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6 17:45
▲신민아 실물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신민아의 실물 사진이 화제다. 특히 신도 부러워할 만한 황금비율로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민아 실물 직접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신민아는 박시한 롱셔츠에 검정 레깅스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한 모습이다. 여기에 큰 키와 곧은 각선미, 조막만한 얼굴이 더해져 빛나는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나란히 함께 선 공효진과의 비율 대결에서도 한치의 모자람도 없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신민아의 모습은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무대 인사 당시 모습을 팬이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신민아 실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도 부러워할 황금비율" "실제로 보고 싶다" "공효진의 굴욕사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서형숙 기자] 4?11 총선 격전지 가운데 한곳이었던 서울 동대문을 지역구에서 민병두 민주통합당 당선자가 금배지를 거머쥐었다. 그는 5선을 노리는 정계거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이번 선거에서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이로써 민 당선자는 약 30년간 민주세력의 집권을 허락하지 않았던 불모지에 깃발을 꽂으며 실질적 설욕에 성공했다. ‘돌아온 전략통’ 민 당선자를 <일요시사>가 만나봤다. 마침내 동대문이 열렸다. 30년간이나 민주개혁세력의 진출을 허락하지 않던 불모지 중의 불모지인 동대문을 지역에 민병두 민주통합당 당선자가 깃발을 꽂으면서다. 민 당선자는 지난 18대 국회 입성 실패 후 원외에서 절치부심 바닥민심을 살피다 19대 총선을 통해 권토중래한 것. 앞선 여론조사에서 동대문을 지역은 민 당선자와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 뒤엉키며 치열한 경합이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외로 민 당선자가 압승을 거두자 정치권에서는 이변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홍준표라는 ‘거함’을 침몰시키며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역전의 주역’ 민 당선자. 그는 1970~80년대 암울했던 시대에 군사독재투쟁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민주
▲엄성모 결혼(사진=엄성모 미니홈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엄성모(27)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웨딩마치를 갖는다고 25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엄성모는 5월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4세 연상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엄성모의 결혼식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장근석, 주지훈, 공현진 등 스타군단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엄성모는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권상우의 동생이자 김하늘의 새로운 제자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태극기 휘날리며>(04), <황산벌>(04), 드라마 <궁>(06)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미소년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엄성모의 부친은 전국 각지에 소아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소아과 의사이며 친형 역시 서울 압구정동에서 피부과를 개원한 피부과전문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배우 배두나가 1년여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영화 <코리아>를 통해서다. 원래 오른손잡이인 배두나는 왼손잡이 탁구선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다른 배우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렸다. 북한 사투리까지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냈다. '제2의 우생순'을 연상케 하는 영화 <코리아>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16일 용산에서 열렸다. 이날 배두나는 "북한 탁구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수령님과 아버지를 생각하곤 했다"는 파격발언으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스타 현정화, 번번이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일본 지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북단일팀은 결성되고 남북 선수단은 서로의 문화, 연습 방식, 말투까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특히 양팀을 대표하는 현정화와 북한의 리분희의 신경전도 날이 갈수록 심해진다"는 게 영화 초반 줄거리. 실제 선수들 자극 영화 <코리아>는 처음으로 결성된 남북단일팀이 국적명 코리아로 출전해 1991
▲박시은 진태현 열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시은(32)과 진태현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25일 일간스포츠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한 후 좋은 감정을 유지하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간 교제해 왔다고 전했다. <호박꽃 순정>에서 진태현은 남자주인공 민수 역을, 박시은은 오사라 역으로 열연했다.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야구광으로 알려진 진태현이 박시은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신앙심이 깊은 두 사람은 함께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태현는 최근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의 친오빠 하인우 역으로 열연 중이고 박시은은 다음달부터 SBS <정글의 법칙2> 멤버로 합류한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김설아 기자] 없는 것 빼고는 다 빌릴 수 있는 세상. 그렇다고 남이 쓰다 만 허름한 물건이 아니라 새것, 혹은 거의 새것 같은 물건을 저가에 빌려 쓸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다. 스키장비 대여나 렌터카 정도의 개념으로만 생각했던 ‘렌털’이 아니다. 최근엔 사무기기는 물론 생활가구, 미술품, 애완견, 오피스텔, 하객 대여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말 그대로 이제는 돈만 내면 남편도 얼마든지 빌려 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도시를 휩쓸고 있는 요지경 대여세상. 그 세태를 살펴봤다. “왜 사서 써?” 조용히 빌려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렌털족’이 늘고 있다. 직장인 김모(36)씨는 지난 주말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타고 서울 시내를 드라이브했다. 강남 일대를 주행하던 순간에는 재벌2세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골목을 돌아 나오며 창문을 내리자 주위로부터 부러운 시선이 쏟아졌다. ‘렌털 서비스’ 안 되는 게 어디 있니? 김씨는 “하루 타본 것으로 무르시엘라고와의 만남은 끝났지만 그 후 늘 흐뭇한 여운을 가지게 됐다”며 “또 다시 타보게 될 일이 없더라도 한 번 타봤다는 것으로 참 뿌듯한 경험이었고, 24시간의 람보르기니 렌트비용이
[일요시사=송응철 기자] 튀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다. TV,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들이 각종 제품에 대한 무수한 정보들을 쏟아내고 있어서다. 당연히 딱딱한 제품 설명식의 전통적인 광고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다보니 세계의 기업들은 최근 약속이라도 한듯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나 브랜드 이미지 광고, 스포츠 마케팅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광고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역시 최근 이런 흐름에 발맞춰 이색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광고 이렇게 달라졌어요” 현대기아차에 대한 기존의 인식은 ‘딱딱하고 정형화된’, 어찌 보면 ‘지루한’ 기업이라는 이미지였다. 또 과거의 자동차 광고들을 봐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당길만한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10여년 사이에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 급부상한 현대기아차는 그 위상만큼이나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서의 변화는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 정도다. 지난해 해외에서 큰 이슈를 만들어 낸 CUV 벨로스터의 광고가 대표적인 예다. 지난해 8월 네덜란드의 바
▲공민지 셀카 (사진=공민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인기 걸그룹 2NE1의 멤버 공민지가 셀카를 공개했다. 이와 동시에 성형의혹이 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민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mingkki21)에 "Hello! 한국 도착이요. 기절급 잠을 청하러 굿나잇"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민지는 부쩍 갸름해진 턱선과 더욱 여성스러워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동그란 눈과 살짝 올라간 눈매 등이 이전과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공민지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뻐졌다" "성형? 수상한데..." "화장의 힘인가?" "안 보는 사이 무슨일이 있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박대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방통대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최시중(75)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대검찰청 청사에 출두했다. 최시중 전 위원장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인허가 문제와 관련 시행사인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근영 11년전 모습 화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문근영의 11년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다시 봐도 깜찍함 돋는 문근영 11년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문근영의 11년전 모습으로 문근영은 모 음악방송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문근영은 11년전이라는 세월이 무색하게 굴욕없는 미모와 앳되고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문근영 11년전'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봐도 봐도 어여쁜 근영씨"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굴욕없는 미모" "자연미인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학기만을 남겨둔 문근영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로 복학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시카 알바 백지연 인터뷰 인증샷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백지연과 인터뷰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백지연과의 인터뷰 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 알바는 24일 자신의 트위터(@jessicaalba)에 "백지연과 즐거웠던 인터뷰(Great interview with Baek Ji Yeon)"라는 글과 함께 백지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시카 알바가 23일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 후 현장에서 백지연과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 알바 백지연 인터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복이 잘 어울린다" "백지연을 아줌마로 만들어 버린 미모" "저런 인형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시카 알바 트위터)
[일요시사=한성수 기자] 은퇴 후 딱히 노후준비가 되지 않은 대부분의 중년들이 자영업에 뛰어들면서 자영업자의 수가 계속 증가추세이다. 길거리에도 보면 휴대전화 대리점과 치킨, 빵집,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프랜차이즈들이 넘쳐나고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 창업은 많은 자본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서민들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 브랜드가 약해 살아남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동업이지만 개인의 욕심보다 조합원 모두에게 공평한 조직인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협동조합은 경제적으로 약소한 처지에 있는 농민이나 중·소 상공업자, 일반 소비대중들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물자 등의 구매, 생산, 판매, 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조직이며, 자본구성체가 아닌 인적구성체로서 조합원 모두가 동등한 의결권을 갖는 민주적 운영이 특징이다. 특히, UN은 올해를 협동조합의 해로 선포하고 회원국들에게 협동조합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권고하고 있고 올해 협동조합 기본법이 제정되면서 협동조합의 설립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 품앗이 협동조합 설립준비위원회(www.pumash.or.kr, 이하 품앗이준비위)는 협동
▲김규리 민낯 화보 공개(사진=김규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김규리가 민낯 화보를 공개했다. 김규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kimQri)에 "영호오빠 스튜디오 놀러 왔다가 민낯으로 사진도 찍고. 영호오빠는 나의 첫 화보이자 첫 카탈로그를 찍어준 사람. 문득 옛 일들이 주마등처럼~"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규리는 긴 생머리에 흰색 면티 그리고 청바지로 청초하면서도 가련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민낯이라고 믿기 힘든 맑고 투명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장이 필요없는 배우" "일상이 화보다" "화장없는 얼굴이 더 매력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송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니콜 한승연 쌍둥이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 한승연이 쌍둥이 화보를 선보였다. 니콜 한승연은 24일 패션지 <엘르> 화보 촬영에서 쌍둥이처럼 똑같은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몽환적 표정까지 더한 이색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에서 니콜 한승연은 진한 아이라인, 분홍색 립스틱과 파스텔톤 의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소녀다운 감성을 표현했다. 니콜 한승연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평소 다섯 명의 카라 멤버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 같은 무대 의상을 입어도 모두 다른 분위기를 낸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매력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니콜 한승연 쌍둥이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르)
18대 마지막 본회의가 끝내 파행으로 끝났다. 24일 국회선진화법 처리를 두고 여야간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되면서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끝내 열리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열리기로 했던 18대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국회선진화법과 112위치추적법 등의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국회선진화법 처리를 놓고 여·야가 갈등 양상을 보이면서 24일 열리기로 했던 국회 본회의는 끝내 무산됐다. 이로써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쓸쓸하게 마감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곽진영 컴백 모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곽진영 컴백이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이뤄졌다. 곽진영은 현재 종편 채널A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불후의 명장>(극본 김신혜 연출 장형일 김상래)에서 김치기업 김실장으로 열연 중이다. 곽진영은 총 12회 방송분 가운데 4회차에만 출연했다. 더구나 잠깐씩만 등장한 관계로 곽진영의 컴백을 알아보는 시청자들이 적었다. 하지만 최근 곽진영의 모습이 클로즈업돼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곽진영은 "김치사업을 해서인지 다른 배우들 캐스팅을 시작하기도 전에 제일 먼저 드라마에 합류했다"며 "1년 전부터 드라마가 촬영될 대전광역시에 몇 차례나 가서 제작진들과 시장님을 뵙고 MUO 체결에 도움이 되고자 정말 내 일처럼 열심히 홍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진영은 "김치사업하는 사람이 김치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게 너무 기쁘다"며 "김 실장 잘해 보려고 20년 연기인생 처음으로 커트단발로 잘랐다"고 덧붙였다. 특히 곽진영은 쌍꺼풀 수술 실패에 대한 아픔도 토로했다. 곽진영은 "쌍꺼풀 수술이 잘못돼 10년간 연기생활을 쉬어야 했기에 이번에 정말 잘해 보고 싶은 열정이 컸다"며 "그래서 더 아쉽고 안타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KBS 김윤지 아나운서가 이혼했다. 결혼 5년만의 파경이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4일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은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 측근의 말을 빌려 이 매체는 김윤지 아나운서가 결혼 5년만에 이혼했으며 현재 이혼 후 조용히 방송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2006년 5월 L전자에서 근무하는 회사원 박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당시 청주에서 순환 근무 중이던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박 씨를 만나 인연을 쌓았지만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윤지 아나운서는 현재 KBS 2TV <세계는 지금>을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이현진 40kg 감량 과거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이현진이 40kg 감량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현진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40kg 감량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진은 "고등학교 때 교제하던 여자친구 때문에 체중을 감량했다"며 "고등학교 때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 그 후에는 무서워서 체중을 잴 수 없었다. 그때는 정말 뚱뚱하고 못 생겼던 아이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현진은 "살을 빼고 난 후 제일 먼저 과거 사진을 모두 찾아 없애버렸다. 당시엔 뚱뚱했던 과거를 모두 지우고 싶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현진 이외에도 소녀시대 티파니,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한지우, 김나영, 선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빅토리아 배우급 포스 작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배우급 포스를 뽐내며 공항을 누볐다. 24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빅토리아의 배우급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바디라인을 강조한 검은색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공항에 나타났다. 흡사 할리우드 탑배우급 포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빅토리아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더욱 슬림한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빅토리아의 배우급 포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항을 패션쇼장으로 바꾼 능력자 빅토리아"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 "다이어트 성공한 듯 더욱 슬림해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온라인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