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1:07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칼 빼든'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유전자 감식도 신청 혼외아들 의혹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던 채동욱(54) 검찰총장과 조선일보 간 소송전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채 총장은 24일 '혼외아들 의혹'을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소장은 오전 10시45분께 변호사 사무실 직원을 통해 접수했다. 소장에는 혼외자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증서류와 함께 유전자감식을 신청하는 내용의 서류도 함께 첨부됐다. 채 총장의 변호를 맡은 신상규(64·11기) 변호사는 "오늘 오전 소장을 접수했다. 입증서류와 유전자감식을 신청한다는 내용의 서류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채 총장은 명예훼손으로 인한 형사고소나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은 내지 않았다. 채 총장은 조속한 진상규명이 먼저라며 우선 정정보도 소송만 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중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도 이 때문이다. 소송은 채 총장이 개인적으로 선임한 광주고검장 출신의 신 변호사와 이헌규(53·18기) 변호사 등 2명을 통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열린 민주·민생살리기 출정 결의대회를 마친 뒤 첫 순회투쟁지인 의정부행 버스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차기전투기 선정을 위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추위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차기전투기 선정을 위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추위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차기전투기 선정을 위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추위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차기전투기 선정을 위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추위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오태식 사업관리본부장이 차기전투기 F-15SE 선정안 부결과 관련, 취재진 질문에 설명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브라질 고래 떼죽음 화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브라질 고래 떼죽음, 30여 마리가 해안가로 '우르르르'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브라질 동북부인 리오그란데도노르트 주의 아레이아브란카 지역 해안에는 크고 작은 돌고래 30여 마리가 해안가로 올라왔다. 이에 당국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일부 고래는 해안으로 되돌려졌지만 남아있던 7마리는 끝내 폐사했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현상의 원인으로 '스트랜딩 현상'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스트랜딩 현상’은 고래나 물개 등 해양동물이 스스로 육지로 올라와 죽음에 이르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이 해양동물들이 왜 육지로 올라오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차기전투기 선정을 위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추위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차기전투기 선정을 위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추위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차기전투기 선정을 위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추위 회의에서 차기전투기 사업에 단독 후보로 오른 미국 보잉의 F-15SE에 대한 선정안을 심의해 부결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추신수 20-20 100-100 진기록 화제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20-20 100-100, 야구 본고장서도 통한 '호타준족' 추신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3년 만에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서 2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6타수 3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해 '20-20' 클럽을 달성했다. 21개 홈런과 도루 18개로 '20-20' 클럽 가입에 도루 2개를 남겨두었던 추신수는 이날 2회와 9회에 도루를 기록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시절인 2009년과 2010년에도 '20-20'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추신수는 109개의 볼넷과 105득점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사상 처음 톱타자 '20(홈런)-20(도루)-100(볼넷)-100(득점)'이라는 진기록도 추가했다. 추신수는 이날 연장 10회 말 끝내기 안타로 팀의 3-2승을 이끌며 기록 달성을 자축하기도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 (사진=뉴시스)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소희 파주시의원 압수수색, 갑자기 왜?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 중인 국정원이 24일, 통합진보당 안소희 파주시의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수사관들을 안 의원 자택과 시의회 사무실에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국정원의 이번 안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은 같은 당 이석기 의원 등과 같은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의 부인으로 당시 국정원은 이 지부장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이번에 다시 영장을 발부받아 증거물 확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밥 스마트폰도 아이폰이 대세? 김밥 스마트폰 사진이 온라인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밥 스마트폰'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김밥 스마트폰 사진은 스마트폰 모양으로 만든 김밥을 찍은 것으로 흰쌀과 잡곡밥을 이용해 애플사의 아이폰을 만들었다. 스마트폰 액정 가운데에는 아이폰의 상징인 사과 모양의 애플 로고가 박혀 있고 스피커와 카메라까지 세밀하게 묘사해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턱수염 라면 그릇, 너무 더럽지 않을까? 턱수염 라면 그릇 사나이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턱수염 라면 그릇이라는 게시물이 한 장 게재된 후부터다. 사진 속에서 남성은 긴 턱수염의 끝을 둥글게 말아 그릇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턱수염 그릇 안에 면을 담은 남자는 소스를 뿌려 즉석에서 시식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턱수염을 라면 그릇 외에도 컵 홀더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민주당이 24일 오후, 원내투쟁의 지휘본부 격인 24시간 비상국회운영본부를 구성한 가운데, 전병헌 원내대표가 침대 위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운영본부는 전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원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당이 24일 오후, 원내투쟁의 지휘본부 격인 24시간 비상국회운영본부를 구성한 가운데, 전병헌 원내대표와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박수치고 있다. 운영본부는 전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원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당이 24일 오후, 원내투쟁의 지휘본부 격인 24시간 비상국회운영본부를 구성한 가운데, 전병헌 원내대표가 당기를 바라보고 있다. 운영본부는 전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원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당이 24일 오후, 원내투쟁의 지휘본부 격인 24시간 비상국회운영본부를 구성한 가운데, 전병헌 원내대표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운영본부는 전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원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당이 24일 오후, 원내투쟁의 지휘본부 격인 24시간 비상국회운영본부를 구성한 가운데, 전병헌 원내대표가 임시로 마련된 침대 위에 앉아 있다. 운영본부는 전 원내대표가 본부장을,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맡아 원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