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0 13:32
김한길 민주당 대표(사진 왼쪽)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전체회의 직전, 업무보고서를 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전체회의 직전, 업무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들으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옥도경 국군사이버사령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현판식에서 김동호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현판을 제막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현판식에서 김동호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현판식에서 김동호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떡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현판식에서 김동호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현판식에서 김동호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현판식에서 김동호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열린 대통령소속 문화융성위원회 현판식에서 김동호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성식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결성신고필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정치연합 회의에서 윤여준(오른쪽), 박호근 공동위원장이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일요시사=경제2팀] "평생토록 연금이 지급되므로 안락한 노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28년 전 우정사업본부(옛 체신부·이하 우본)가 '행복한 노후보장 연금보험'을 홍보하면서 안내했던 문구다. 당시 우본은 연금보험 가입자들에게 "장차 체신부가 건립하게 될 노후생활의 집에 입주할 수 있는 우선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노후생활의 집을 짓지 않고 있다. 1985년 5월 민모씨는 체신부가 건립하기로 한 '노후생활의 집'에 입주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우체국 연금보험에 가입했다. 민씨는 20년이 넘도록 매달 4만1000원을 체신부에 입금해왔다. 그러나 2009년 만기일 연금수령을 위해 우체국을 찾은 민씨는 크게 실망했다. 가입당시 안내된 '노후생활의 집' 입주 우선권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노후생활의 집은 보류됐다"고 답변했다. 24년 동안 민씨가 품어왔던 기대는 한순간에 무너져버렸다. 깨진 믿음 우본의 '행복한 노후보장 연금보험'은 당시 첫 국영 연금보험이었으며, 1985년 5월부터 1991년 3월까지 약 5년11개월 동안 '행복한 노후보장 연금보험'을 판매했다.
윤장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이계안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김효석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홍근명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