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1:01
올여름 폭염과 가뭄 등으로 인해 배추 등 채소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올여름 폭염과 가뭄 등으로 인해 배추 등 채소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한도전 100빡빡이, 조명 따위... 무한도전 100빡빡이 현장 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100빡빡이, 정말 가능한 거였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무한도전 100빡빡이 사진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민머리 출연진 100여명이 식당에 앉아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전설의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을 모집합니다. 멤버들과 함께 할 개성만점 '빡빡이'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라고 공지한 바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최근 한 우유업계가 우유값을 L당 220원 올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최근 한 우유업계가 우유값을 L당 220원 올린다고 발표한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우유를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정치권의 과잉입법 폐해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최근 현실을 외면한 포퓰리즘적인 과잉입법들이 남발되면서 국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치권의 과잉입법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발목을 잡는가 하면 평범한 시민들을 하루아침에 범죄자로 전락시키기도 했다. 도대체 어찌된 사연일까? <일요시사>가 정치권의 과잉입법 천태만상을 살펴봤다. 과잉입법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거론되는 것은 지난 2011년 9월 개정돼 지난 2012년 3월부터 발효된 아동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하 아청법)이다. 현 아청법 2조 5항은 아동·청소년 또는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이 등장해 음란행위를 하는 것을 모두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로 규정한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제작과 배포에 대한 처벌을 명시한 8조 5항은 단순소지자도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날벼락 처벌 개정 아청법이 본격 시행된 이후 적발된 아동·청소년음란물사범은 지난해 3272명으로 전년도 대비 30배 이상 늘었다. 아청법 위반으로 신상정보등록 대상이 되면 20년간 경찰의 관리를 받고, 심한 경우 신상정보가 주위에 고지되기도 한
[일요시사=정치팀] 양건 전 감사원장이 지난달 26일 이임식을 갖고 돌연 사퇴했다. 임기를 무려 1년7개월여나 남겨둔 시점이었다. 한편 양 전 원장의 갑작스런 사퇴 이면엔 피감기관들과의 갈등이 있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그동안 '코드감사'를 해온 것일까? 아니면 피감기관들의 괜한 트집이었을까? <일요시사>가 역대 감사원과 피감기관들 간의 갈등을 살펴봤다. 양건 전 감사원장이 지난달 26일 이임식에서 쏟아낸 발언들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양 전 원장은 이날 A4용지 한장 분량의 이임사를 직접 준비해 낭독했다. 양 전 원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외풍을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자신의 재임기간 감사업무나 인사 등에 관해 정치적 외풍이 적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양 전 원장은 이명박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지만 박근혜정부 들어 유임됐다. 정치 외풍 감사원은 지난 2011년 1월 1차 4대강 감사 때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으나 박근혜정부 들어 실시된 두 차례 감사에서는 입찰비리와 설계부실, 대운하사업을 염두에 둔 사업이라는 등의 문제점을 발표하고 나서 코드감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실제로 감사원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이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비롯한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석을 보름 여 앞둔 3일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초구청 직원들이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ㆍ수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전국상의 회장단이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민원실에 통상임금 확대를 우려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전국상의 회장단이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민원실에 통상임금 확대를 우려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