진행한 뮤지컬 배우 인기투표가 시선을 끈다. 감성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상위 뮤지컬 스타들을 모아봤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권민정이 ‘초선’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싱글인 ‘그 시절’은 따스하면서도 애틋한 기억의 시간을 담았다. 시린 바람 속에서 따스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며, 지나간 날들에 대한 그리움과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바뀌게 된 현재의 모습을 노래했다. 초선은 2012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로 트로트계에 입문해 2015년 솔로로 전향, 같은 해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다. 권민정, 이름 바꾸고 활동 첫 싱글 ‘그 시절’ 주목 KBS2 <트롯 전국체전>과 MBN <헬로트로트>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큼한 외모와 8등신 몸매,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ark1@ilyosisa.co.kr>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잡았다. 스타쉽의 새 걸그룹 ‘키키’가 데뷔곡 ‘아이 두 미(I Do Me)’로 각종 차트서 우위를 점했다. 제2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하츠투하츠를 누른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 등 5명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예화가 트로트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쪼아쪼아’는 누가 들어도 어깨가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고 밝은 곡이다. 오빠가 내 맘을 몰라줘서 속상한 마음을 투정 부리듯이 귀엽게 표현했다. 수록곡 ‘뭐라하지마’는 전통 세미트로트 스타일로, 예화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남들 눈치 보느라 내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힘을 준다. 오빠에 투정하는 ‘쪼아쪼아’ 남들 눈치 보는 ‘뭐라하지마’ 소속사 측은 “‘쪼아쪼아’는 예화의 스펙트럼이 넓다는 걸 확인시켜 주는 곡”이라며 “‘뭐라하지마’는 빠른 리듬과 멋진 일렉기타 연주가 곡을 한층 신나고 멋지게 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드디어 출격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12월 에스파 이후 4년3개월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2007년 데뷔했던 소녀시대 이후 다인원 걸그룹이 나온 건 18년 만이다.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8명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SM엔터테인먼트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유영서가 여자의 마음을 담아 자신 있게 노래하고 있다. 신곡 ‘돌아돌아’는 권태기에 다다른 여자의 입장서 현재의 관계를 신랄하게 비판한 노래다. 공격적인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패턴의 리듬이 인상적이다. 후속곡 ‘하나뿐인 내 사랑’은 상대의 마음이 다른 쪽을 바라볼 때 그를 바라보는 한 사람의 마음을 담았다. ‘돌아돌아’ ‘하나뿐인 내 사랑’ 그를 바라보는 여자 마음 담아 유영서는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은 너무도 아픈 일”이라며 “사랑받기를 원하며 사랑을 완성하고 싶어 하는 심정을 노래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요즘 잘나가는 걸그룹 멤버는 누굴까.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아이브 장원영이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에스파 카리나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10위 명단을 공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백장미가 데뷔 10주년 기념 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내 사랑 삼식이’는 백장미가 대한민국 주부의 경험담을 가사로 반영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반복되는 후렴구로 중독성이 강하다. 파워풀한 편곡으로 무대에서의 멋진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 기념 음원 ‘내 사랑 삼식이’ 주부 경험담으로 공감 형성 백장미는 2000년 영광굴비 아가씨, 2001녀 미스순천 미 등 미인대회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 파워풀한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 모델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다가 2014년 가수로 데뷔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