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1 01:01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오른쪽)와 정성호 원내수석부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자료를 살피며 논의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깍지를 끼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왼쪽)와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헛기침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메모지에 무언가를 적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오른쪽)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왼쪽)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운데)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윤진식 무죄 선고 [일요시사=사회2팀] 저축은행으로부터 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기 때문이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동오)는 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윤 의원은 18대 총선을 앞둔 2008년 3월 충북 소재 자신의 아파트에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74·구속기소) 회장으로부터 선거자금 등 명목으로 4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1심은 "윤 의원이 정치자금법에서 정하지 않은 돈을 받은 것은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역행하는 행위"라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4000만원을 추징했다. 윤 의원은 서울산업대 총장과 산업자원부 장관, 재정경제부 차관, 관세청장 등을 역임했고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2팀] 삼성가의 재산상속 분쟁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다시 한번 웃게 됐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상속재산을 놓고 장남인 이맹희씨와 벌인 법정다툼에서 또 다시 승소했기 때문이다. 서울고법 민사14부(부장판사 윤준)는 6일 이씨가 "상속되지 않은 9400억원대 삼성생명과 삼성전자 차명주식을 돌려달라"며 이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씨는 차녀 이숙희(구자학 아워홈 회장 부인)씨, 손자 이재찬 전 새한미디어 사장의 유가족과 함께 이 회장과 에버랜드를 상대로 4조849억대의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상속재산으로 인정된 일부 주식에 대해서는 "제척기간(소멸시효)이 지났다"며 이씨의 청구를 각하하고 나머지 주식에 대해서는 "상속재산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축소 의혹으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선고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