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6 14:22
▲존박 박진희 벚꽃놀이 데이트장면(사진=존박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존박과 배우 박진희가 벚꽃놀이 데이트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존박은 16일 자신의 트위터(@johnanddrewpark)에 "진희누나랑 벚꽃놀이"라는 멘션과 함께 벚꽃놀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존박과 박진희는 커다란 벚꽃나무 아래에서 나란히 손을 잡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맑은 미소의 존박과 봄 냄새 물씬 풍기는 박진희의 미모가 조화를 이뤄 마치 진짜 연인같은 풍모를 연출했다. 존박 박진희 벚꽃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다정한 연인같다" "벚꽃보다 아름답다" "완전 잘 어울린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존박과 박진희는 MBC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에서 10세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9대 총선 결과를 두고 대기업들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안도와 한숨이 교차되는 분위기다. 과거 질긴 악연이 있는 전 의원이 다시 ‘금배지’를 달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그동안 신경 쓰이게 했던 의원이 낙선해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기업도 있다. 또 의원 상당수가 교체된 만큼 새로운 관계설정을 위해 벌써부터 줄을 대느라 분주한 기업까지 눈에 띈다. ‘대기업 저격수’노회찬·심상정 투톱 국회 재입성 재벌개혁 주도 박영선·최재성·이용섭 행보 주목 “괜히 긴장했습니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가 싱겁게 막을 내리자 모 기업 관계자가 내뱉은 말이다. 후끈 달아올라야 할 국감장은 미지근하다 못해 서늘했다. 뻔한 질문에 뻔한 답변들이 오갔다. 그때뿐만 아니라 지난 4년 내내 ‘혹시나’했던 기대는 ‘역시나’로 끝났다. 몇몇 의원들이 재벌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지만 새 정보 없이 기존의 논란거리를 재탕 삼탕 우려먹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18대 국회는 ‘재벌 저격수’들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었다. 그만큼 17대 국회에서 활동했던 재계의 숙적들의 빈자리가 더욱 커 보였다. 19대 총선이 끝났다. 당락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이 반길만한 두 인물이 주
▲강예빈 단발머리 사진 공개(사진=강예빈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강예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단발머리 스타일 해봤어요. 고등학교 때 이후로 줄곧 긴 머리여서 변신해봤어요. 자른 건 아니고 머리를 넣은 것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주황색 재킷에 어깨 높이의 단정한 단발머리로 지적인 분위기와 섹시미를 연출했다. 특히 강예빈은 단발머리 사진 옆에 본연의 긴 생머리를 한 모습을 덧붙여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강예빈 단발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 가련, 섹시 3박자를 모두 갖췄다" "섹시한 아나운서 같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여성 고객들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모레퍼시픽이 때 아닌 ‘남녀차별’논란에 휩싸였다. 직원수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훨씬 많지만, 그만큼 대우를 못 받고 있다는 불만이 사내에서 나오고 있다. 다른 기업들도 대부분 그렇지만,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여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란 점에서 뒷말이 무성하다. 아모레퍼시픽의 ‘남녀차별’논란은 지난달 말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가 발단이 됐다. 이 보고서에 담긴 임직원 현황이 불을 지폈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남녀를 구분한 근속연수와 급여액 등의 전체 평균만 기재했으나 이번엔 부서별로 비교적 상세한 내역을 공개했다. 2837명 vs 1606명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모레퍼시픽에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정규직)은 총 4443명이다. 이중 여성은 2837명. 사업부문별로는 ▲지원 228명(남성 248명) ▲화장품 1783명(530명) ▲마케팅 262명(79명) ▲생산 289명(396명) ▲MC&S(생활용품 및 녹차) 78명(146명) ▲R&D(연구개발) 197명(207명) 등이다. 남성은 이보다 1200여명이나 적은 1606명이었다. 남성에 비해 여성이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선진화법관련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 선진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당은 운영위에서 국회 몸싸움방지법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선진화법관련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서로 서먹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이날 양당은 운영위에서 국회 몸싸움방지법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힐링캠프 시청률 1위 등극‥이효리 입담 과시(사진=SBS 힐링캠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월요 예능 <힐링캠프>가 예능퀸 이효리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조사한 17일자 시청률에 따르면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힐링캠프>가 전국 가구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의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시청률은 지난 9일 9.1%포인트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3년 전 정재영이 소개해준 연인 이상순과 공개연애를 할 수 밖에 없는 사연을, 과거 핑클시절 같은 멤버 이진과 머리채를 잡고 싸운 사연 등을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털어놔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샀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아버지가 일했던 이발소를 찾아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지난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동시간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지키던 MBC
▲오픈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대국남아 2번째 싱글앨범 표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대국남아의 앨범 발매가 결국 취소됐다. 대국남아의 첫 정규앨범은 당초 오는 17일 발매예정이었으나 소속사 대표 장모씨가 소속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 됨에 따라 대국남아의 정규앨범 발표 역시 무산됐다. 특히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모 대표의 이번 추문으로 대국남아의 향후 활동 역시 불투명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장모씨는 미성년자가 포함된 소속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됐으며 경찰은 추가적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30대 성인가수 A씨와 동료 아이돌 2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조정린 기자 시험 응시로 화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조정린이 국내 굵지의 유력 일간지 기자시험에 응시했다. 특히 조정린이 기자시험을 응시한 유력 일간지가 조선일보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이 조정린은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주어지는 2차 시험에 응시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15일 2차 공채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조정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조정린의 기자시험 응시에 대해 "어릴 적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조정린이 그간 이것저것 하고 싶었던 일이 많았다"며 "조선일보 지원 사실은 나중에 알았다. 조정린이 말하길 떨어질 것 같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한성수 기자] 경기도 시흥의 6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최모(64)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시흥의 한 아파트 단지 cctv에서 최씨의 차량 출입을 확인했으며, 차량 트렁크 뿐 아니라 집에서도 혈흔이 발견되었다.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남편 최씨가 부인 이모(69)씨를 살해한 뒤 사체를 토막내어 쓰레기 봉투에 담아 시흥의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편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갔는데 아내가 잔소리를 해 홧김에 목 졸라 살해했으며, 시신을 몰래 버려야했기 때문에 토막을 내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하였다"고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차량 트렁크와 집에서 발견된 혈흔에 대해 DNA 감정을 의뢰했으며, 남편 최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58)이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김동오 부장판사)는 17일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반면 박명기 전 서울교대 교수(54)는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 또 박명기 전 교수로부터 돈을 받아 곽노현 교육감에게 전달한 강경선 한국방송통신대 교수는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 곽노현 교육감에 대한 실형 선고는 1심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지난 1심 재판에서 곽 교육감은 3000만원의 벌금형으로 풀려나 직무에 복귀했다. 반면 박명기 전 교수는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곽 교육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한편, 곽 교육감은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 당시 상대 후보로 나선 박명기 전 교수에게 후보 단일화 대가로 2억원과 서울교육발전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준 혐의(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로 지난해 9월 구속 기소됐다. (사진=뉴시스)
▲수지 '소두' 인증샷 (사진=수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기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소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missA_suzy)에 "내 친구들이 목관리 잘하라고 티백과 텀블러를, 이제야 올리네. 고마워. 광주 얼른 갈거야 기다려"라는 멘션과 함께 소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손에 든 텀블러보다 작은 얼굴로 누리꾼들의 광클릭 세례를 받았다. 통상 텀블러의 높이는 15cm 내외이다. 멜로영화로 드물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수지는 풋풋한 첫사랑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수지 소두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텀블러보다 작을 수 있지" "수지 소두 인증" "머리가 정말 작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강의지 기자] 지난달 28일 법무부가 밝힌 외국인이 국회의원ㆍ지자체장 등의 추천을 받지 않아도 귀화를 신청할 수 있다는 내용의 국적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에 네티즌들이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최근 발생한 조선족 남성의 끔찍한 살해사건이 불거지면서 반발 기류가 더욱 거세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다음 아고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국적 따기가 운전면허 따기만큼 쉬워 진다’는 제목으로 법무부의 ‘자율 귀화추진제’에 반대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는 “시민권이 프리패스권이나 운전면허증도 아니고 기본적인 검증도 없이 신청만 하면 한국 사람으로 받아주는 것이냐”며 ‘분별없는’ 귀화제도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법무부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반대 의견을 올릴 것을 촉구했다. 또 이 같은 게시물이 올라오자 법무부 홈페이지에는 실제로 약 2000명의 네티즌들이 “누구를 위한 법이냐”며 ‘반대’ 서명을 남겼다. 그 중 일부 네티즌은 “기존 귀화 신청이 5분~10분간의 짧은 인터뷰를 통해서 허가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조된 서류를 제출해도 사실 여부를 검증하지 못한다”고 설명하며 “귀화 절차를 더 강화해도 모자란다”고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일종의 선진국형 범죄라는 ‘묻지마 살인’이 우리나라에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발생한 ‘수원 20대 여성 살해 사건’이 말해주듯 외력에 의한 죽음, 즉 살인은 다양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살인행각은 사후처리문제를 낳게 된다. 사체가 범인을 검거하는 강력한 증거가 되기 때문. 이에 많은 증거를 담고 있는 사체에 대한 처분이 많은 범죄자들의 숙제로 남았고, 이는 결국 토막 살인으로 이어져 왔다. 세상에서 가장 극악한 범죄에 해당한다는 토막살인. 날로 흉포해지는 대한민국의 토막 살인을 총망라했다. 오원춘(42). 경기도 수원시 20대 여성의 사체를 280여 조각으로 나눈 희대의 살인범이다. 수십 년간 범죄 현장을 지켜봐온 현장관계자들과 범죄 심리 전문가들도 이렇게 참혹한 광경은 처음 본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범행 수법은 처참했다. 때문에 그가 무엇 때문에 이처럼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엽기적인 토막 살인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막 살인은 언제부터 시작됐나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토막 살인으로 기록되고 있는 것은 부인이 남편을 두 토막으로 살해한 사건
▲윤아 섹시포즈 연습 장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섹시포즈 연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구은애의 모델 포스에 기죽은 정하나(윤아 분)은 홀로 섹시포즈를 연습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은애는 프로다운 모델 풍모를 과시하며 난생 처음 촬영장을 찾은 정하나의 기를 눌렀다. 이에 정하나는 홀로 섹시포즈 연습에 돌입했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 섹시포즈 연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가 아닌 귀요미 윤아"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움" "뭘 해도 이쁜 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카이스트 또 자살(사진=카이스트 홈페이지) [일요시사 온라인팀=박대호 기자] 카이스트 재학생이 또 자살했다. 지난해 4월 이후 1년여 만에 또 다시 비극이 재현돼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5시40분쯤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카이스트 기숙사 잔디밭에 이 대학 4학년 A(23)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자살한 A씨는 유서 형식의 메모에 "열정도 사라지고 정체된 느낌이 든다"는 내용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남긴 메모를 바탕으로 A씨가 건물 옥상에서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카이스트는 지난해 4월 카이스트 재학생 4명과 교수까지 잇달아 자살하면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신지 한강데이트 사진 공개 (사진=신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코요테의 멤버 신지가 한강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16일 자신의 트위터(@jidaeng81)에 "어제 한강 갔을 때 친구가 찍은 사진. 재영아 지못미. 우리 둘만 차 가지고 노느라 신났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의 남자친구인 농구선수 유병재(전주 KCC 이지스)는 리모콘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조종하고 있고, 신지는 옆에서 이런 유병재 선수를 지켜보고고 있다. 한강변에서의 편안한 데이트가 눈길을 끈 대목이다. 신지의 한강데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정말 신나보인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08시즌에 데뷔한 신지의 남자친구 유병재는 전주 KCC 이지스의 포워드로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에 평균득점 2.07, 리바운드 0.7개를 기록했다.
▲솔비 셀카 공개로 미모를 과시했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솔비가 셀카를 공개했다. 솔비는 셀카에서 갸름한 브이 라인과 함께 점점 더 예뻐지는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솔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공기를 마시며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먹는 것. 그게 가장 큰 행복인 듯하다. 꿈 같았던, 포근했던 여행. 아~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셀카 속 솔비는 파란 상의에 갸름한 브이라인, 오똑한 콧날 등 한층 진화된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긴 머리를 묶고 미소를 띤 모습에서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솔비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갈 수록 이뻐지는 솔비" "청순한 이미지가 더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솔비 트위터)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한국철강그룹 계열사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세화통운과 대유코아는 기부를 얼마나 할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화통운은 지난해 105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매출의 0.004%에 지나지 않은 금액이다. 세화통운은 ▲2005년 150만원 ▲2006년 100만원 ▲2007년 165만원 ▲2008년 100만원 ▲2009년 200만원 ▲2010년 165만원을 기부금으로 냈다. 그러나 이 역시 매출 대비 0.004∼0.008%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대유코아는 지난해 424만원을 기부했는데, 이는 매출의 0.015%에 해당한다. 2009년과 2010년엔 각각 매출의 0.0003%, 0.007%에 불과한 10만원, 225만원만 기부했다. 2008년의 경우 단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다.
△하하 결혼 언급 사실이 화제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하하가 결혼을 언급해 화제다. 하하는 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지난 3월에 결혼한 친구 박근식씨의 집을 방문해 결혼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한 약속이 둘 중 한 명이 결혼하면 나머지 한 명이 6개월 안에 결혼하는 것"이었다며 "근식이가 3월4일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어제도 이 이야기를 하면서 울 뻔 했다. 요즘 유난히 (결혼식 때 생각하면) 울컥울컥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의 결혼 언급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9월4일, 하하의 디데이" "6개월 안에 결혼 가능할까?" "결혼은 둘이하는 건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