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1:01
검찰이 대우건설 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4일 오후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대우건설 본사 로비의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검찰이 대우건설 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4일 오후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대우건설 본사 로비의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검찰이 대우건설 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4일 오후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대우건설 본사 로비의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검찰이 대우건설 직원들의 업무상 횡령 혐의와 관련해 4일 오후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이날 대우건설 본사 로비의 모습.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에서 오병윤 원내대표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에 구름 같은 취재진이 몰려 들어 취재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서 열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에서 통진당 의원 및 당직자 및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에서 경찰들이 통합진보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국회 진입을 막아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 김재연, 김선동 의원 등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피켓을 든 채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서 눈을 질끈 감은 채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를 주장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가운데), 김재연, 김선동 의원 등 통진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가운데)와 김재연(사진 왼쪽), 김선동 의원 등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열린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 경찰들이 통합진보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국회 진입을 물샐 틈 없이 막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저글링하는 수달, 작은 돌 이용해 '능숙' 저글링하는 수달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글링하는 수달’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서 포착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마치 저글링하는 것처럼 보이는 수달이 등장한다. 이 수달은 작은 돌을 이용해 저글링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 앞발과 왼쪽 앞발을 자연스럽게 이동시켜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수달은 ‘아시아 작은 발톱 수달’로 수달 종 가운데 가장 작은 종으로 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늘어나는 캠핑인구에 비해 캠핑장에 그대로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TV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를 끌만큼 요즘 가족나들이로의 대세는 계절에 상관없이 캠핑이 대세인 듯 하다. 정부의 주5일근무제 실시와 맞물려 시골과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었다. 캠핑정보사이트 캠핑존에 의하면 캠핑장 수는 2012년에는 600여개에서 2013년 6월 기준으로 1,430여개로 크게 늘어 났으며 캠핑인구는 약 5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캠핑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에는 주말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며, 이와 비례해 이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의 양도 엄청나다. 쓰레기문제로 캠핑장을 운영하기가 힘들다는 캠핑장 주인들의 볼멘소리는 과장이 아니다. 캠핑장마다 쏟아지는 쓰레기는 이미 골칫거리가 된지 오래다. 무단으로 버리고 간 쓰레기는 더욱 문제일 수 밖에 없다. 캠핑의 특성상 인스턴트음식과 1회용품들이 대부분이어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을 그대로 놔두고 가거나 무단투척하는 캠핑족들의 의식이 문제인 것이다. 다행히 종량제봉지가 무상으로 지급되어 수거가 된다해도 재활용쓰레기와
일본 6.9 강진 발생 [일요시사=온라인팀] 일본 6.9 강진, 쓰나미 위험은 없어 일본 지바 후쿠시마 인근에서 4일 오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경 발생한 지진은 규모 6.9, 강도 4로 도쿄에서도 건물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하지만, NHK는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6.9 강진 소식이 잇따르자 이날 아이치현 도요타시에서는 지진 관련 비상 메일을 신청한 시민 1만9121명에게 "사나게 지구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오보를 내보내 혼동을 야기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내란음모 혐의' 이석기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내란 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켰다. 이날 표결에는 재석 289석 중 찬성 258, 반대 14, 기권 11 무효 6으로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정희 입장 "언론 허위보도 쏟아지고 있다" 주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4일 5·12 녹취록에 대해 "참가자들의 분반토론과 발표 부분은 실제 참가자 다수의 발언내용 및 인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내란을 모의했다고 볼 상황은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의 정치개입 프락치공작으로 너무나 과도하게 부풀려진 이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주의의 위기를 직면하시게 됐다. 진보당의 힘만으로는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언론의 허위보도가 쏟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RO(혁명 조직) 문제와 관련, "5월10일 모임 때는 열 명 이상이 갓난아이부터 예닐곱 살까지 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5월12일 모임에는 한 명이 갓난아이를 안고 있었다고 한다"며 "아이들 데리고 무시무시한 지하조직 모임에 참가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 130여명의 사람들이 'RO'라는 이른바 혁명조직에 가입했다는 근거는 아무 것도 없다. 국정원이 이 사람들이 'RO'라고 규정한 주장만 있을 뿐"이라며 "근거 없이 고문으로 자백을 조작해냈던 정보기관의 어두운 과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