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1:01
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우리 선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이 안경을 벗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오른쪽)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국회 246호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국회 246호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우리 선희'(감독 홍상수)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정유미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국회 246호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해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사진 왼쪽)가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참석을 위해 국회 246호실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던 진보통합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한 반박 기자회견을 가진 후 정론관을 빠져 나오면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던 진보통합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한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통진당 김 의원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던 진보통합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던 진보통합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통진당 김 의원에 대해 맞고소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던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해 반박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통진당 김의원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던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한 반박 기자회견을 가진 후 정론관을 빠져 나와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3일 오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이날 오전, 자신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했던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과 관련한 반박 기자회견을 가진 후 정론관을 빠져 나와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통진당 김 의원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재용 소환 조사, 검찰 칼끝 매섭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을 수사팀을 구성한 지 석 달 만에 전 전 대통령의 3남1녀 중 차남을 첫 소환했다.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50여일 만으로 연일 검찰의 칼끝이 매섭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일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49)씨를 비공개로 소환했다. 재용씨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으며 변호인 없이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초 소환시기를 좀 더 늦출 계획이었으나 재용씨 측이 전날 출두 의사를 밝혔다. 재용씨는 2006년 12월 외삼촌인 이창석(62·구속)씨로부터 경기 오산시 양산동 땅 49만5000㎡(15만평)을 비엘에셋, 삼원코리아 등을 통해 불법 증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비엘에셋과 삼원코리아는 재용씨가 각각 100%, 60%씩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로 검찰은 재용씨가 두 회사 명의로 땅을 매입하는 것처럼 꾸며 오산 땅을 편법 증여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오산 땅 1만6500㎡, 임야 26만4000㎡를 삼원코리아와 비엘에셋이 사들인 것처럼 허위 신고해 세금을 탈루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겁 없는 거북이, 악어 등이 그렇게 좋아? 겁 없는 거북이가 때아닌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최근 미국 텍사스 안토니오 지역 해양생물공원에서 발견된 겁 없는 거북이 사진을 공개한 후부터다. 겁 없는 거북이 사진은 사진작가 션 밀러(41)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해양생물공원 씨 월드(Sea World)에서 촬영했으며, 거북이 한 마리가 연못을 유유히 수영하고 있는 있는 악어의 등에 올라타 있다. 션 밀러는 “거북이가 주변을 구경하듯 목을 빼기도 했으며, 악어는 개의치 않고 수영을 즐겼다”며 “거북이와 악어가 한 연못에서 함께 오래 지내서 가능한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유미 제작보고회, 물 오른 미모 화제 배우 정유미 제작보고회 소식이 화제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깡철이>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등과 안권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푸른 스웨터에 깔끔한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유미는 수수한 의상임에도 불구하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10월 2일 개봉된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최근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관련해 민주당이 확실한 '선긋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김한길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서 열린 '부자감세 철회 및 중산층·서민 증세 저지 특위'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민주당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생각하지 않는 무리를 절대 용납 않을 것"이라며 "헌정파괴 세력과는 단호히 결연하겠다"고 밝혔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어떤 행위에 대해 결코 타협하지도 용납하지도 않겠다. 이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해서 민주당 입장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출당조치를 한다던지 이 의원도 스스로 탈당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며 "제명조치를 함으로써 진보당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진보정당으로서 존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민병두 전략홍보본부장 역시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서 "일단 이 의원과 경기동부연합이 통진당 전체가 연결돼 있는지에 대해서는 통진당 스스로 진상규명위원회를 설치해 정확한 진상조
올여름 폭염과 가뭄 등으로 인해 과일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올여름 폭염과 가뭄 등으로 인해 과일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올여름 폭염과 가뭄 등으로 인해 배추 등 채소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배추를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