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1:07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 회의실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를 마친 뒤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를 마친 뒤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오전, 민주당 유승희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 특위 회의실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들이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를 마친 뒤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오전, 조해진 국회 방송공정성특위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소위 위원장(새누리당)이 서울 여의도 국회 특위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소위 논의 내용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오전, 유승희 국회 방송공정성특위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소위 위원장(민주당)이 서울 여의도 국회 특위 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소위 논의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민 1인당 40만원, 부채 사상 최고치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국민 1인당 40만원, 올해 나랏빛만 500조원 '눈앞' 나랏빚이 500조원(이자만 20조원)에 가까워지면서 올해 국가채무 이자비용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24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국가채무에 따른 이자(예산안 기준)로 20조3천억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통계청 추계인구(2013년 5천21만9669명)를 기준으로 하면 국민 1인당 나랏빚에 따른 이자로만 40만4000원을 부담하게 되는 셈이다. 국가채무란 미래 정부가 직접 상환할 의무가 있는 확정채무로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충당부채와 공기업 부채는 포함되지 않는다. 지방정부를 제외한 중앙정부의 국가채무 이자는 2006년 11조4000억원에 그쳤으나 2007년 13조원, 2008년 13조4000억원, 2009년 14조4000억원, 2010년 17조1000억원, 2011년 18조9000억원 등을 거쳐 지난해 19조1000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올해는 20조3000억원을 지출할 것으로 보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여직원 법정 증언 [일요시사=온라인팀] 국정원 여직원 법정 증언 "허위 진술이 맞다" 논란 지난 대선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의 당사자인 심리전단 여직원 김모씨가 경찰 수사 과정에서 일부 허위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열린 원세훈(62) 전 국정원장의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여직원 김모씨는 "경찰 수사에서 사실과 달리 허위진술한 부분이 있다"며 허위 증언에 대해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경찰 수사 당시 '외부조력자 이모씨를 지인을 통해 직접 소개받아 만났고, 아이디 5개를 넘겨줬다'고 허위진술했다. 하지만 김씨는 실제 자신이 소속된 심리전단 3팀 5파트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씨를 처음 만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장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 모여 서로 모의한 것 아니냐'는 검찰 측 질문에 김씨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앞서 국정원 심리전단 사이버 조직은 외부조력자를 고용해 매달 30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 게시글을 작성토록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와 함께 김씨는 검찰이 '정당한 안보업무라고 주장하면서 경찰에서 허위진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밤을 세기 일쑤였던 유모씨(24). 그는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갔다가 ‘일자목’ 진단을 받았다. 목디스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목의 곡선 사라지면서 일자목 형성 이처럼 목디스크는 노년층보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IT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젊은층에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목-어깨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지난 5년간 55%나 급증했다. 일자목은 정상적인 경추 구조인 C형 구조와는 달리 경추 구조상 앞으로 구부정하게 기울어진 상태에서 곡선이 사라지게 되면서, 신경, 혈관 및 디스크가 눌리게 된다. 만성두통, 긴장성 두통, 어지러움증, 손저림, 차가움, 만성피로, 안면 근육떨림, 안면비대칭, 경추디스크, 척추통증 및 좌우 어깨 높낮이의 차이를 일으키는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또한 컴퓨터를 하거나 고개를 숙이고 책을 읽을 때 어깨, 허리, 등이 뻣뻣하거나 통증을 느끼고,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며 머리가 무겁고 눈이 침침해서 한곳에 조금만 집중해도 쉽게 피로를 느낀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게 되면 목뼈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뼈
서울시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감염자가 100명이 넘는 등(WHO 발표) 지속적인 확산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유사증상으로 사망하고, 8월 14일 입국한 동료 근로자 21명 중 관찰 필요자 3명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조치 및 서울의료원 격리병상 가동준비를 하는 등 긴급조치를 하였고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종료되었으나, 이와 관련해 해외 유입 환자 발생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서울시는 국내 환자발생시 1차적인 격리 입원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3개 병원)과 서울지역 거점병원(6개 병원)과 함께 진료체계 사전준비로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서울지역 국가지정입원치료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으로 서울시에 환자 발생시 1차적인 입원과 치료를 담당하게 되는 병원으로 격리입원치료 병상이 확보된 의료기관이며, 거점병원인 순천향대학교병원,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고려대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정부와 언론, 종교, 시민사회 등과 협력을 강화하여 범사회적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하고, ‘자살시도자, 유가족 등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심리적 부검을 통해 근거기반의 자살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자살예방을 위한 전사회적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을 발표하고 한국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여기자협회 등 언론 단체에 전달하였다. 이번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은 2004년 발표한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현재의 언론보도 환경과 SNS 등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감안하여 개정한 것으로, 언론에서 자살에 대한 보도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문제 제기를 위한 수단으로 자살 보도를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등 자살보도에 대한 9개 원칙이 포함되어 있다. 진영 장관은 권고기준을 발표하면서 ‘언론에서 이번 권고기준을 토대로 자살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언론보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부탁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
예방접종 교육, 공모전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지식 향상을 위해 10월 말까지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 감염병 예방에 꼭 필요한 예방접종 정보를 공유하고, 보호자와 의료인이 지켜야 할 접종 전후 주의사항을 알리고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자녀 예방접종을 처음 접하는 임산부에게 정부 지원사업과 감염병 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산후조리원 예방접종 교육을 9월 중순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전했다. 또, 육아관련 기업(매일유업,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등)에서 개최하는 예비산모 교실에도 참여해 잘못 알기 쉬운 예방접종 정보를 ‘퀴즈’를 풀며 알아보는 이벤트도 개최한다(9~10월 79회). 한편, 네티즌 누구나 참여할 수 예방접종 사진·동영상 공모전 이벤트도 개최해 심사를 거쳐 총 300여명에게 유모차, 가족사진 촬영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수상작 11.1일 발표 예정). 예방접종관리과 박옥 과장은 “예방접종은 태어나 처음으로 접하는 보건복지서비스이자 건강한 노년을 지키는 필수 건강법”이라 설명
▲제시카 아이스크림 (사진=제시카 웨이보) [일요시사=온라인팀] 제시카 아이스크림, 뭘 해도 화보네 화보! 제시카 아이스크림 소녀시대 제시카 아이스크림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3일, 중국판 트위터인 자신의 웨이보에 “민트 초콜렛칩 아이스크림. 좀 먹을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으로 등장한다. 특히 제시카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들고 있는데도 마치 화보를 찍는 것 같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심윤철남·1972년 11월14일 술시생 문> 과거에 술을 잘못 먹고 험한 병을 앓다가 지금은 청각장애를 앓고 있어요. 저 같은 사람에게도 배필이 있을지, 그리고 진로문제가 고민입니다. 답> 신불구운의 운명이므로 신체적 장애가 발생했고 숙명이니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신체적인 것과 분리되어 존재하므로 절망과 낙심은 이해부족입니다. 재복도 있고 처운도 있습니다. 컴퓨터 분야에 천직이 이어져 성공합니다. 계속 하세요. 결혼은 `2016년에 늦게 이루어지나 행복이 보장되고 만남은 2015년에 이루어집니다. 소띠나 용띠 중에 있고 상대가 먼저 청혼하게 됩니다. 귀하는 운명의 기질과 체질에 술이 맞지 않습니다. 양을 막론하고 술을 끊어 신변보호에 주력하세요. 머리가 뛰어나므로 능력을 키워가는데 우선하십시오. 송경선여·1984년 3월20일 신시생 문> 1980년 3월 5일 묘시생인 분과 결혼 약속 후 상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어요. 반대 이유는 제가 키가 작다는 겁니다. 충격과 함께 그이를 잊지 못해 죽을 것 같아요. 답> 한 번 더 다시 만날 기회가 있어 일단 두 사람의 사이가 다시 가까워지는 것은 사실이나 끝까지 인연이 안되어 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