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 곽현화 섹시셀카 작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섹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숨막히는' 섹시미가 압권이다. 곽현화는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섹시한 사진을 올렸다. "세부 2탄, 비 와도 활기찬 월요일 시작해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섹시셀카를 선보였다. 사진 속의 곽현화는 무한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망사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면서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공인된 연예계 몸짱답게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곽현화의 망사비키니 섹시셀카가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곽현화의 섹시한 몸매에 다시 한 번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것. 한 누리꾼은 "몸매가 더 좋아진 것 같다.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듯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다른 네티즌은 "일급 모델 뺨 친다. 계속 멋진 사진 부탁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사진=곽현화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주아민의 생일파티에 톱스타 손예진, 엄지원 등이 참석해 화제다. 주아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부족한 저의 생일 파티를 만들어 준 대한민국 최고 배우 엄지언니·여신 손 배우님·뜨는 별 윤 배우님 그리고 우리 미녀 박대표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양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귀여움을, 엄지원은 민낯이 다소 부끄러운 듯 손으로 가린 채 수줍은 모습을, 신인 배우 윤주영과 주아민은 즐거운 모습을 각각 표현했다. 주아민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엄지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절대 미모" "주아민 미친 인맥" "조촐한 생일파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아민 트위터)
▲ 맨시티, 44년 만에 리그 우승! [일요시사 허철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제치고 44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올랐다. 맨시티는 부자군단이다. 최근 몇 해 동안 스타급 선수들을 싹쓸이 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그리고 올 시즌 투자에 대한 보상을 리그 우승으로 받게 됐다. 올 시즌 공격진의 강화가 두드러졌다. '보스니아산 폭격기' 에딘 제코와 '마라도나의 사위' 세르히오 아게로가 가세했고, 여기에 아스널에서 뛰던 사미르 나스리까지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 맨시티의 위력은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뿜어져 나왔다. 맨유 원정에서 6-1 대승을 거두면서 기세를 드높였고, 시즌 막바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역전우승을 디딤돌을 낳았다. 13일(한국시간) 펼쳐진 퀸즈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도 이적생들이 날아올랐다.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에 제코와 아게로가 대형사고를 터뜨렸다. 제코가 동점골, 아게로가 역전 결승골을 작렬하면서 거짓말같은 역전드라마를 완성했다. 세이크 만수르가 구단주가 된 이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폭풍 영입'과 함께 전력을 대폭 강화한 맨시티. 드
▲ 구하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걸그굽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성인잡지의 선정적인 편집사진 게재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카네노이엑스>라는 성인잡지가 기사에 구하라의 사진을 실었다. <카네노이엑스>는 일본 내에서 유명한 성인잡지. 구하라의 모습을 선정적으로 편집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매체는 구하라의 치마 안을 클로즈업 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기에 '페르몬이 가득한 허벅지', '완전 에로샷' 등의 선정적인 제목을 붙였다. 구하라의 소속사 측은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법적인 대응을 고려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4일 DSP미디어는 "구하라의 음란성 사진을 게재한 잡지의 보도 내용의 수위를 확인했다. DSP 일본 지사와 음반유통사인 일본 유니버셜 뮤직과 해당잡지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김연우 장인은 대기업 회장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수 김연우의 장인이 대기업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우는 최근 '나는 가수다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시즌1'에서 탈락의 쓴 잔을 들었던 부분을 만회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김연우의 선전과 더불어 그의 장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모아지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해 1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김연우 장인은 자수성가로 성공한 대기업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우는 방송에서 "장인어른이 사실 회장님이다. 어떤 기업을 이끄시는 분이고 자수성가하신 분이다"고 언급했다. 조용한 발라드 가수로만 알려졌던 김연우가 감춰진 끼와 가창력, 그리고 대기업 회장인 장인으로 인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폭력사태로 얼룩진 통합진보당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공동대표가 결국 총사퇴했다. 통합진보단 공동대표단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사퇴 의사를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일요시사=김성수 기자] ‘함바 비리’ 사건 연루자에게 잇달아 실형이 확정되고 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9일 건설현장 식당운영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최영 전 강원랜드 사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4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 전 사장은 SH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던 2007년 2월∼2008년 7월 브로커 유상봉씨로부터 SH가 발주하는 식당운영권을 수주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9차례에 걸쳐 4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이날 여수 해양경찰학교 건설현장식당 수주 명목으로 유씨에게서 3차례에 걸쳐 2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해 징역 10월의 형을 확정했다.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인근 모텔의 민원 제기로 대안교육시설인 파주자유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들끓고 있다. 모텔은 손님들의 수면방해 등 때문에 영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민원을 제기했는데 교육청은 자유학교가 미인가 시설인 점을 들어 폐교조치를 내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학교 측에 보냈다. 모텔은 모텔대로 학교는 학교대로 사정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양측이 공생하기에는 얽히고설킨 문제들이 너무 많은 상태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대안교육시설인 파주자유학교가 인근 A모텔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제기한 민원 때문에 폐교 위기에 처했다. 비인가시설인 파주자유학교는 현재 초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의 학생 68명이 재학 중이며, 지난해 10월 문산읍 내포리와 교하출판도시에 나눠져 있던 시설을 현 부지에 통합 학사를 짓고 한 곳에 모였다. 먼저 들어온 모텔 그러나 A모텔은 자유학교가 문을 열기 4개월 전부터 이미 파주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영업을 시작했다. 자유학교가 바로 길 건너에 모텔이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자유학교와 100여m 떨어진 A모텔은 지난해 11월 손님들의 수면방해 등을 이유로 파주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한국 불교 최대 교파인 조계종 스님들이 밤새 억대 도박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이들 중에는 서울 유명 사찰의 주지스님과 조계종 고위간부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조계종 총무원에 근무한 적 있는 한 스님이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이와 관련 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10일 부·실장급 스님 등 6명이 일괄사퇴하기로 했다. 하지만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터져 나온 불미스런 스님 도박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9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은 조계사 주지스님 등 조계종 소속 승려 8명이 술과 담배를 즐기며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조계종 총무원 소속이었던 성호스님(전북 진안사 전 주지)이 검찰에 제출한 고발장에 따르면 토진스님 등 승려 8명은 지난 4월23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전남 장성의 한 관광호텔 스위트룸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며 13시간 동안 포커 도박판을 벌였다. 49제 '핑계' 포커 '매진' 성호스님은 "하룻밤 20만원짜리 스위트룸에서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포커도박을 하는 것은 선량한 풍속과 사회질서 등을 위반하는 것이므로 철저히 수사해 엄벌
신록의 계절을 맞아 보성군에서 시작, 고흥군을 거쳐 여수시로 이어지는 남도 여행에서 예술혼에 젖어보고, 다도해의 보석보다도 아름다운 섬 나들이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 순천만을 사이에 두고 여수시와 마주한 고흥군은 지난해 말 거금대교의 개통으로 여행객이 부쩍 늘었다. 8가지의 특산품, 9가지의 별미, 10가지의 비경이 있다는 고흥군은 지형이 복주머니처럼 생겼다. 보성군 벌교읍과 이어진 복주머니의 목 부분을 통과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비경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여행의 마지막 일정 역시 볼거리로 넘쳐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 위치 : 전라남도 보성군, 고흥군, 여수시 육로를 통해 고흥군으로 여행을 가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땅이 보성군이다. 이미 여러 차례 보성의 녹차밭을 감상한 여행자들이라면 미력면의 미력옹기, 벌교읍의 태백산맥문학관을 방문한 다음 고흥군으로 향하는 동선을 추천하고 싶다. 미력옹기 들러서 태백산맥문학관으로 미력옹기는 숨쉬는 항아리인 옹기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본 곳이다. 미력옹기 대표이자 전수교육보조자인 이학수씨는 중요무형문화재 96호 옹기장 보유자였던 선친 고 이옥동(1994년
현실을 살아가면서 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이다. 이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저장했다가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기억’이다. 기억의 과정은 등록, 저장 및 회상의 3단계로 나눠진다. 이중 한 부분이라도 결손이 생기면 기억장애가 나타난다. 기억의 장애에는 기억상실증 외에도 기억항진, 기억착오 등이 있다. 기억항진증은 특정의 정서와 관계돼 있으며 특정기간이나 특정사건에 대한 경험에 한정돼 지나치게 상세한 기억을 하는 경우로 조증, 편집증, 긴장증 등에서 볼 수 있다. 기억상실증은 기억불능 상태를 말하며 알코올중독증, 두뇌손상같은 기질적 원인에 의한 것은 기억 등록이 안 되거나 콜사코프 증후군처럼 저장이 오래가지 못해서 온다. 전반적인 수준에서 기억상실이 오며 발병이 점진적이고 회복한다 해도 불완전하다. 심인성 건망증의 경우는 등록과 저장은 정상이나 회상이 안 되는 것으로 내면적으로 방어나 회피의 능동적 목적이 있을 때 나타난다. 이는 의식이 명료하며 선택적인 내용에 대해서만 일어나고 일정기간에 국한되거나 어떤 사건 후 돌발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기억의 착오란 무의식적으로 잘못 기억하는 것으로 물론 의도적인 것은 아니다. 간혹
성인의 약 20%는 평생에 한 번 이상 어깨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고령화, 스포츠 활동의 증가로 인해 어깨통증의 빈도가 점차 더 늘고 있는 추세다. 컴퓨터·일 등 오래 일정한 자세에서 근무하는 직업이 늘어나고 있어 젊은 연령층에서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아진 상황이다. 오십견, 70%는 회전근개 질환 중년층의 어깨 통증에서 고려해야 할 질환은 충돌 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동결건, 이두근건염, 석회화건염, 골성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무혈성괴사 등 굉장히 다양하다. 각각 질환에 대한 치료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깨 통증을 판단하고 ‘놔두면 자연치유 된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을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다. 소수의 경우 좋아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깨가 더 굳어지고 힘줄이 더 상하게 되는 후유증이 남게 된다. 좋아지더라도 편안한 어깨를 유지하고 재발을 예방 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몰라 다시 증상이 나타나고 악화되는 경우가 나타난다. 오십견, 진단명은 없어 ‘오십견’이라는 단어는 아주 모호한 용어다. 허리통증으로 요통이라고 부르듯이 50세 전후로 생기는 어깨 통증
아시아 주요 도시 내 학교 졸업생의 90% 이상이 근시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4일 호주 국립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도한 학교 수업과 야외 활동을 통한 햇빛 노출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근시 발병률을 크게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해당 도시 아이들 5명 중 1명 이상이 심각한 시력 손상과 심지어 실명을 겪고 있었다. 영국의 경우에는 평균 근시 발병률은 20~30%에 불과하고 동남아시아 역시 이전에는 20~30%였으나 최근 들어 동아시아에서 근시 발병률이 80% 이상, 젊은 성인들의 경우에는 90%까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내 많은 아이들이 학교 수업에 장시간 시간을 보내고 집에서 나머지 시간 숙제를 하며 보내는 반면 햇빛을 쐴 수 있는 야외활동을 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 이 같은 근시 발병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어 “햇빛 노출이 눈 속 도파민을 증가시켜 근시 발병을 막을 수 있는 바 아이들이 적어도 하루 2~3시간 가량은 햇빛을 쐴 수 있게 해 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근시가 심해질 경우에는 시력이 저하되고 심하게
▲ 1박2일 큰절 사과(사진=1박2일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6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1박2일 큰절 사과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오픈닝에 참석한 <1박2일>멤버들은 큰절로 그 동안 결방에 대한 송구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1박2일> 참여를 그동안 못하게 됐다. 기다려 주신만큼 훨씬 더 재밌어진 웃음과 감동까지 보여 드리겠다"며 새롭게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1박2일> 멤버들은 큰절과 함께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1박2일> 큰절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상사 없이 꾸준히 계속되길 바란다" "비온 뒤 땅이 더 굳는다. 힘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연탐사 프로젝트-제주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1박2일>은 멸종위기에 처한 돌고래 114마리를 뜻하는 '돌고래 114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정동환 남·1978년 2월26일 묘시생 문> 1986년 1월29일 축시생의 아가씨를 사귀고 있는데 그녀가 전에 사귀던 남자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금은 해결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잘못 되었습니다. 상대여성은 운세의 흐름이 굴곡이 심하여 계속해서 이성문제가 복잡해집니다. 머지않아 귀하의 곁에서 떠나게 됩니다. 운명의 길이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상대여성은 일부종사를 하지 못하고 재혼으로 겨우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이성문제에서 많은 사연과 과거를 남기게 됩니다. 빨리 정리하세요. 이럴때 미련은 금물입니다. 귀하에게는 돼지띠의 연분뿐이며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임은주 여·1989년 5월6일 사시생 문> 술을 좋아하고 술 버릇이 나빠 걱정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이성문제도 여러명이 꼬여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망설이다 흐지부지 헤어져 항상 마음만 설렘니다. 답> 귀양은 오행상 체질에 화가 많아 감정이 지나치고 성격이 단순하여 술을 마시면 정도가 더욱 심해집니다. 그리고 체질적으로 술이 맞지 않습니다. 귀양의 경우는 술과 상극이고 술로 인하여 모든 화근이 발생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소비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스킨십 경영’을 강화하는 가맹본사가 늘고 있다. 이들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맹점주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장 및 임직원이 직접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것 외에 슈퍼바이징의 강화, 가맹점주 협의체 설립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제는 소비자를 단순한 고객으로 보지 않고 의견을 공유하는 정보자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시식단이나 이벤트 체험단 모집 등의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기업 견학 프로그램 주부 모니터링 등 운영 ‘원할머니보쌈’(www. bossam.co.kr)과 ‘박가부대찌개·닭갈비’(www.parkga.co.kr)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원앤원(주)는 소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부 모니터 요원 제도인 ‘보쌈의 여왕’을 운영하고 있다. 보쌈의 여왕은 연 2회에 걸쳐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 백년보감을 대상으로 전 메뉴의 맛 품질을 평가하고, 원앤원은 이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원앤원은 새롭게 단장한 천안 본사에서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한 기
전국 35개 직가맹점을 운영 중인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보리네생고깃간’ 가맹본부인 (주)금천F&B(www.borine.co.kr)는 안양 비산점, 안양 박달시장점, 안양 평촌점, 서울 은평구청점, 대전 테크노밸리점에서 5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보리네생고깃간에서 고기메뉴를 주문할 경우 소주 1병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며, 좋은데이 소주를 추가 주문할 경우 좋은데이 1병을 서비스로 증정하는 이른바 1+1 이벤트이다.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를 제공하는 보리네생고깃간은 보리를 먹여키운 저지방 고급육인 우리보리소와 우리보리돈을 주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특히 우리보리소는 한우에 비해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몸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데 특히 쇠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올레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풍미가 좋다. 우리보리소는 그 맛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2007~2011년5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좋은데이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순한 저도주인데 경남지역 소주업체인 (주)무학이 2006년11월 부산지역을 타깃으로 출시한 소주이다. 현재 부산ㆍ울산ㆍ경남 등 동남권에서의 높은
무한리필 참치전문점 참치애난 본사 물류유통시스템 원가비결 마음껏 즐기고 1인당 1만2900원 참치는 고단백·저지방ㆍ저칼로리 생선으로대표적인 건강 음식으로 꼽힌다. 특히 국내에선 소득수준 향상과 더불어 참치회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참치회가 어느 정도 대중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으로 인해 여전히 일반인의 접근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무한리필 참치전문점 ‘참치애난’은 ‘참치는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1만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 참치 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질이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시중의 참치전문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복잡한 유통구조를 거치지 않고 본사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물류시스템 덕분이다. 통상 국내에서 소비되는 모든 참치는 전국 5곳의 특약점에 집결된다. 이후 큰 규모의 소매상을 거쳐 일반 소매점으로, 다시 ‘낫가마’라 불리는 상인들을 거쳐서야 비로소 일반 참치전문점으로 전달된다. 반면 참치애난은 특약점에서 곧바로 가맹점으로 배달되는 유통시스템을 확립, 여러 유통단계를 거치며 부풀려진 참치 가격을 바로잡았다. 이를 위해 본사 직영 물
MBC에서는 미혼 연예인들의 결혼생활을 가상으로 설정한 <우리 결혼했어요>란 프로그램이 방영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상 결혼’이라는 설정 때문이다. 실제 많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과연 내가 결혼을 한다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고 해소하고 싶어 한다. 결혼에 대한 환상과 궁금증을 가진 미혼남녀를 위해 ‘가상 결혼’을 경험하게 한다면 큰 관심과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소상공인진흥원은 국내 웨딩산업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갈 신사업 아이템으로 가상 결혼식, 즉 ‘미니웨딩’ 사업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 아이템은 커플들에게 가상 결혼식을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즉 스튜디오에서 드레스나 턱시도 차림으로 웨딩 촬영을 하거나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가장 공을 들이는 ‘스드메(스튜디오 촬영과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합쳐서 부르는 말)’를 미리 경험하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커플들이 100일 혹은 1주년을 기념하거나 20대의 마지막을 남기기 위한 일종의 이벤트로 사진 촬영만 하는 이벤트성 서비스는 있었지만 이 아이템은 아예 가상으로 예식을 올리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일요시사=이수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잔여임기 9개월여를 남긴 상황에서 단행된 막바지 인사를 두고 말들이 많다. 정권 말기로 접어들면서까지 ‘제 식구 챙기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과연 이번에도 MB정부 인사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인사’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까. 정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MB정권 권력기관 인사의 면면을 살펴봤다. 수원 20대 여성 피살 사건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조현오 경찰청장 후임으로 김기용(55) 경찰청 차장이 내정되면서 차기 경찰청장 1순위로 꼽혔던 이강덕(경찰대1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해양경찰청장 자리를 이어받게 됐다. 정치논란을 고려해 ‘영포라인’ 핵심인 이강덕 카드는 부담스러웠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경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MB정권 떠받드는 마지막 수호자들 정부는 이날 서울경찰청장에 김용판 경찰청 보안국장을, 경기경찰청장에는 강경량 경찰대학장을, 경찰청 차장에는 김정석 본청 기획조정관을, 경찰대학장에 서천호 경기경찰청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 기획조정관에는 최동해 치안비서관, 수사국장에 김학배 경찰교육원장, 정보국장에 강신명 수사국장, 경찰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