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1:07
<제924화>
▲신입사원 궁금한 것 1위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입사원 궁금한 것 1위, 보고서 작성이 '갑' 신입사원 궁금한 것 1위는 보고서 작성 국내 신입사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뭘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23일,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보고서 작성법이었다. '적당한 퇴근시간'을 몰라 당황했다는 의견이 13.9%로 2위를 차지했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헤맸다는 의견이 12.1%로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회사의 복지 시스템'(11.6%), '호칭 사용'(8.2%), '회식 때 빠져도 되는 시점'(8.1%), '직장상사의 연봉'(7.7%), '선배의 직장상사 험담, 어디까지 맞장구 쳐야 하는가'(7.4%), '출근복장 허용 범위'(6.2%), '사무기기 사용법'(5.4%), '점심메뉴 고르라는 상사에 대한 대답'(4.3%)의 순이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가을 분양이 시작됐다.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시기인 만큼 건설사들은 ‘필승’결의를 다지고 있다. 전국에 분양 물량을 속속 선보이며 그야말로 ‘전쟁’중이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인 ‘10월 대전’의 막이 올랐다. 전국 83개 단지 6만4000가구 선보여작년 같은 기간보다 1.7배 증가 수준 분양시장이 청약열기로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8·28대책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당초 계획보다 다소 늘어난 물량을 시장에 내놓을 전망. 대책이 발표된 후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게 건설사들의 설명이다. 8·28대책 기대 매수 문의 늘어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추석연휴 이후부터 10월까지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83개 단지 6만398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만6630가구)보다 1.7배 증가한 수준이다. 권역별로 수도권 43곳 3만5561가구, 광역시 15곳 1만1513가구, 지방 23곳 1만6915가구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물량의 55.6%를 차지한다. 수도권에선 마곡지구 내곡지구 위례신도시 등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지방은 택지개발지구, 혁신도시, 세종시 등의 대규모 개발지역 중심으로 많은 물량들이 분포한다.
수도권 9000가구 지방은 9300가구 오는 10월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아파트가 올들어 최대 규모인 9000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수도권에서 서울 서초·내곡 보금자리지구, 삼송, 별내지구, 인천 송도 등 14개 단지에 총 895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이는 올들어 가장 많은 물량으로 전달보다 4179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서울은 서초·내곡지구, 불광4구역 재개발 단지 등 모두 208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고양, 남양주, 시흥 등 총 5개 단지에서 3081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송도국제도시 등 총 3개 단지에 3786가구가 공급된다. 한편 지방의 경우 총 9344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전달의 9649가구보다 소폭 줄어든 물량이다. 내달 수도권과 지방을 모두 합한 입주 물량은 전달보다 3874가구 늘어난 1만8296가구다.
어느덧 폭염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많은 기업들과 브랜드,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메뉴 출시 등 대명절 추석을 위한 활기를 띤 여러가지 노력으로 고객맞이에 힘을 쓰고 있다. 이는 창업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가을 닮은 메뉴 곳곳에서 출시입맛 돋우는 메뉴로 눈길 천고마비 계절 가을을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업체들이 눈길을 끈다.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www.caffebene.co.kr)는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 5종과 과일향 가득한 음료 1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와플 메뉴는 2종으로 기존의 정통 벨기에식 와플에 색다른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콩떡 와플’은 와플 위에 쫀득한 찹쌀떡을 넓게 올리고 고소하고 담백한 콩가루를 사용해 한국식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메뉴다. ‘티라미스와플’은 커피 향이 살아 있는 에스프레소 젤라또와 진한 코코아파우더가 만나 쌉싸름한 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비벼먹는 페스츄리’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미니 페스츄리 50조각을 겹겹이 쌓아 올린 페스츄리 브레드 위에 다양한 맛의 쨈과 생크림을 토핑해 비벼먹을 수 있도록 한 메뉴다 딸기, 블루베리, 초
▲대구 폭발사고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대구 폭발사고, 애꿎은 경찰 2명 사망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구 주택 가스 폭발사고와 관련 경찰이 폭발원인 등에 대해 감식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로 당시 도보순찰로 현장 앞을 지나던 대구 남부경찰서 남대명파출소 소속 남호선(52) 경위와 전현호(39) 경사가 폭발로 튀어나온 파편에 맞아 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45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2층 건물 1층 LPG 가스 배달업소인 유공가스 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폭발 사고가 난 2층 건물 1층은 LPG 가스 배달업소와 창고, 페인트 가게이며 2층은 가정집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1층 가스 배달업소에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가스배달 업소 종업원 구모(30)씨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화상 정도가 심해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정모(65)씨 등 주민 12명은 경상 등을 입고 대구 가톨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현장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폭파 경위와 인적, 물적 피해상황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주변
제휴 서비스, 13년 7개월만에 바뀌어20~30대 여성 층 민감하게 반응 SK텔레콤 T멤버십의 베이커리 할인 대상이 파리바게뜨에서 뚜레쥬르로 바뀐다. 뚜레쥬르는 96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T멤버십의 제휴로 가맹점 내방객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파리바게뜨의 T멤버십 제휴 서비스가 이달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 2002년 2월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 지 13년 7개월 만이다. 그동안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는 파리바게뜨에서 구매금액 1000원당 100원 할인과 적립 등 혜택을 받았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통신서비스 가입자를 묶어두는 효과를, 파리바게뜨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상당한 고객모집 효과를 누렸다. 그러나 양측은 할인금액 조정과 분담금 배분 비율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계약 연장이 불발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SK텔레콤과 결별로 상당한 고객이탈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20~30대 여성 층이 쿠폰과 할인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파리바게뜨는 고객이탈 방지를 위해 현재 가입자수가 1200만명에 달하는 SPC그룹의 통합적립카드인 ‘해피포인트 카드’를 적극 활용할 계
임대차보호법 적용 못 받는 임대상인 대책 고심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내 핵심 상권의 상가임대료는 폭등하고 있지만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임차상인들이 늘고 있어 ‘상가임차 상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서울시청 서소문 제1별관 대회의실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과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들 모임’ 등 임차상인대표, ‘소상공인진흥원’, ‘한국감정원’ 소속의 관련전문가 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임차상인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 토론회는 상가임대차와 관련하여 피해를 본 상인들의 사례, 서울시 임대차상담센터 운영현황을 소개로 시작됐다.임차상인 보호를 위해 2002년부터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되어 최대 5년까지 계약갱신 청구가 가능하고, 인상율도 연 9% 이내로 제한되지만, 위 법은 서울의 경우 환산보증금이 3억원 이하인 경우에만 적용된다. 그런데, 주로 분쟁이 발생하는 서울의 주요 상권의 경우 대부분 환산보증금이 3억원을 초과하여 법적 보호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어, 임차상인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4~50대 여성이 좋아하는 상품과 서비스 개발 필요 현대경제연구원이 ‘소비 주도층은 4-50대 전업주부’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40대 가구의 평균 소비지출이 26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대, 50대, 20대의 순이며, 60세 이상은 약 124만원으로 40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용돈 지출 우선 분야에 대해 ‘옷, 구두 등 패션용품’ 18.4%, ‘술, 담배 등 기호식품’ 18.4%, ‘버스, 지하철 등 교통비’ 16.6%, ‘미용, 피부관리 등 외모관리’ 13.4%, ‘책, 연극, 영화 등 문화비’ 11.2%, ‘오락 및 통신비’ 11.0%, ‘자전거, 운동화 등 레저스포츠 용품 구입’ 8.0%의 순으로 응답했다.남성은 1순위가 ‘술, 담배 등 기호식품’(26.1%), 2순위 ‘교통비’(23.8%)였으며, 여성은 1순위가 ‘옷, 구두 등 패션용품’(27.6%), 2순위 ‘미용, 화장품 등 외모관리’(24.2%)로 남성과 여성의 용돈 지출 순위가 크게 달랐다.직업별로 보면, 전업주부는 ‘미용, 피부관리 등 외모관리’(28.5%)에 가장 많은 용돈을 쓰고 있으며, 자영업자와 블루칼라, 학생은 ‘술, 담배 등 기호식품’에, 화이트칼라는 ‘옷,
[일요시사=정치팀] 강창희 국회의장은 지난 23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방한 중인 타카키 요시아키(高木 義明) 일본 민주당 대표대행 등 일본 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을 접견하고 양국 간 의회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 의장은 “그동안 한일 간에 현안도 많고 정부 간에도 어려움이 많이 있었으나 양국 의원 간 교류가 활성화된다면 경색되고 어려운 양국관계가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일본 민주당 의원단 방한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이어 “도쿄에서 열린 이번 한일축제한마당에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과 외무상이 직접 참석하고, 혐한시위에 반대하는 도쿄대행진이 열리는 등의 일들이 양국 관계를 해빙시키는 단초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의회?민간?외교채널이 합심해서 노력해 나갈 때 양국관계가 과거와 같이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다카키 대표대행은 “일본에게 한국은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이나, 현재의 한일관계는 이전 상황과는 다르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면서 “일본 민주당은 비록 야당이 되었지만 의원외교를 통해 양국의 어려운 관계를 수수방관하지 않고 관계정상화를 위해 노
뜨겁고 치열했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문득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하다면 경주로 가자.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동해안, 양남면 읍천항과 하서항을 잇는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복잡다단한 일상사를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걷는 내내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벗이 되어주는 산책로 이름은 파도소리길. 읍천항을 출발해 남쪽으로 내려가는 동안 왼쪽에 바다를 끼고 출렁다리, 부채꼴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누워 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등 절묘한 풍경을 차례로 만난다. 이 다양한 주상절리가 파도소리길의 주인공이다. 통일신라 삼층 석탑의 시원이 된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문무대왕릉, 이견대까지 둘러보는데 하루면 충분하다. 해안산책로 따라 용암과 세월로 빚은 ‘동해의 꽃’천년고도 역사의 고장 발길 닿는 곳곳마다 명소 걷기 여행의 미덕은 길과 사람과 풍경,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들여다볼 수 있다는 데 있다. 그곳이 세월의 두께 겹겹이 쌓인 풍광 좋은 길이라면 감상은 더 각별할 터. 뜨겁고 치열했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문득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하다면 경주로 가자. 고도 경주의 동해안, 양남면 읍천항과 하서항을 잇는 1.7km 해안 산책로
[일요시사=온라인팀]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베리·호두·요거트 섭취해야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일 먹으면 몸에 좋은 음식이 화제다. 미국 뉴스 전문채널 <폭스뉴스>는 최근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시리즈 작가 데이비드 징크젠코의 의견과 영양소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 6가지'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일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베리류, 호두, 요거트, 토마토, 시금치, 당근 총 6가지다.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와 요거트, 호두, 토마토, 시금치, 당근 등은 우리 몸에 항산화작용을 높이는 등 건강증진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베리류는 비타민 A-C가 많이 들어있어 심장혈관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작용을 해 매일 먹는 게 좋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층권 외계 생명체, 외계인 존재 논란 '재점화' 성층권 외계 생명체 발견 소식이 전해지면서 외계인 존재 논란으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성층권 외계 생명체 주장은 최근 한 영국 교수의 연구팀에 의해 제기됐는데, 영국 BBC 등 현지 언론 보도 이후부터 시작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셰필드 대학교 밀튼 웨인라이트 교수의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소개하면서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해 보도하면서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웨인라이트 교수의 연구팀은 최근 체스터와 웨이크필드 사이 27km 상공에 풍선을 띄워 성층권에서 한 생명체를 포착했다. 연구진의 주장에 따르면 단세포 조류(algae 물속의 식물)의 파편이며 지구의 생명체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성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한 연구진은 "문제의 성층권 유기체는 지구에 온 우주 생명체의 최초 증거일 가능성이 95%에 달한다. 재실험을 통해 이 가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주장에도 불구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대기권이 아닌 성층권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 자체가 낮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에 배우 엄지원이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원' 언론시사회에서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감독 이준익, 배우 엄지원 이레 설경구.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에서 아역배우 이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엄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설경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원' 언론시사회에서 감독 이준익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엄지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도중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