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 양현석 3년 짝사랑의 주인공은 부인 이은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양현석의 3년 짝사랑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부인 이은주다. 양현석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아내 이은주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양현석은 "가수가 되기 전 이미 이은주를 눈여겨봤다. 첫 눈에 반해 3년간 짝사랑을 했다"라며 이은주를 3년이나 짝사랑 했다고 털어놨다. 양현석의 3년 짝사랑을 받은 이은주는 2002년 걸그룹 <스위티>(SWI.T)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혼성그룹 <무가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룹 <젝스키스>의 이재진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양현석 이은주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두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양현석 3년 짝사랑과 함께 이은주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는 21일 방송된다.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 손연재 리본 0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리본 0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펼쳐진 2012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리듬 종목에 나섰다. 하지만 리본을 놓치면서 0점 실격 처리가 되고 말았다. 연기를 시작하는 순간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급한 상황에서 손연재는 동료 선수의 리본을 받아 연기를 펼쳐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결과는 냉정했다. 다른 선수의 리본으로 연기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에 걸린 것. 결국 손연재의 리본 종목 점수는 0점으로 결정됐다. 손연재는 리본 0점으로 고개를 숙였지만, 볼 6위(28.000점), 후프 8위(27.650점), 곤봉에서는 7위(27.700)에 오르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사진=뉴시스)
▲ 고양이를 사랑한 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고양이를 사랑한 쥐, 적과의 동침 성공!' 고양이를 사랑한 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더 선>은 지난 4월 고양이를 사랑한 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유투브>에 올라 온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흥미로운 기사를 실었다. <더 선>은 이 사진에 대해 '톰과 제리가 실존했다'는 표현을 썼다. '앙숙'으로 잘 알려진 쥐와 고양이가 동침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흥미롭게 다뤘다. 관련 영상에서 고양이를 사랑한 쥐는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선보인다. 고양이 곁을 배회하고, 고양이 다리를 베개 삼아 잠을 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유투브 화면 캡처)
▲ 하지원 수지 드레스 맵시 대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하지원 수지 드레스 대결이 온라인 상에서 펼쳐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하지원과 수지는 같은 드레스를 입고 방송에 출연했다. 하지원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 나섰고, 수지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등장했다. 하지원과 수지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검정색 오프숄더로 똑같은 스타일이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하지원 수지 드레스 대결'이라는 이야기를 내놓으면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하지원과 수지의 드레스 대결은 팽행선을 긋고 있다. 둘 모두 멋지게 드레스를 소화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것. "섹시한 하지원의 승리다"라는 의견과 "검정색 드레스에 청순함을 더한 수지가 더 낫다"는 주장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편, 하지원과 수지가 착용한 드레스는 <오프닝 세레모니 BY 퍼블리시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송응철 기자] 국내 유통대기업 2, 3세들의 골목상권 장악이 점입가경이다. 제빵과 커피는 물론, 심지어 순대와 떡볶이로까지 무차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야말로 문어발이 따로 없다. 특히 이들은 탄탄한 자본력과 유통망을 앞세워 골목상권을 빠르게 점령해 나가고 있다. 힘없는 소상공인들로서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밥그릇이 줄어드는 걸 망연자실 바라볼 뿐이다. 소상공인들의 밥상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기업은 대체 어딜까. <일요시사>는 연속기획으로 소상공인들의 피눈물을 짜내고 있는 ‘못된 재벌’들을 짚어봤다. 대기업이 골목상권과 중소영역을 침범하는 행태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기업 대부분이 빠지지 않고 논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롯데그룹도 예외는 아니다. 문제의 계열사는 시네마통상과 시네마푸드. 롯데시네마의 매장 운영권을 가진 회사다. 오너일가 개인회사 먼저 시네마통상은 롯데시네마 수도권 점에서 8개 팝콘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28.30%를 보유한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이다. 신 이사장의 자녀인 장혜선(7.55%)·선윤(5.66%)·정안(5.66%)씨도 지분을 가지고 있다. 사실상
▲ 피스타치오 섭취 효과에 주목.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피스타치오 섭취 효과, 굿!' 피스타치오 섭취 효과가 아몬드보다 장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은 피스타치오 섭취 효과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팀은 16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펼쳤고, 피스타치오 섭취 효과가 아몬드보다 장 건강에 더 좋다고 밝혔다. 피스타치오 섭취 효과는 <부티르산>(butyrate)의 생산과 맞물려 있다. 장 내에서 부티르산의 증가가 건강을 돕는다는 게 연구 팀의 설명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피스타치오 섭취 효과가 아몬드보다 더 좋다는 것. 일반적으로 장에 좋다고 잘 알려진 아몬드 이상의 섭취 효과를 가지고 있는 피스타치오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한종해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불과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스님들의 도박 동영상으로 시작된 폭로전이 멈출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조계종에서 제적당한 성호스님이 승려들의 억대 도박사건에 이어 명진스님과 자승스님 등 조계종 고위층의 '룸살롱 성매매'까지 추가 폭로하자 조계종도 성호스님을 명혜훼손으로 고소한데 이어, 성호스님이 '성폭행 사건'에 연루됐음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자승스님은 지난 15일부터 참회의 뜻으로 100일 동안 108배에 들어가고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도 도박스님들을 대신해 용서를 구했지만 한국 불교계의 이번 볼썽사나운 진흙탕 싸움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 '스님 억대 밤샘 도박'을 최초로 폭로한 성호스님은 지난 15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조계종 고위직 스님들의 룸살롱 출입과 성매수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성호스님은 이날 방송에서 "명진스님하고 자승스님은 과거 강남 신밧드, 소위 풀코스 룸살롱에 가서성 매수한 사실이 있다. 그 일로 조계사 앞에서 석 달 넘게 1인 시위를 했다"며 "명진스님은 자기만큼은 (성매수를) 한 적이 없다. 좀 빼달라고 해서 빼드렸다. 총무원장 스님은 한마디가 없다"고 주장했다. '스님 억대 밤
▲ 김효진 립스틱 (사진=나무 엑터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여배우 김효진이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최근 김효진은 영화 <돈의 맛>의 주제에 맞춰 강렬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보그> 화보에서 빨간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의 김효진은 빨간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전체적으로 화려하게 화장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 앞에 앉아 생각에 잠긴 모습에서 묘한 매력이 풍겨져 나온다. 누리꾼들은 김효진 립스틱 사진에 '섹시'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있다. "결혼 후 더 섹시해진 것 같다", "김효진 립스틱 사진을 보니, 립스틱이 화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김효진이 출연한 <돈의 맛>은 지난 17일 개봉 이후 파격적인 노출신 등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남규리의 근황은? (사진=남규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배우 남규리가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오늘은 홍대, 홍대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의 남규리는 그야말로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인형을 가지고 노는 포즈를 취하는 등 깜짝한 모습 그 자체다. 남규리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인형 미모의 남규리가 인형을 가지고 놀다니 참으로 놀랍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이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 남규리 근황을 접하니 힘이 솟는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최홍만 옆 쇼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최홍만 옆 쇼리는 초등학생?' 최홍만 옆 쇼리가 '키 굴욕'을 당했다. 완전히 어른 옆에 서 있는 초등학생의 모습이다. 최근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하나 올렸다. "준하형 결혼식! 쇼리와 홍만형! 쇼리 폭풍성장 요망"이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 옆 쇼리 사진을 공개했다. 최홍만과 쇼리는 사진 속에서 엄청난 덩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홍만의 공식 키는 217cm, 쇼리는 168cm다. 무려 49cm의 신장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 한편, 쇼리와 상추가 속해 있는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신곡 <나쁜 놈>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상추 트위터)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남해, 진주로 가는 길은 맑은 봄길이다. 바다에 기댄 마을과 강변 성곽이 따뜻한 동행이 된다. 봄의 향기는 남해 깊숙이 들어설수록 완연하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식 밭 곳곳이 꽃으로 화사하게 단장됐다. 다랭이마을길은 남해 바래길의 주요 코스이기도 하다. 남해 끝자락의 미조항은 봄이 무르익으면 멸치잡이로 분주해진다. 미조항에서 시작되는 물미해안도로는 독일마을, 원예예술촌의 이국적인 풍취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다. 창선교 아래 원시 멸치잡이인 ‘죽방렴’을 구경하며 숨을 고른 뒤 3번 국도를 내달리면 진주다. 남강변 진주성에는 우리나라 3대 누각인 ‘촉석루’가 들어서 있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의 아픈 사연과 함께 성곽길을 걸으며 1박2일 나들이를 호젓하게 마무리하기에 좋다.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남해군·진주시 세계인의 축제인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드디어 개막됐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8월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신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바다를 통해 지구 생태계와 사람이 서로 어울려 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접할 수 있다.
회사원 한종호(32)씨는 따뜻하다 못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여름옷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 하지만 겨울 동안 운동을 잠시 멈춘 탓인지 작년에 입은 옷이 몸에 꽉 끼였다. 살을 뺄 생각으로 날마다 한강 둔치를 땀범벅이 될 정도로 달렸다. 집에 돌아갈 땐 다리에 힘이 풀려 잘 걸을 수 없었지만 기분은 왠지 좋았다. 다음 날 몸이 뻐근한 통증을 느낀 한씨는 단순한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몸이 풀릴 때까지 스트레칭을 하고 난 뒤 다시 달렸다. 그러다가 무릎이 끊어질 듯한 통증을 느껴 주저앉아버렸다.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연골손상’이었다. 낮 동안에는 초여름 날씨라고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꽤 쌀쌀하다. 이처럼 쌀쌀한 날씨에 야외에서 운동을 하면 낮은 기온 때문에 관절 주변 조직이 경직된다. 그리고 관절의 주변 근육도 약해진다. 약화된 근육은 관절을 지지하는 힘이 떨어지고,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되는데 이럴 때 부상을 당하기 쉽다. 특히 한씨처럼 한동안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할 때 흔하게 다치는 부위가 무릎 연골이다. 관절에 있어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한다. 즉 뼈가 받는 충격과 마찰을 연골이 최소화해 자연스럽게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대장암과 유방암 발병 위험은 낮출 수 있지만 다른 암 발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950~2011년 사이 진행된 총 45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 혹은 암 표지자 간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결과 운동이 암 생존자의 인슐린 농도를 줄이고 또한 염증도 줄이며 체내 면역력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방암을 앓은 사람과 이어 대장직장암을 앓은 사람들이 이 같은 연관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암의 경우에는 운동이 발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만으로는 신체활동이 암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신체활동을 규칙적·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안전하면서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러 면에서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암 관리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을 경우 더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루이지애나 Pennin gton Biomedical 리서치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침에 달걀,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이 밀단백질을 함유한 아침을 먹은 사람들보다 하루 종일 더 포만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명의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달걀을 아침에 먹은 사람들이 점심 식사 전 더 배부름을 느꼈고 시리얼을 먹은 주보다 달걀을 아침에 먹은 주 동안 점심을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도 아침과 점심식사 사이 3시간 동안 아침에 계란을 먹은 사람들이 장에 의해 분비되는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인 PYY3-36은 높아지고 배고픔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아실화그렐린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달걀 등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환자의 60% 이상이 20~30대 오염된 식수와 음식 통해 전염 A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질병이다. 감기 등과 같이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이 되는 일종의 전염성 질환인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감기에 걸릴 수 있듯이 누구나 A형 간염에 걸릴 수 있다. 대부분의 질병은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들 즉,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걸리기 쉽다. 그러나 A형 간염은 나이가 젊은 사람 특히 20~30대가 전체 감염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나이가 40대 이상인 사람들은 거의 어렸을 때 이미 다 앓고 지나갔으며 초등학교 이하의 어린이들은 어렸을 때 대부분 예방접종을 했다. 문제는 그 중간에 있는 10~30대 젊은 사람들은 A형 간염에 매우 취약한 상태로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식수와 음식을 통해 전염이 된다. 많은 경우 밖에서 외식을 하는 과정에서 오염된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식사를 밖에서 해결하는 젊은 20~30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A형 간염에 걸리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A형 간염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A형 간염에 걸리는 경우는 대부분 증상 없이 지나간다는 것이다
이영덕 남·1979년 9월23일 오시생 문> 직장도 퇴직하고 1979년 7월29일 신시생인 아내도 가출하여 인생의 한계가 온거 같습니다. 아내가 원망스러우면서도 무척 보고싶은데 다시 인연이 될지요. 답> 부인은 다시 돌아 옵니다. 귀하를 아주 떠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은 두 분 사이에 운세적 충돌일 뿐입니다. 우선 잘못된 오해는 삼가하세요. 앞으로 1개월 내에 귀가하여 솔직한 사연을 고백하게 됩니다. 두 분에게 동시에 악운이 함께 들어와 운명적 충돌이 빚어진 결과입니다. 지금 부인은 매우 후회하며 귀하의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애정으로 배려해 맞이하세요. 귀하는 다시 취업이 됩니다. 4개월 후 음력 6월입니다. 그동안은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양소정 여·1984년 11월5일 인시생 문> 1981년 6월10일 유시생인 분과 5년 동안의 사랑을 마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상대 측에서 우울증에 시달리고 타락을 일삼고 있고 저와 다시 만나고 싶어합니다. 답> 상대의 타락은 개인 운세에 해당됩니다. 귀양이 다가선다고 해도 일시적인 효과밖에 없습니다. 지금 고시준비를 하던 중이나 고시와도 인연이 없어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원래
창업을 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실패 시 위험이라는 부담요소가 매우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이러한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창업하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나아가 운영 시 임대료와 인건비, 기타 부대비용 등으로 지출되는 돈이 많기 때문에 점주가 지는 부담도 만만치 않다. 이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순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줄일 수 있는 내역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테이크아웃 매장은 33㎡ 내외의 소규모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번화가 등 상권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즉 높은 권리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므로 생계형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임대료 낮춰 꿀닭강정 전문점 ‘줄줄이꿀닭’(www.kkuldak.co.kr)은 테이크아웃으로만 판매하는 차별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킨을 한 마리씩 파는 대신 뼈 없는 순살치킨 닭강정을 컵에 담아 판매하는 방식이다. 작은 컵은 1000원, 큰 컵은 20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 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 타 닭강정업체가 닭강정메뉴 일색이지만, 꿀닭은 단일메뉴에서 오는 단점을 보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찌개·닭갈비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원앤원(주)’(www.wonandwon.co.kr)은 5월부터 시식용 차량인 ‘원쌈카’를 본격 운영한다. ‘원쌈카’는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한 이동식 차량으로, 가맹점 오픈 지원 및 가맹점의 홍보를 위하여 만들어졌다. 원앤원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각종 행사와 모임에 시식차량을 후원, 무의탁 어르신들과 꿈을 좇는 젊은이를 비롯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원할머니보쌈의 보쌈 및 족발 등을 무료로 제공해줄 방침이다. 또한 가맹점주가 원할 때 차량을 지원하여 인근 주민들에게 원할머니보쌈의 메뉴를 시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밖에 원쌈카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무료 시식 후원 행사에도 활용된다. 원앤원 관계자는 “원쌈카는 원앤원이 추구하는 나눔 경영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동시에 보다 젊은 이미지로 거듭난 원할머니보쌈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5월부터 전국 곳곳을 순회하며 지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맛있는 행복’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앤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바탕으로 한 장학사업과 무의탁 노인 및
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 에이프릴마켓(대표 이상윤)이 지난 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 했다. 에이프릴마켓이 입점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롯데호텔월드가 운영하는 호텔(지상 32층, 지하 3층 규모), 대형마트, 시네마, 롯데월드 어드벤쳐가 함께 있는 최고의 상권이다. 롯데백화점 10층에는 롯데호텔월드가 운영하는 면세점이 있어 쇼핑과 테마파크 환승을 목적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다. 유동인구의 70% 이상이 여성으로 백화점과 테마파크 입구 주변에서 먹거리를 이용하고 지나가는 형태가 많으며 상권 범위가 한정적이어서 소비 인구의 밀집도가 높다. 롯데 잠실점은 45평 60여 석 규모로 이른 봄날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유럽 풍의 인테리어와 자연적인 색감을 사용한 조명의 밝기로 인해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 했다. 에이프릴마켓 관계자는 “에이프릴마켓이 입점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주로 가족, 연인들이 소비하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 고객층이 여성 뿐 아니라 가족, 연인으로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유동인구가 있는 곳인 만큼 새로 론칭 한 에이프릴마켓 브랜드를 적극적