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01:01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발탁, 왜? 5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언론인 출신인 민경욱 전 KBS 문화부장이 임명됐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 및 보도국 문화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해외특파원 근무를 포함해서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을 해온 분"이라며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들께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31일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의 사퇴로 공석이던 대변인 자리가 1개월여 만에 채워지게 됐다. 또 앞서 윤창중·김행 전 대변인에 이어 또다시 언론인 출신이 박근혜정부의 청와대 대변인을 맡게 됐다. 민 신임 대변인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국민과의 소통은 바로 여러분과의 소통"이라며 "제가 기자생활을 오래 했으니 선후배 기자동료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정치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국세청 등 4대 권력기관 수장은 대통령 다음 가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다. 국가 의전상 서열은 국무총리, 국회의장 등이 더 높지만 '수사권'을 가진 이들 권력기관 수장들이 실질적 '파워'는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이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능력은 기본, 플러스알파가 필요하다. 그리고 알파에서 '인맥'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히 절대적이다. 박근혜정부 4대 권력기관 수장들은 과연 어떤 인맥을 가지고 있을까? <일요시사>가 집중 해부해봤다. 정권의 힘은 권력기관에서 나온다. 이에 따라 4대 권력기관으로 꼽히는 국정원, 검찰, 경찰, 국세청은 정권 교체기 인사권자(대통령)에 의한 수뇌부의 물갈이가 빈번하게 이뤄졌다. 정권의 코드에 맞는 인사를 주요 권력기관의 수장으로 임명하는 잘못된 관례가 되풀이된 것이다. 권력기관 수장 ‘능력+α’ 필요 박근혜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현실적 관점에서 보면 권력기관의 수장이 되기 위해선 능력은 기본이고 인맥·관운 등의 알파가 더해져야 한다. 박 대통령이 지난해 3월 단행한 주요 권력기관장 물갈이 인사 이후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언론시사회에서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 감독, 배우 홍경인 김인권 조덕제 지용석.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조덕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홍경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지용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인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 피해자가 불이익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 피해자가 불이익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서 피해자가 불이익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정무위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출석요구 안건, 서류제출요구 안건을 의결 처리한 가운데, 김정훈 정무위원장이 해당 안건들을 의결하는 의미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정무위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출석요구 안건, 서류제출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 직후 김영주 야당 간사가 김정훈 정무위원장(사진 오른쪽)의 팔을 잡고 어떠한 이야기를 건네고 있지만, 김 위원장은 모른 척 재밌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정무위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출석요구 안건, 서류제출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 직후, 김영주 야당 간사가 김정훈 정무위원장(사진 오른쪽)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정무위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출석요구 안건, 서류제출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가 끝난 후 김정훈 정무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유일호 새누리당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 위원장(왼쪽)과 김영주 민주당 정무위 간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국회 정무위는 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증인출석요구 안건, 서류제출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회의가 끝난 후 김정훈 정무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유일호 새누리당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 위원장(왼쪽)과 김영주 민주당 정무위 간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남북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을 찾은 노숙현(76) 할머니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상담을 받은 뒤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