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7 11:07
25일 오전,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긴급상황실 현판식에 심상정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 정진후 의원(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를 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에 전병헌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조경태·우원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에 전병헌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조경태·우원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첫 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 1차 회의에서 전병헌 원내대표(사진 왼쪽)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공약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에 전병헌 원내대표(사진 왼쪽)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에 전병헌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에 전병헌 원내대표, 조경태·우원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 원내대표가 회의자료를 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25일 오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꾸려진 24시간 비상국회 운영본부에 전병헌 원내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조경태·우원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근혜정부, 첫 대장급 인사 단행…첫 해군 출신 최윤희 합참의장 발탁 새정부 들어 첫 대장급 인사가 단행된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합참의장에는 창군이래 처음으로 해군참모총장 출신이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방부는 25일 "정승조 합참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군 통수권 행사 차원에서 군 수뇌부 인사가 단행됐다. 대상자들은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는 최윤희(해사 31기·59) 해군 참모총장이 내정됐는데,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을 발탁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국방부는 각군 합동성 강화와 군심 결집을 위해 창군이래 최초로 해군에서 합참의장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육군 참모총장에는 권오성(육사 34기·58) 연합사 부사령관이 내정되고, 해군 참모총장에는 황기철(해사 32기·56) 해사교장을 대장 진급과 동시에 임명하기로 했다.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박선우(육사 35기·56) 합참 작전본부장을, 제1군사령관에는 신현돈(육사 35기·57)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을 각각 대장진급과 동시에 발탁했다. 또 해병대사령관은 이영주(해사 35기·55)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을 중장으로 진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처음 아냐" 화성 등 '이미 유명세' 수성 사람 모양 물체 발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수성에서 사람과 닮은 모양의 특이 한 지형이 발견됐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우주선 메신저로부터 전송받아 공개한 것으로, 사진 속 지형은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 하지만, 이 같은 특이한 모양의 지형은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발견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화성이나 다른 위성에서도 관측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국내 누리꾼들에게도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사람 모양도 아닌데?", "신기하기는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삼성전자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를 개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삼성전자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를 개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삼성전자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를 개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삼성전자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갤럭시 노트3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를 개최,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택시 기본요금, 3000원으로 인상 10월부터 택시기본요금이 2900~3100원 수준으로 인상된다. 최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택시 요금조정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서울시내 255개 법인택시조합의 3년간 운행과 경영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운송원가 분석을 실시해 요금조정안의 기본틀을 잡았다. 서울시의 자체분석에 따르면, 택시 1대가 하루 동안 벌어들이는 운송수입은 평균 28만 7364원으로 운송수입과 운송원가를 비교해 볼 때 대당 1일 기준 3만4043원의 운송수지 적자가 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보전하기 위해선 약 11.8% 수준의 기본요금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당초 택시조합측은 그동안 인건비 상승, 유류비 인상 등에 따른 경영악화 등을 사유로 자체 운송원가분석을 실시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3000~3200원의 기본요금 인상을 요구한 바 있다. 서울시가 이날 시의회에 제출한 요금조정안은 이 같은 요구에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요금인상과 관련한 관련 내
▲ 차기 전투기 원점 재추진 (사진=일요시사 DB) [일요시사=온라인팀] 차기 전투기 원점 재추진, 록히드 마틴 VS 유로파이터? 단군 이래 최대 규모(약 8조3000억원)의 차기 전투기(F-X) 3차 사업이 유찰돼 사업 전면 재검토 절차를 밟게 됐다. 공군 전투기 60대를 도입하는 이번 F-X 사업에서 정부는 사업 재검토로 인한 전력화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단 기간내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4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미국 보잉사의 F-15SE에 대한 기종결정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백윤형 방사청 대변인은 "방추위에서 기종별 임무수행능력, 비용 등 분야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현 안보상황과 작전환경 등에 대해 심의한 결과 최종 부결로 결정했다. 관련기관과 협의해 소요 수정, 총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전력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사업을 재추진키로 한 배경에 대해 "방추위 위원들 대다수가 부결 하기로 했고, 종합평가결과와 북한의 핵을 비롯한 비대칭 위협, 최근의 안보상황, 항공기술의 급속한 발전 추세 등을 고려해 사업을 재추진키
[일요시사=온라인팀] 유태웅 아내, 얼굴도 몸매도 '완전 동안' 배우 유태웅 아내 미모가 때아닌 화제다. 지난 24일 MBC <숨은 보물 찾기-용감한 형제들>에 배우 유태웅, 축구선수 이운재, 개그맨 남희석의 아이들이 출연해 보물찾기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유태웅은 이날 아내와 함께 보물 찾기에 나서는 재동, 희동, 재민 등 세 아들을 배웅했는데 동안 아내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 이날 공개된 유태웅 아내는 늘씬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세 아이 엄마 맞아?", "완전 동안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숨은 보물 찾기-용감한 형제들>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채동욱 정정보도 소송, 청와대는 '침묵' 청와대가 전날(24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침묵을 지켰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3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채 총장의 사표를 아직까지 수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일반검사도 아닌 검찰 수장에 관한 사안인 만큼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한 진실규명이 우선이고 사표수리는 나중의 문제라는 기존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에서도 채 총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무엇보다 진실을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채 총장에게 진실을 밝힐 기회를 주겠다. 고위공직자로서 도덕성에 흠결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못박은 바 있다. 하지만, 채 총장은 이날 소장을 통해 "논란이 이미 지나치게 확산된 만큼 법무부 조사결과 억울함이 밝혀져도 총장으로 복귀하는 것은 사실상 곤란하다"며 우회적으로 박 대통령에게 사표수리를 압박했다. 청와대는 채 총장의 정정보도 청구소송이 제기되는 등 진실규명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일단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
▲황정음 김용준 언급 (사진=tvN <감자별 2013QR3> 화면 캡처) [일요시사=온라인팀] 황정음 김용준 언급, 뭐라고 했길래? 황정음 김용준 언급 배우 황정음이 실제 연인인 김용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첫 번째 카메오로 출연해 극중 주식회사 콩콩 전 대표와 현대표 노수동(노주현 분)-노민혁(고경표 분) 부자를 보필하며 온갖 핀잔과 수난을 겪었다. 황정음은 극중 군복무중인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겪은 일을 메일로 상세히 알리는데, 이때 실제 연인 김용준을 언급한 것. 황정음은 김용준에게 "용준아 괜찮아? 고참 팼다더니, 영창 간다던데 괜찮아?"라고 물으며, "용준아, 나 이 자식 한 번 칠 것 같다. 용준아 미안해. 나 오늘 못갈 것 같아. 지금 완전 뚜껑 열려서 운전하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아서"라고 메일을 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